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 유래와 기원 역사 이야기

담배의 유래와 기원 담배 역사와 담배의 위험 성분

1 번 2021. 5. 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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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의 유래와 기원 및 담배 역사와 담배의 위험 성분.

담배는 인류가 만들기 말아야 했던 물건이었습니다. 담배로 인한 우리나라의 경제적 손실은 4조를 넘는 비용이 들면 이런 추세라면 2050년에는 1억 명이 담배로 인한 사망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담배는 위험성은 누구나 알고 있고 있지만 담배 회사의 교묘한 마케팅 전략으로 100년 동안 전 세계 담배 소비는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오늘은 담배의 위험성 담배의 유래와 기원 담배의 역사 관련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인류 최초 흡연가 마야인.

담배는 가지과의 초본성 아열대 식물이며 온난한 지역에서 재배되는 다년생 식물입니다. 원산지는 중앙아메리카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담배는 식물학적으로 Nicotiana tabacum 입니다. Nicotiana sylvwstris와 Nicotiana tomentosiformis 간의 교배를 통하여 생겨난 종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담배는 야생에서는 볼 수 없는 교배로 만들어진 종입니다. 담배의 원료로 사용되는 종은 Nicotinana tabacum이 정확한 담배의 식물학적 명칭입니다. Nicotiana 속의 60여 종과 30여 변종이 있습니다. 담배를 처음 사용한 사람들은 고대 마야인, 아즈텍인들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종교 행사나 제사 때 제사장들이 담배를 피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대륙에서 유럽으로 다시 전 세계로 퍼지는 담배.

담배의 역사 적 기록으로는 7세기 마야인들의 신전에 제사장들이 담배를 피우는 그림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1492년 콜럼버스에 의해 담배가 유럽으로 전파되었습니다. 이후 유럽으로 전파가 되었고 다시 유럽에서 중동과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라 지역까지 유럽인들에 의해 담배가 세계로 퍼져 나갔습니다. 우리나라는 일본에 의해 담배가 전파되었는데 임진왜란 때 일본군들이 우리나라에 담배를 가져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본은 네덜란드를 통하여 담배가 도입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임진왜란 때 일본군이 오래 머물러 있었던 울산 지역에서 담배가 처음으로 재배가 이루어 진 곳으로 보고 있습니다.

담배의 이름 유래.

담배는 영어로 tobacco(토바코)라 하는데, 그 어원은 유럽의 신항로 시대 인디언의 어원을 그대로 가져왔다는 설이 유력한데, 서인도 제도의 타보고(tabago)에서 유래했다는 설과 산토도밍고 토인이 흡연에 사용한 담뱃대를 토바코 라 불렸는데서 온 것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멕시코 원주민들의 토박이말에서 왔다는 설도 있습니다. 명칭의 어원으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일본은 포르투갈과 교역하던 시대에 전래 되었는데 다바코 라 하는 일본식 발음이 임진왜란 때우리나라에서 담바고로 불렸고 이것이 담바괴, 담바귀, 담바구, 담바, 등으로 불리다가 담배라는 명칭으로 확립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담배에 관하여.

담배는 관련한 정보는 인터넷에 엄청나게 방대한 정보가 있습니다. 오늘은 잘 알려지지 않은 내용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콜롬버스가 가져온 신기한 잎은 150년 동안에 빠르게 전 세계적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핵심은 니코틴 중독성에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담배를 약초 또는 몸에 이로운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세계적으로 퍼져나간 것과 유럽의 대해양시대를 맞이한 시대적 배경도 있습니다. 담배는 세계 1차, 2차 전쟁을 기점으로 담배 제조의 궐련 기술 발전과 성냥 발전으로 근대 담배의 보급화가 빨라졌는데 군인들의 배급이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담배는 사실 세계보건 기구에서 마약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법적으로는 기호식품으로 취급이 되지만 의학 및 학술적으로는 대마초처럼 마약류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담배1

담배는 크게 유연 담배와 무연담배로 나누며 유연 담배는 궐련형, 크렉텍, 직접 말아 피우는 담배, 비디, 파이프, 스틱, 시가, 물담배로 나눕니다. 무연담배로는 건조시킨 코담배, 머금는 담배, 씹는담배, 녹이는 담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궐련형 담배가 주를 이루고 있우며 궐련형 담배로 제조된 것이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소비되고 있습니다. 담배는 나라마다 사용되는 것이 다른데 미국의 영화에 많이 나오는 시가는 미국 지역에서 사용됩니다. 물담배는 북 아프리카나, 지중해 지역에서 많이 이용되며 비디 담배는 인도, 동남아시아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직접 말아서 피우는 담배는 유럽과 뉴질랜드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또 하나의 담배인 전자 담배는 최초 1963년에 개발되었습니다. 현재 시장에서 볼 수 있는 전자 담배는 2000년 중국인 약사가 개발하여 2003년에 제품화된 것으로 2006년에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유통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세계보건기구(WTO)에서는 한해 담배로 인한 사망자수가 6백만 명에 달하다고 합니다. 이런 추세라면 2050년에는 한해 사망자수가 1억 명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한해 흡연으로 인한 질병 관련 사망자 수가 6만 명이라 합니다. 담배로 인한 경제적 손실도 상당하다고 알려져 있고 이럴 해결하기 위해 WHO와 선진국에서는 강력한 담배규제정책을 펼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노력에도 전 세계적으로 100년 동안 담배의 소비량은 해마다 증가하고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담배회사로는 미국과 영국 일본 등의 회사가 세계적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 회사들은 자국보다는 세계의 수출을 통해 많은 이윤을 창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담배2

선진국의 담배 회사들은 자국의 담배규제정책이 펼치자 개발도상국이나 담배규제가 심하지 않은 국가들을 상태로 담배의 판매를 증가시키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례로 미국의 회사는 1964년 담배가 폐암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미국 전역에 알려지면서 미국 내 담배 소비는 급감하기 시작했고 아울러 담배 판매 규제를 강화하면서도 해외시장의 개척에는 힘을 실어주었고 담배회사의 첫 타깃이 된 곳은 남아메리카 국가들이었습니다. 이후 아시아지역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소련 붕괴가 일어나자 구소련 국사들 그 후 아프리카나 저개발국가들로 시장을 넓혔습니다.  우리나라의 담배 회사도 수출국을 널려나가는 추세이며 몇 년 전 자료에 의하면 전 세계 담배회사에서 매출 기준 7위 해당된다고 합니다. 조금 오래된 자료이지만 2010년 기준 6개의 주요 담배회사의 수익이 코카콜라, 마이크로소프트, 맥도널드, 수익을 합한 수입과 같다고 합니다. 이 정도의 수익은 한(폴란드, 스워덴, 사우디아라비아 등) 나라의 국내총생산과 같은 수준이라 합니다. 세계 최초로 금연 구역을 지정한 사람은 영국의 16세기 제임스 1세입니다.

담배3

우리나라는 담배의 예절이 엄격한데 어른들 앞에서는 담배를 피우지 못했고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꼭 피우려면 고개를 돌려 피웠습니다. 하지만 담배가 조선에 처음 전파될 때만 해도 이런 예절은 없었습니다. 광해군은 자신의 앞에서 신하들이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하였고 이것이 우리나라의 담배 예절로 자리를 잡는 시초였습니다. 인디언들은 담배의 전설이 있는데 추녀로 테어난 한 소녀가 있었는데 남자들은 소녀를 보면 얼굴을 돌렸고 여자로서 남자의 사랑을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녀는 결국 자살을 선택합니다. 그녀의 죽기 전 마지막 말은 "다음 생엔 모든 남자와 키스하고 싶어요"였고 그녀가 죽은 자리에 풀 하나가 돋아났는데 그것이 담배라는 것이 인디언들의 전설입니다. 담배가 유럽에서 유행된 계기는 프랑스니 장 니코 가 약초로 담배를 재배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였습니다. 담배의 주용 중독 성분인 니코틴의 어원은 이 사람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담배에는 많은 세금이 측정되어 있어 나라에서 세수 확보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담배의 유해물질 주요 성분.

담배와 담배연기 주요 성분으로 나프틸아민, 아미노바이페닐, 벤젠, 에틸랜 옥사이드, 디멜틸히드라진, 비소, 베릴륨, 니켈, 크롬, 카드뮴, 폴로늄 등 같은 1군 발암물질을 포함하여 70종의 발암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중독을 일으키는 니코틴을 비롯하여, 아세트산, 카텔콜, 아크롤레인, 아세톤 등과 같은 7000여 종의 독성 및 유해 물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요 유해 물질이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니코틴 : 대마초보다 중독성이 더 강하며 연구결과에 의하면 니코틴의 중독성은 헤로인이나 코카인과 비슷한 정도입니다. 60mg의 니코틴이면 1분 이내 사망할 수 있고 니코틴은 체내에서 흡수가 빨라 되는 물질로 흡연 시 7초 만에 뇌에 도달하여 혈압과 맥박을 상승시킴으로써 심장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담배 연기 속에 들어 있는 니코틴은 강력한 습관성 중독을 일으키기 때문에 의학적으로 마약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금연을 어렵게 하는 원인이 니코틴 성분입니다.
  • 타르: 200개 이상의 화학물질 복합체로 이 속에는 30 가지 이상의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담배를 피울 때 발생하는 담뱃진 타르는 독성이 매우 강하여 화초의 제충이나 재래식 화장실의 구더기를 구충하는데 이용되기도 합니다. 또한 하루에 담배 한 갑씩 1년 동안 피우다면 타르 한 컵을 마시는 것과 같고,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 최소 43가지의 발암 물질을 풍기는 것입니다
  • 일산화탄소: 일산화탄소는 무연탄 냄새로 우리에게 알려진 물질로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발생되는 독성물질입니다. 담배를 피우는 것은 지속적으로 무연탄 냄새를 맡고 있는 것과 같으며 일산화탄소는 혈색소에 결합하는 능력이 뛰어나서 혈액의 산소 운반 능력이 떨어져 산소부족을 일으켜 만성 저산소증 현상을 일으킴으로써 모든 신체 세포의 신진대사에 장애가 생기고 노화현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 2-나프틸아민: 나프틸아민을 흡입하면 피부 흡수, 안구 노출로 독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인간과 동물에게 방광암 발암 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혈뇨, 배뇨 관란, 방광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노출된 실험동물에서는 간 종양과 선종이 발생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 니켈: 중금속, 배터리 등에 사용되는 물질로 흡연 시 발생되는 미세한 먼지를 통해 노출되며 장기간 노출 시 호흡기에 독성 및 암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담배 함유 유해물 93종 중 하나로 지정하고 있고 니켈은 토양, 물, 공기 및 생물권 어디에나 존재하는 미량 금속이지만 니켈 노출은 1주 근로 시간 40시간당 니켈 당량으로 0.05mg/㎤을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는 지침이 있을 만큼 우리의 몸에는 극소량이 노출돼도 아주 위험한 물질입니다.
  • 비소: 비소는 사약의 주성분으로 유사 금속의 원소입니다. 다양한 동소체가 있으며 독성이 매우 강한 유독성의 원로가 됩니다. 국제 암연구소에서는 비소를 인체 발암 물질로 분류하고 있으며 담배의 들어 있는 유해물질의 하나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 카드뮴: 카드뮴은 담배 연기에서 검출되며 캐나다, 호주에서는 담배로 인한 잠재적 암 유발 및 독성 유발하는 물질로 평가하고 있으며 세계 보건기구에서는 담배 함유 유해물질 하나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15년 이상 카드뮴 분지에 노출된 근로자 44%에서 신결석이 발병했다고 하였습니다. 카드뮴 흄 형태로 노출될 경우 발암 물질로 분류되며, 최근에는 환경호르몬으로 작용하여 생식 및 발달 독성 유발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도 분류되고 있습니다.
  • 벤젠: 벤젠은 인화성 물질로 휘발유 성분으로 아려져 있으며, 방향성 냄새가 특징이며 무색의 투명한 액체입니다. 혈액암 등 인체 발암 물질로 국제적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벤젠은 경구, 경피, 및 흡입 노출 등 모든 경로를 통해 체내로 들어올 수 있는 유해 물질입니다. 
  • 염화 비닐: 암을 발생시키는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간혈관 육종 및 폐, 혈액, 소화기의 암 발생과 민첩한 관계가 있습니다. 고농도의 단시간 노출 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물질입니다.

담배의 위험성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담배는 인체의 모든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입니다. 특히 청소년이나 여성은 담배에 아주 취약하며 위험성이 높습니다. 담배를 끊지 못하는 이유는 니코틴의 중독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담배는 처음부터 피우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흡연자의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이 담배를 피울 확률은 95%에 이른다고 합니다. 아이들 앞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은 안 보여 주는 것이 좋으나 근본적으로 금연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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