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밭골 둘레 길 생각을 담는 진밭골 길 산책 대구의 아름다운 산책 길 소개

등산과 여행

진밭골 둘레 길 생각을 담는 진밭골 길 산책 대구의 아름다운 산책 길 소개

1 번 2024. 4. 3. 16:45

대구 수성구 진밭골 둘레 길은 도심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아름답고 산책길로 도시 생활의 지친 마음과 정신을 힐링할 수 산책길입니다.

수성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만날 수 있는 산과 계곡이 있는 숲 속입니다. 대구 도심의 가까운 곳에 높은 건물과 도시의 복잡함과 도시의 상막함에 상반되는 모습의 산책길이라 생각됩니다.

계곡 옆으로 산책길을 만들어 놓아 맑은 물소리 들을 수도 있고 계곡을 건너는 징검다리들은 산책 시간을 정겹고 재미있게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산속에 내려오는 계곡을 물에 언제든지 발과 손을 담그고 여유로움과 한가함을 느낄 수 있고 도시의 바쁜 생활에서 생긴 마음의 상처나 생각의 혼탁함은 맑은 계곡물에 함께 씻겨 내려가서 생각과 마음이 맑아지는 기분입니다.

진밭골 둘레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에 복잡하고 많은 잡생각들이 정리됩니다.

봄에는 봄꽃들이 나의 마음에도 봄바람을 불어넣어 주고 여름에는 푸른 숲과 맑은 계곡물이 더위를 잊게 하며 가을에는 단풍을 옷 입은 수많은 나무들의 보여주는 아름다움 풍경은 장관을 이룹니다. 겨울은 숲과 계곡의 잠든 속에서 도시의 복잡함과 시끄러움에서 나에게 고요함을 선물해 주는 산책길로 사계절 모두 나에게 마음의 힐링을 선물하는 진밭골 둘레길입니다.

대구의 도심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기에 접근성이 좋아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지만. 한 번쯤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여 마음에 힐링하시기를 바랍니다.

생각을 담는 길 진밭골 둘레길을 걸어며 생각하며....

생각을 담는 길 진밭골 둘레길은 구간이 짧은 구간의 산책로는 아닙니다. 약 4km의 길이의 길로 왕복으로 넉넉히 2시간을 잡아야 하는 구간입니다.

산을 오르는 등산처럼 많이 힘든 구간은 없고 계곡의 흐르는 물소리를 들어며 산책 운동을 할 수 있는 길입니다.

산책길 역시 험한 길이 아니라 꼭 트레킹 화가 아니고 일반 운동화로도 충분히 걸을 수 있는 산책로입니다.

평소 집 주변 학교 운동장에서 걷기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자연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생각을 담는 길 진밭골 둘레길을 꼭 한번 방문하시면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아름다운 숲과 나무 그리고 들꽃들이 있는 진밭골 둘레길이 정말 마음에 드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주말 오후 가족들이 함께 걸어도 좋은 산책길이라 생각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의 아이들은 약간 긴 구간의 산책길 일수 있지만 그 이상의 학생들은 충분히 걸을 수 있고 운동이 되는 온 가족 함께 즐길 수 있는 산책로입니다.

많은 분들이 생각을 담는 길 진밭골 둘레길을 방문하시어 숲과 맑은 물소리 꽃들을 보며 마음의 여유와 힐링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진밭골 둘레길 주차장과 진밭골 생각을 담는 길 위치 소개

대구 수성구 지산, 범물 지역의 진밭골을 중심으로 조성된 친환경 숲길 코스입니다. 진밭골은 수성구 내에서 자연환경이 가장 잘 보존된 지역을 개발의 손길이 닿지 않은 아름다운 경관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산책길입니다. 계절별로 피어나는 초화류와 다양한 자생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고 대덕지, 진밭골 둘레길 대륭폭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대덕지 밑에 무료 주차장이 있어 자동차로 방문할 경우 진밭골 공용주차장 치고 오시면 됩니다.

버스(814번)의 종점이 대덕지 주차장(진밭골)이라 대중교통이용도 용의 합니다. 지하철은 용지역에서 내려 대덕지까지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습니다.

대덕지 바로 밑에 위치한 진밭골 공용주차장입니다. 814번 버스의 종점이기도 합니다. 무료 주차장이라 부담 없이 주차할 수 있어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진밭골 둘레길은 진밭골 입구인 대덕지에서 수성구청소년수령원까지 약 4.2km 구간을 조성된 계곡옆 산책길입니다.

수성구청의 자료에는 진밭못까지 둘레길을 설명하여 놓았지만 수성구청소년수련원까지가 둘레길이고 이후는 둘레길이 아닌 시골 농로 길로 수성구청소년수련원까지가 실제적인 둘레길입니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대략 왕복 시간을 2시간이면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거리입니다.

수성구 진밭골 둘레길 생각을 담은 길 풍경 소개

주차장에서 대덕지로 올라가는 길을 따라가면 대덕지가 나옵니다. 전날 비가 많이 내린 탓에 대덕지의 물이 많이 있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다른 날 대덕지의 모습입니다. 대덕지와 이어진 진밭골 산림공원의 산책길을 있습니다. 아직 봄이 찾아오지 않은 대덕지의 모습니다.

대덕지 옆으로 만들어진 길리 진밭골 둘레길입니다. 전날 봄비 치고는 비가 많이 내려서 길이 젖은 상태이지 걷기에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길이 젖은 탓에 산길이 아닌 도로 옆 인도길로 산책을 즐기는 분들이 많은 날이었습니다.

진밭골 둘레길의 모습입니다. 산의 오솔길 같은 정다운 모습의 둘레길로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과 맑은 물소리가 들리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길입니다. 전날의 비가 봄을 준비하는 숲과 나무에게 봄을 준비할 수 있게 땅속 깊이 스며들어 봄을 준비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진밭골 둘레길 산책로에서 볼 수 있는 돌탑입니다. 진밭골 야영장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숲 속 둘레길은 부분 부분 멍석이 깔려 있어 산책길을 걷기에 어려움 없어 좋습니다.

대덕지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진밭골 야영장의 모습이 보입니다. 계곡옆에 있는 야영장은 주말에 인기 많은 도시 속 야영장입니다. 자연을 느끼기에 좋은 야영장이라 생각됩니다. 계곡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 놓아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진밭골 야영장을 지나면 길을 건너 계곡을 따라 진밭골 길 생각을 담은 길이 이어집니다. 진밭골 둘레길 생각을 담은 길은 계곡을 따라 만들어진 길입니다. 도로 옆 인도길도 좋지만 자연의 숲 속 산책길을 느끼려면 진밭골 생각을 담은 길을 걷는 것이 좋습니다.

생각을 담은 진밭골 길은 계곡 옆으로 걷는 구간이 많이 비가 많이 오는 날은 위험할 수 있어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전날의 비가 봄비 치고는 많이 내리면서 생각을 담은 진밭골 길 계곡에도 물이 많이 흘렀습니다. 물이 많아 계곡을 건너는 징검다리가 잠겼습니다. 못 건너갈 정도는 아니라 조심히 징검다리를 건넜습니다.

벚꽃은 아직 피지는 않았지만 봄이 왔음을 알리는 개나리가 도로옆으로 노랗게 피어올랐습니다.

곧 벚꽃이 피는 완연한 봄이 올 것 같습니다. 매년 찾아오는 봄에 매년 피는 꽃은 마음이 힐링이 됩니다.

비가 제법 많이 내렸는가 봅니다. 산에서 내려오는 물줄기가 폭포처럼 보입니다. 생각은 담는 진밭골 길은 이렇게 많은 볼거리가 있습니다. 계곡과 숲 그리고 폭포와 징검다리 계곡 위로 만들어진 다리등 아름다운 계곡을 감상하고 느낄 수 있게 잘 만들어진 진밭골 둘레길입니다.

생각을 담는 길 진밭골 들레기 숲길에서 인도길로 이어지는 구간입니다. 도로옆의 인도길을 따라 걷다 보면 다시 계곡길 옆 생각을 담는 길 진밭골 둘레길로 이어지는데 현제는 이 구간이 재 정비로 인해 통행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제 구간 생각을 담는 길 진밭골 둘레길의 모습입니다. 이 사진은 통제가 되기 전에 찍은 입니다. 생각을 담는 둘레길에서 만난 오리와 작은 산 새를 찍은 사진도 있습니다. 진밭골 둘레길에서는 숲 속의 동물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구간은 무너진 돌 길도 있어서 위험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빠르게 정비 공사를 들어가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진밭골 둘레길 정비사업을 알리는 현수막입니다. 공사가 끝나는 날은 올해 4월 30일이라고 합니다. 다시 이어지는 숲 속 생각을 담는 길로 다시 들어서는 구간에 있는 징검다리입니다. 가운데 징검다리는 물에 잠겨 있는 모습입니다. 징검다리를 건너 다시 숲 속 산책길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