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과 염려 근심에 대한 성경 구절 모음

걱정과 염려, 근심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하는 공통적인 생각입니다. 세상 어느 누구도 걱정과 근심, 염려를 하지 않고 하루를 살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돈이 많은 사람이나 가난한 사람이나, 건강한 사람이나 병들어 아픈 사람이나, 젊은 사람이나 나이가 많은 어르신이나  세상 사람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개개인이 처한 환경과 상황 속에서 근심과 걱정, 염려를 하며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의 철학, 심리학, 책 등 많은 세상의 지식과 지혜로 걱정과 근심에 대한 나름 여러 가지 해결책을 내어 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세상의 방법과는 다른 방법으로,  세상의 방법처럼 어렵고 복잡하지 않게  간단하고 명확하게 걱정과 근심에 대한 해결책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걱정과 근심, 염려에 대한 성경 말씀을 정리하였습니다. 걱정과 근심, 염려의 완전한 해결 방법인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주님이 주시는 평강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걱정과 근심에 대한 성경 구절 및 염려에 관한 성경말씀 구절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 빌립보서 4장 6~7절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의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 마태복음 6 장 25~27절 -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 잠언 3장 5~6절 -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 시편 55장 22절 -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오 하노라. - 히브리서 13장 6절 -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를 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돼라 - 골로새서 3장 15절 - 

 

 내 속에 근심이 많을 때에 주의 위한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 나이다. - 시편 94편 19절 -

 

근심이 사람의 마음에 있으면 그것으로 번뇌하게 되나 선한 말은 그것을 즐겁게 하느니라. - 잠언 12장 25절 -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로 족하니라. - 마태복음 6장 34절 -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 베드로전서 5장 6~7절 -

 

 

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자라도 더할 수 있느냐 그런즉 가장 작은 일도 하지 못하면서 어찌 다른 일들을 염려하느냐.  - 누가복음 12장 25~26절 -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 요한복음 14장 1~2절 -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강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 요한복음 14장 27절 -

 

백합화를 생각하여 보라 실도 만들지 않고 짜지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 노리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임은 것이 이 꽃 하나만큼 훌륭하지 모사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느니라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 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누가복음 12장 27~30절 -

 

 

사람이 너희를 회당과 정사 잡은 이와 권세 있는 이 앞에 끌고 가거든 어떻게 무엇으로 대답하며 무엇으로 말할 것을 염려치 말라 마땅히 할 말을 성령이 곧 그때에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 하시니라. - 누가복음 12장 -

 

그런즉 근심으로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으로 네 몸에서 물러가게  하라 어릴 때와 청년의 때가 다 헛되니라. - 전도서 11장 10절 -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 마태복음 7장 27절 -

 

여인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생애가 짧고 걱정이 가득하며. - 욥기 14장 1절 -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 예레미야 17장 8절 -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 마태복음 13장 22절 -

 

  걱정이 많으면 꿈이 생기고 말이 많으면 우매한 자의 소리가 나타나느니라. - 전도서 5장 3절 -

 

내가 지금 기뻐함은 너희로 근심하게 한 까닭이 아니요 도리어 너희가 근심함으로 회개함에 이른 까닭이라 너희가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게 된 것은 우리에게서 아무해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된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 고린도 후서 7장 9~10절 -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 누가복음 21장 34절 -

 

 

걱정과 근심 염려의 관한 나의 짧은 생각

미국의 한 대학교에서 조사한 연구 결과를 보면 사람들이 걱정하는 일중에서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걱정하는 것이 40%, 이미 지나간 과거 일을 걱정하는 것이 30%,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을 걱정하는 것이 22%, 우리 힘으로는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일을 걱정하는 것이 4%로 라고 합니다. 걱정과 근심, 염려의 96% 는 쓸데없는 걱정이나 중요하지도 않은 일들에 대한 것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걱정을 긍정적으로 본다면 적당함 걱정과 근심은 인생을 좀 더 긴장감 있게 도와주고 적당한 스트레스는 자신의 능력을 향상 시키기도 한다고 합니다.

 

걱정이라는 말은 "어떤 일이 잘못될까 불안해하며 속을 태우다는 뜻으로 근심, 염려, 수심 등과 비슷한 말입니다. 걱정은 사람이라면 어쩔 수 없이 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이기에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할 수 없고 어떤 뜻밖의 사건, 사고, 상황 등을 예측할 수 없으며 또한 미래를 볼 수 없기에 사람이라면 당연히 하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지나친 걱정은 건강을 해치고 우리의 신앙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걱정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우리의 생각 속으로 파고들어 우리를 놓아주지 않고 옭아매여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며 또는 기도는 했지만 걱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진정으로 주님께 내어 맡기지 못하는 자신의 믿음 없음을 질책하며 또 다른 걱정에 빠지게 합니다. 걱정은 우리를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하며 신뢰하지 못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구약성경에 12명의 이스라엘 정탐꾼이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와 10명은 가나안 땅에 거인들이 살고 있고 이들과 싸워 이길 수 없다고 합니다.  여호수아와 갈렙도 가나안의 땅에 살고 있는 거인들과 견고하게 지어진 성들도 보았지만  이 둘은 10명의 정탐꾼과 다르게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같은 일과 똑같은 상황에서 우리가 세상과 다르게 바라보고 믿고 나아가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하나님이 주신다고 하신 약속만 믿고 이 외에 모든 문제는 하나님께 맡기고 자신들이 해야 하는 일들을 해나가면 될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걱정과 근심 그리고 염려를 주님께 맡기기만 해도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로 우리의 걱정과 근심을 해결해 주시기도 하지만 먼저 기도로 모든 일의 걱정과 근심을 주님께 맡기고 우리가 해야 하는 일들은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철저히 준비를 할 때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일에 걱정을 먼저 할 것인가 아니면 기도를 먼저 할 것인가?? 이스라엘 10명의 정탐꾼처럼 어려운 일의 문제를 보고 걱정과 근심에 빠져 포기할 것인가 아니면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우리의 힘으로는 어렵고 힘들지만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며 해결 방법을 찾고 노력하여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살 것인가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선택에 맡겨 놓신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문제에 답을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기도하며 하나님께 나아가면 하나님이 해결해 주신다는 것을 말입니다. 하지만 믿음이 적은 저와 비슷한 기독교인들은 이와 같은 삶이 왜 이렇게 어려운 일인지... 머리로는  알고는 있어나 삶으로 살아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육체가 세상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세상의 달콤함과 즐거움을 버리지 못해 항상 넘어지고 넘어지는 삶의 반복 속에서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넘어져도 우리를 일어 키시는 분은 주님이고 넘어질 때마다 몸과 마음이 아프고 쓰라리긴 하지만 조금씩 예수님이 계신 곁으로 넘어지면 언제가는 우리도 예수님 닮은 삶을 살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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