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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유래와 기원 역사 이야기

무의 유래와 기원 및 무의 역사 정보와 무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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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한국인의 식탁에 빼놓을 수 없는 식재료로 많은 음식에 들어 갑니다. 김치, 반찬, 국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되는 것은 물론이고 햇볕에 말리 무시래기, 무말랭이는 비타민과 식이섬유등 영양소가 대폭 늘어나 훌륭한 영양원이 되며 열무와 총각무 또한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 무를 약재료로 쓰기도 했으며 김치재료로 배추보다 훨씬 옛날부터 사용되어 온 우리민족의 오래된 작물 입니다. 무의 기원과 유리 역사 관련 상식 정보를 조사 정리 하였습니다.

 

글 내용 목차

1. 무의 원산지와 기원.

2. 우리나라 무의 유래.

3. 무 이름 유래.

4. 총각무, 알타리무의 어원 유래와 총각무의 표준어.

5. 계절무의 특징.

6. 우리나라 무의 종류.

7. 무 관령 상식 정보.

8. 무의 효능.

무의 원산지와 기원

무는 쌍떡잎식물 십자 화목 배추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입니다. 무의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이며, 실크로드를 따라 중국으로 전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중해에서는 오래전부터 야생 무를 재배해서 먹었으며, 기원전 2000년 전에 세워진 것으로 밝혀진 피라미드의 비문에 일꾼들에게 무를 제공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재배종은 중아아시아가 기원지의 하나로 여겨지며, 여기에서부터 동서로 전파되어 지중해 연안과 중국이 2차 중심지가 된 것을 추정하고 있습니다. 원산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재배종의 기본이 되는 것이 지중해 연안 지방에 많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무는 지중해 연안과 중국을 2차 중심지로 하여 전 세계로 전파되었는데 중국에서 무를 재배한 역사는 기원전 400년 전 이전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세계 각지에서 이용하는 채소로 이용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식용하는 무로를 크게 순무, 무청, 댓무라고 나복이 이라 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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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무 유래

우리나라에 들어온 시기는 분명하지 않으나 중국과 일본이 도입 시기를 각각 2천4백 년 전과 1천25년 전으로 추정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도입되었고 기원전 삼국시대에 도입 된 것으로 추정합니다.

 

문헌의 기록은 고려시대의 향악 구급방에 '무우' 가 기록되어 있고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다른 문헌에도 무의 기록 있습니다. 대표적인 무의 기록을 보면 조선 중기 허균이 저술한 한정록의 치농편에 채소 재배에 대해 자세히 기록하였는데, '무는 달마다 파종하고 달마다 먹을 수 있다' 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로 보아 당시 무 재배 양식의 분화와 함께 각지에 잘 적응하는 지방종이 토착화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산림경제(1715년)의 치포 편에 의하면 '무의 뿌리가 홍색이 있으나 품질이 나쁘다고 했고"나주종은 뿌리가 크고 연하며 물이 많아 김장용으로 알맞고 익혀 먹어도 좋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1900년대 초에는 우리나라의 무 재배 지역은 부산, 삼랑진, 밀량, 대구, 서울 뚝섬, 평양 등지에서 무의 재배가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1900년 시기에는 일본의 무가 도입되었고 해방 이후에는 유럽게 무가 도입되었습니다. 지금의 무의 국내 주요 생산지로는 봄무는 부산, 김해, 양산, 나주, 원주이고, 여름 무는 평창, 홍천, 정선, 삼척 등지이며 가을무는 강원, 경기, 전남, 전북 지방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무가 우리나라로 도입된 이후 각기 다른 환경에서 오랫동안 재배되어 오면서 지역의 기후와 풍도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재래종으로 자연스럽게 개량되었습니다.

굵은 다리라고 놀리던 무다리는 '조선 재래 무'라 는 품종을 말라며, 우리나라 전국 각지에서 재배되던 재래종을 말합니다. 재래 무는 조직이 단단하여 김치용이나 생식용으로도 맛이 좋으며 익혀서 먹거나 , 장아찌용 또한 저장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에 좋은 식재료입니다.

 

재래 무의 종류

  • 서울 무 일면 경성 무로 불렸였으며 주로 한강 유역인 경기도 고양시 , 동대문 근처, 뚝섬, 은평 등에서 재배되었습니다.
  • 계림 무 경주 재래종을 뿌리 모양은 짧은 원통형이고 뿌리 끝이 둥글고 굵었으며 저장성이 우수하였습니다.
  • 백양사 무 전라도 지장의 재래 무로 섬진강 연안에서 발달한 독특한 재래종입니다.
 

무의 이름 유래

댓무> 댄무우>단무우>무우 등의 표기를 거쳐 현재는 무 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무우는 1989년까지 표준어로 사용되었다가 표준어 개정 과정에서 현재 '무'로 표기가 변경되었습니다. 원래 옛 말이 무수였으며 지금도 무를 일부 호남지방과 충청도에서는 '무수', '무시'라고 불리고 영남지방에서도 어르신들은 '무시', '무꾸'라고 하며 제주도는 '남삐라' 라 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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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 무, 알타리무의 어원 유래와 총각무의 표준어

총각무 할 때의 총각은(상투 짤 총, 뿔 각) 한자 말입니다. 옛날 동아시아에서 장가가기 전 젊은 남자들이 양쪽 머리를 갈라서 동여매거나, 혹은 뒤편의 머리를 한데 모아 봉긋한 뿔 모양으로 동여맨 모습이었습니다. 결혼하여 상투를 틀거나 어른의 머리 모양을 하기 전의 남성의 머리 모양을 지칭하는 데서 총각이라 부르게 되었는데 이 길고 봉긋한 머리 모양을 닮은 무를 총각무라고 지칭했고 이 총각부로 담근 김치를 총각김치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알타리 무는 밑에 알이 달린 것처럼 생겨다는 데서 '알달리> 알다리> 알타리 가 됐다는 설이 있으나 정확한 사실은 아닙니다. 알무도 무에  말이 있는 모양새라는 데서, 달랑무도 밑에 말이 달랑거리는 모양이라는 데서 붙은 이름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알타리가 우리의 고유어로 보고 있습니다. 1988년 표준어 개정에 의해 고유어 계열의 단어가 생명력을 읽고 그에 대응하는 한자어 계열의 단어가 널리 쓰이면 한자어 계열의 단어를 표준어로 삼는다는 표준어 개정 제22항에 따라 알타리무, 알무 보다 널리 쓰이는 총각무를 표준어로 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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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무  특징

계절에 따라 봄무, 여름 무(고랭지무), 가을무(김장무, 겨울무(월동무)로 분류되는데 파종 시기와 생산지가 달라집니다.

 

봄무: 봄 무는 5~6월경에 파종하는데 주로 전북 고창과 부안, 충남 당진에서 생산됩니다. 

- 표면이 매끈하고 근수부(무 잎이 돋아나는 머리 부분)가 녹색, 단단한 형질이 좋으며 , 김치 및 깍두기를 담가서 먹으면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여름 무(고랭지무): 7~8월 무렵에 파종하고 강원도 평장, 강릉 등 고랭지에서 생산되며 가을부에 비해 아삭한 식감은 떨어집니다.

- 여름 무는 겨울무에 비해 조직이 연해서 쉽게 물러지며 상대적으로 단맛이 덜하고 쓴맛이 강하므로 단 맛을 보충하여 조리해야 합니다.

 

가을무(김장무): 10월경에 파종하는 가을 무는 무의 진정한 참맛을 느낄 수 있는 무입니다. 청수 색 (근수부의 푸른색)이 진하고 형질이 단단한 것이 특징으로 단맛이 돌고 톡 쏘는 청량감으로 김장에 빠질 수 없으며 아삭한 동치미와 총각무도 별미입니다.

 

겨울무(월동무): 11~12월에 파종하는데 제주도에서 재배가 가능 한 무입니다. 겨울무는 당분이 많고 조직이 단단하여 동치미 용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무의 종류

조선무: 복지 무, 둥근 무로 불리는 일반 무로서 모양이 둥그게 생겨 복지 무라고 합니다. 주로 깍두기, 뭇국, 채를 쳐서 삶아 먹는 무나물과 등과 같이 익혀 먹는 용도로 쓰이며, 가장 많이 사용되는 무로서 김치의 속으로 적합하며 김장 무라고도 합니다. 흰 무에 속하며 왜무보다는 둥글고 단단하며 윗부분이 푸른색을 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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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무(긴무): 흔히 왜무(일본 무)로 불리며 모양이 길쭉하게 생겼고, 색은 조선무에 비해 푸른 부분이 적어 흰무에 속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단무지용으로 재배가 됩니다

 

총각무: 알타리무, 달랑무 등으로 불리며 뿌리가 엄지 손가락 모양으로 생겼고 무청이 연한 어린 무를 말 합니다. 총각부가 표준어이지만 알타리무로 더 잘 아려져 있습니다. 무청과 같이 총각김치, 동치미 등 담그는 데 사용됩니다.

 

초롱무: 총각무보다 동글동글하고 내습성 내서성이 강하여 알타리( 총각무) 재배가 어려운 고온기에도 재배가 가능합니다. 파종하고 40일 정도면 수확이 가능하며 고운기 재배에서도 매운맛이 적고 맛이 좋습니다. 총각무(알타리무)의 한 품종으로 여름에 나는 총각무입니다. 총각무는 원래 가을에 수확합니다.

 

수박무(과일 무): 중국의 빨간 무인 청피 홍심무토종인 조선무를 교배로 만든 새로운 품종입니다. 겉은 일반 무와 같으나 속이 불은 빛을 띠는 소형 무입니다. 육질이 치밀하고 감미, 맛이 좋아 샐러드용으로 좋은 재료입니다.

 

열무: 어린 무의 줄기를 말하는 것으로 연하고 부드러운 맛의 열무는 원래 '어린 무'를 뜻하는 '여린 무'에서 유래했습니다. 과거에는 여름 한 철의 특산물이었지만, 지금은 시설재배로 사철 공급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개량종인 열무가 있습니다.

 

순무: 순무는 사실 무보다는 배추에 가까운 식물입니다. 십자 화목 십자화과 배추 속에 속한 식물로 이름과 달리 무와는 속부터 다릅니다. 순무는 배추와 재배종만 다르지 같은 식물입니다. 동일한 식물을 잎을 키워먹을 용도로 재배한 것이 배추, 뿌리 부분을 키워먹을 용도로 재배한 것이 순무입니다. 예로부터 강화도에서 재배되는 재래종의 순무를 최고의 상품으로 강화도의 특산품이기도 합니다. 육질이 부드럽고 연하며 맛이 독특하며 베타카로틴, 비타민C, 칼슘 등 열량이 높아 유익한 식품입니다.

 

시래기무: 무청을 말린 것이 시래기인데 무의 잎만 수확하기 위해 개량된 품종입니다. 시래기 전용 무로 파종한 지 45일 만에 수확을 하기 때문에 무청이 연하고 부드럽다고 합니다. 시래기 무는 생육이 빠르고 잎 수가 많고 길며 잎끝이 둥글고 털이 적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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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환무(래디시):  적환무는 유럽이 원산지이며 배추 과로 뿌리채소입니다. 모양은 구형으로 선한 홍색을 띄며 속의 색은 백색입니다. 육질은 치밀하여 잎은 비타민이 풍부하고 맛이 좋아 샐러드, 절임용 혹은 쌈으로도 이용됩니다. 또한 20일 무라 불리기도 하는데 씨를 뿌리고 20일 만에 수확이 가능하므로 붙여진 이름입니다.

 

사탕무: 사탕무는 사실 무와 다른 식물입니다. 사탕무는 비름과의 두해살이 풀로 서 근대나 비트와 근연종입니다. 감재 첨채로 불리기도 합니다. 비트와 같은 식물로 설탕의 만드는데 중요한 식물입니다.

 

비트: 남유럽이 원산지인 비트는 비름과의 식물인 비트의 원뿌리입니다. 빨간 무라고도 불리는 비트는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고 붉은색으로 샐러드를 비롯해 다양한 요리에 사용됩니다.

 

콜라비: 콜라비는 양배추에서 분화된 두해살이풀로 원산지는 북유럽입니다. 순무와 양배추의 교배종으로 당도가 우수하고 웰빙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많은 채소입니다.

 

홍당무: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미나리과의 두해살이풀로 당근의 다른 말입니다. 홍당무의 어원은 붉은빛이 있는 당나라에서 건너온 무라는 뜻이 있습니다. 당근의 어원도 당나라에서 온 근채류(뿌리채소)라는 뜻이 있습니다.

 

홍당무, 비트, 사탕무, 콜라비는 무 와는 다른 식물이고 순무도 무와는 사촌지간 정도 됩니다. 우리가 흔히 일상에서 무라고 부르는 것 들중 실상은 무와 다른 종류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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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관련 상식 정보

  • 무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배추, 고추, 마늘과 함께 즐겨먹는 4대 채소중 하나입니다.
  • 옛날 우리의 선조들은 가을무의 상태를 보고 겨울 추위를 예측하기도 했는데, 가을 무 꼬리가 길거나 껍질이 두꺼우면 그해 겨울이 춥다고 여겼습니다.
  • 고려시대의 학자 이규보는 동국 이상국 집에 겨울을 나기 위해 김장을 하는 풍습이 있는데, 겨울무를 소금물에 담가 김치를 만든 것으로 동치미를 뜻하는 동침과 무를 뜻하는 나복과 김치를 뜻하는 침채를 합해 나복딤이라고 하며 나박김치를 의미입니다. 배추김치보다 무로 만드는 김치의 역사가 더 오래되고 고려시대 김장은 무가 주재료로 사용되었습니다. 배추는 1800년대 조선시대에 우리나라에 도입이 되었습니다.
  • 순무와 무는 같은 종이 아닙니다. 특히 강화도에서 많이 재배되는 순부는 배추와 간은 종으로 무와는 먼 친척관계라 할 수 있습니다.
  • 요즘 많이 먹는 빨간 비트나 콜라비 등은 무와 관계가 없는 다른 종입니다.
  • 배추와 무는 사촌지간이라 할 수 있는데, 무, 배추, 유채 , 갓 등은 모두 네 개의 꽃잎이 열십자의 모양을 가진다과 하여 십자화과 작물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 시래기는 가을철 무를 수확하고 잘라낸 무청(무의 잎)을 겨우내 말린 것으로, 먹거리가 부족한 과거에 훌륭한 영양 공급원이었습니다. 시래기에는 여러 종류의 미량원소가 들어어있어 한 번에 대량 섭취가 가능합니다.(나이아신, 나트륨, 단백질, 당질, 레티놀,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 비타민E, 식이섬유, 아연, 인, 철분, 칼륨, 칼슘 등)
  • 시래는 특히 식이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최근에 현대인의 건강을 챙겨주는 특별한 웰빙식품으로 각광 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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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의 종류 중에는 과일의 맛이 나는 과일 무도 있습니다. 워터멜론 래대쉬로 수박무이며 원산지는 중국입니다. 수박무는 겉모양은 순무처럼 보이지만 반으로 자르면 속살이 빨간빛이 나서 마치 비트처럼 보이며, 식감은 참외와 비슷하며 맛은 수박처럼 단맛이 난다고 합니다. 해남과 신안, 경상남도 지역의 바닷가에서 일부 재배되고 있다고 합니다.
  • 세계 무 관련 축제로는 멕시코 남부 오아사카 주에서는 12월 무 조각 축제가 있는데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무 축제 열린다고 하며, 하와니에서도 일본인들이 주축이 되어 무 수확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 무는 예부터 전쟁 시 전투식량으로도 많이 이용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농포 문답이라는 문헌에 '전쟁에 나설 경우 기르기 쉽고 빨리 자라니 겨울이 아니라면 무 씨앗을 챙겨가는 게 좋다'라고 기록돼있습니다. 세세한 보살핌 없이 물만 있어도 잘 자라 금세 먹을 수 있고 추운 계절에도 생각보다 잘 자란다고 합니다. 제갈공명도 순무 씨를 군장 품목에 넣었는데 그 이유 중엔 다 자라지 않아서 진지를 옮겨야 할 때 그냥 버리고 도망가도 아깝지 않다 라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 치킨무를 처음 만든 사람은 양념치킨을 최초로 개발한 윤종계 선생님입니다. 윤종계 선생님은 1980년대 대구에서 멕시칸치킨을 창립하고 최초로 양념치킨과 치킨무를 만들었습니다.

 

무의 효능

 

무의 효능은 소화효소인 디아스타아제는 과식, 소화불량, 숙취, 어패류 또는 면류의 식중독 등을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무의 들어 있는 베타 카로틴을 비롯한 카로티노이드계 색소가 풍무하여 대부분의 암에 항암 효과가 있는데 특히 초기 암에 항암 효과가 좋습니다.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해수, 기담, 혈담, 천식, 가래 제거 및 감기와 두통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무의 생즙을 마시면 혈당치가 감소하고 갈증 해소에도 효을이 있으며 당요병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해열 소염작용이 있어 화상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만성 류머티스나 타박상에 갈아서 바르면 효과가 있고 상처 또는 폐 질환에 의한 각혈 혈변 등에 작용하여 지혈을 시키는 효능도 있습니다.

무즙은 니코틴과 가래 제거 효능이 있어서 애연가가 마시면 좋고 배멀미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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