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등산과 여행

대구 수성구 용지봉 등산코스 벚꼿 피는 4월 등산 수성못 출발 법이산봉수대 애기봉 용지봉 용지역 하산 코스

반응형

대구 수성구 용지봉 등산코스  벚꽃 피는 4월 등산 수성못 출발 법이산봉수대 애기봉 용지봉 용지역 하산 코스의 등산입니다.

용지봉(龍池峰)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 있는 산이며, 달성군 가창면 행정리와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대구 수성구 용지봉은 수성구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해발 629m의 산으로 경산 방행으로 대덕산과 안산 일원의 산과 이어진 산입니다. 

 

용지봉의 이름의 유래가 있습니다. 과거 큰 홍수가 나서 용 한 마리가 앉을 공간만 남고 모두 침수되었는데, 침수되지 않은 부분이 용의 뿔처럼 생겼다고 하여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용지봉 수성못 코스에 주차를 하려면 수성못의 놀이동산 옆의 일방통행 도로에 주차를 해야 합니다.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지 않아 불편합이 있습니다.

 

이 날의 등산은 지하철 3호선을 이용하여 수성못역에서 시작한 등산이었습니다. 수성못 산책길을 걸으며 수성못도 구경하고 여유롭게 등산을 하기 위해 지하철을 이용하였습니다.

하산의 코스도 범물도 두성아파트로 내려와 용지역을 이용하여 집으로 복귀하였습니다.

대구 수성구 용지봉을 등산하며 느낀 점을 간단히 정리하였고 등산을 하며 담은 수성못 용지봉 코스의 사진과 등산이야기를 소개하겠습니다. 

 

 

용지봉을 등산하며...

벚꽃이 피는 4월, 지하철 3호선을 타고 수성못역에서 내려 수성못에 도착하니 벚꽃 산책길이 휘날리는 벚꽃들이 시민들의 마음에 이쁨을 뿌리고 있었습니다.  벚꽃의 보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수성못 산책길을 걸어며 뜻 하지 않게 벚꽃 세래를 받아 가벼운 마음으로 등산을 시작하였습니다. 

수성못에서 출발하여 용지봉으로 가는 코스는 거리는 조금 있지만 경사가 심한 오르막이 많이 없고 등산로 역시 험한 길이 없어 편안한 등산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또한 의자와 정자가 많아 등산 중 편안한 휴식 만들어 주어 좋았습니다. 전망이 좋은 곳에 의자가 설치되어 있어 등산의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초보 등산분들이 등산을 즐기기에 부담이 없는 코스인 것 같습니다. 평탄하게 시작하는 등산코스로 완만한 이어지는 등산로가 대부분입니다. 

또 용지봉에서 시작하여 수성못에 이르는 산 줄기는 동네 뒷산의 느낌이 있어서 그런지 구간마다 의자들이 있었고 정자와 체육 시설들이 많이 만들어 놓아 주민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지상철을 이용하여 수성못역에서 내려 수성못 산책길을 이용하여 수성못도 구경할 수 있고 또 주차의 스트레스도 없어 지상철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등산은 수성못역에서 시작한 등산은 용지역에서 마무리할 수 있는 등산 코스로 차 없이 등산을 할 수 있습니다. 버스로도 가능합니다.

 

대구 수성구 용지봉 수성못 코스는 등산 중 수성못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으며 조선시대 봉수대로 사용된 법이산 봉수대가 있고 문화재에 등록되어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대구 시가지가 전망과 가창 방면의 전망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등산로는 소나무 숲의 흙길로 이루어진 등산길이 대부분이지만 진달래가 구간마다 피어 있어 정겨운 등산을 할 수 있는 4월의 등산이었습니다. 

 

용지봉 등산 코스의 전망 사진입니다.

 

 

 

 

대구 용지봉 등산 기록

등산코스 소개

수성못역 -> 수성못 -> 법이산 봉수대 -> 애기봉 -> 용지봉 -> 범물동 두성아파트 -> 용지역

 

등산 기록

대구 용지봉 총 산행 거리: 약 8.5km 

 

대구 용지봉 총 산행 시간:  약 3시간 40분

 

 

 

대구 용지봉 모습을 담은 등산이야기

대구 수성구 용지봉산행은 수성 못에서 출발하는 등산코스입니다. 3호선 지하철을 타고 수성못역에 내려 수성못 산책길을 이용하여 수성못 유원지 쪽에 있는 등산로를 이용하는 산행입니다.  수성못 입구에 상화동산입니다. 이상화 선생님을 기념한 공원인 것 같습니다.

 

 

 

수성못의 벚꽃길은 대구에서 인기가 많은 벚꽃길입니다.  벚꽃이 지는 시기였지만 벚꽃 사이로 난 산책로를 휘날리는 벚꽃과 걸으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벚꽃 시즌 처음 찾은 수성못의 벚꽃길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내년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다시 한번 꽃구경을 해야겠습니다.

 

 

 

수성못이 끝 지점 수성못 놀이동산이 맞은편에 등산로 입구가 있습니다. 수성못 숲길도 있습니다.

수성못 유원지 숲길은 법이산을 가볍게 순환하는 숲길로 평탄하고 나지막하여 가족단위 등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숲 속 순환 산책로입니다.

이날의 수성못에서 출발하여 법이산 봉수대를 지나 용지봉에 도착하여 범물동 두성타워로 하산하는 코스입니다.

 

 

 

수성못 등산 입구에는 화장실과 먼지털이가 있어 등산이나 숲길 산책을 하고 흙먼지를 제거할 수 있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수성못의 주차를 하려면 조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버스나 3호선을 타고 이용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등산을 시작합니다. 숲 속 산책길은 정비가 잘 되어있었고 등산로도 완만하고 이정표도 잘 설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돌탑이 무너진 것인지 돌탑을 만들려고 하는 것인지 모르지만 많은 돌무더기가 있었습니다.

 

 

 

이정표에 특이한 점은 사진 찍기 좋은 명소라는 푯말이 있습니다.  산이 낮지막하고 완만한 산이라 전망이 나오지 않을 것 같아 큰 나무나 큰 바위 혹은 특히 하게 생긴 바위가 있는 줄 알았는데 작은 전망대가 하나 있었습니다.

수성못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로 사진 찍기 좋은 명소입니다. 잘 만들어 놓아 숲 속 산책을 하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장소인 것 같습니다. 이곳 말고는 주위의 전망을 볼 수가 없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명소에서 바라보는 수성못의 모습입니다.  수성못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좋은 사진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번 등산 코스는 중간중간 정자와 의자 같은 휴식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많은 코스였습니다. 수성못 앞의 산은 높지 않아 많은 주민들이 쉽게 운동과 휴식을 하기 위해 많이 찾는 산 같았습니다.

 

 

 

흙길로 이루어진 산에 큰 바위 덩이가 길게 모여있는 장소입니다.  바위에는 이끼가 있었고 진달래 꽃은 바위 주변에 피어있습니다.

법이산 봉수대로 가는 길에 만난 오르막길입니다. 점점 산책길이 아닌 등산길로 오르막도 나오고 길이 조금 험해집니다.

 

 

 

수성못을 출발하는 용지봉 등산 코스는 완만한 경사로 이루어진 곳이 많았습니다. 산의 능선을 타는 등산로이기에 등산로의 헷갈리는 경우도 없었습니다. 아래로 내려가는 길만 조심하고 능선을 타고 등산을 하면 어려움이 없는 등산이고 험한 길이 없어 초보 등산분들에게 좋은 코스인 것 같습니다.

 법이산에 가까워질수록 수성못 방향은 시야에서 사라지고 가창 방면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길도 가파른 오르막이 나타납니다.

 

 

 

법이산 봉수대입니다. 문화재로 등록이 되어 있어 봉수대 안으로는 출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법이산 봉수대는 조선시대 전 기간에 걸쳐 운영되었던 대구지역의 대표적인 봉수 유적이라고 합니다.

법이산 봉수대는 다른 지역의 봉수대에 비해 규모가 큰 편이고 기우제를 지내는 기우단 간지 봉수대라고 합니다.

 

 

 

용지봉 가는 등산로에 피어나 진달래입니다. 대구의 진달래는 비슬산과 와룡산 진달래 군락지가 유명합니다.

와룡산의 진달래군락지는 도심에서 가깝고 높지 않은 산이라 대구의 많은 시민들이 진달래 피는 시기에 찾는 산이고

비슬산의 진달래군락지는 전국에서도 유명하여 많은 사람들이 4월 중순에 찾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용지봉 가는 등산로에 군데군데 피어난 진달래들이 등산을 즐겁게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줍니다.

 

 

 

 

전망이 좋은 장소에 의자 있어 잠시 쉬어가지 좋은 곳입니다. 대구 수성구의 모습과 아름다움 계곡길이 있는 범물동 진밭골의 대덕지 방향의 모습입니다.  수성구의 진밭골 둘레길은 추천할 만한 곳이라 생각됩니다. 가족과 함께 걷기 좋은 장소입니다.

 

 

 

이번에는 가창 방면의 전망이 보이는 바위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멀리 가창 댐의 모습도 보이고 뒤로는 높은 산들이 보입니다. 가창댐 기준으로 왼쪽방향은 최장산, 오른쪽은 청룡산이라고 합니다. 청룡산을 수변공원 코스로 많이 올라 가본 산으로 주변에서 제법 높은 산입니다. 청룡산의 명소는 청룡바위라고 생각됩니다.

 

 

 

용지봉에 가까울수록 오르막이 많아지고 경사가도 가라가 집니다. 대부분은 등산로는 흙길로 대어 있고 짧은 구간 바위 등산로가 있기도 합니다. 의자와 정자 같은 휴식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많아 등산에 도움이 됩니다.

 

 

 

동용정이라는 정자를 가기 전에 있는 이름이 없는 봉우리에서 바라본 이 날의 등산 코스입니다.  수성못에 산이 시작하는 부근에 수성못이 있습니다. 돌아보니 먼 길을 지나온 것 같아 보이네요. 지나온 길이 멀어 보이면 목적지에 다 와 간다는 것이니 힘을 내어 다시 용지봉으로 향합니다.

 

 

 

용지봉 가기 전 먼저 나오는 애기봉입니다. 비석이 따로 없지만 바위에 누군가 애기봉이라는 글자를 새겨놓았습니다.

애기봉에서는 가장 방면의 전망이 시원하게 트여있습니다. 이어지는 산세들이 청도분지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저 멀리 흐릿하게 보이는 산은 어떤 산인지 궁금해지네요.

 

 

 

애기봉에서 바라보는 이번 등산의 목적기 용지봉입니다. 용지봉이 수성구의 주변 산중 가장 높은 산이라고 합니다.

용지봉으로 가는 등산로입니다.  참나무가 줄을 지어 서 있는데 누군가가 심어놓은 듯하게 등산로에 서 있었습니다.

 

 

 

용지봉으로 오르는 오르막길에 작은 전망대가 있습니다. 수성못과 대구시가지가 잘 보이는 장소입니다. 멀리 성서지역도 잘 보이는 장소입니다. 

 

 

 

수성못 용지봉 등산코스 중 가장 힘든 구간이라고 생각됩니다. 데크 계단으로 이루어진 오르막길입니다. 어떤 산이나 계단의 오르막이 더 힘이 들지만 등산로에 꼭 필요한 장소에 만들어져 있어 등산객들에게 좋은 경치와 안전한 등산을 하게 해 줍니다.

 

 

 

 

용지사정자입니다. 나이가 지긋한 할머니께 정자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계셨습니다. 어떻게 올라오신 것인지 정말 대단해 보였습니다. 도시 근교의 산이라고 하지만 높이가 낮은 산도 아니고 나름 이 주변에서는 높은 산이고 오르는 길도 경사가 있는 산인데 체력이 정말 좋으시고 건강하신 분이신 것 같습니다. 

용지봉 정상에서 3분 거리에 있는 정자로 대구 방면의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대구의 모습을 보려면 이곳을 그냥 지나치시면 안 됩니다.

 

 

 

 

용지봉사작정자에서 보이는 전망들입니다.  용지역 아래의 동네인 범물동과 등산 코스의 시작점인 수성못 그리도 용지봉 옆을 지키고 있는 수성구 대덕산의 모습들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정상에서보다 용지봉정자에서 쉬면 간식과 음료수를 마시고 땀을 식히는 것 더 좋습니다. 용지봉 정상은 가창 방향으로만 전망이 있고 나무들 때 문에 전망이 나오지 않습니다.

 

 

 

드디어 용지봉에 도착했습니다. 해발 629m 용지봉이라는 키 작은 정상 비석이 귀엽게 서있습니다. 정상은 헬기 착륙장과 데트로 만든 휴식 공간이 있습니다. 

전망은 나무에 가려 대구 방면으로는 볼 수 없지만 가창 방면으로는 시원한 전망을 보여 줍니다.  정상 밑에 위치란 정자에서 바라보는 경치랑 정상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너무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빽빽하게 들어선 건물들의 숨 막히는 도보다 한적하고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시골의 모습을 보여주는 가창 방면의 전망이 더 좋았습니다.

 

 

 

하산은 용지역 방면입니다. 다른 등산객은 먼저 앞서 가고 있습니다. 등산로  잘 정비하여 사진을 찍어니 이쁘게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하산은 두성아파트입니다. 두성아파트 코스가 용지봉을 오르는 가장 짧은 코스라고 합니다. 거리는 짧지만 등산로의 경사가 상당히 가파릅니다.

 

 

 

경사가 상당히 있는 하산길입니다. 하지만 계단과 난간이 잘 정비되어 있어 등산을 쉽게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저같이 등산을 즐기는 등산갤들에게 등산로 공사를 하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시고 고마우신 분들입니다.

등산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 주니 말입니다.

 

 

 

우리나라 산의 특징인 너덜길입니다. 어느 정도 높이가 있는 산은 대부분 너덜지역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돌들이 있는 주변에는 돌탑들이 산에 많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약 500m의 가파른 등산로를 내려오면 체육 시설이 있는 공원이 나옵니다.  며칠 전 비가 온 탓에 옹달샘에 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맑고 깨끗한 물이지만 약수 물은 아니기에 마시면 안 된다는 경고문이 있고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경고문도 있습니다.

 

 

 

두성아파트 구간은 계곡물이 흐르는 곳입니다. 등산하기 며칠 전 비가 온 탓에 계곡의 물이 흘러 손도 씻고 얼굴의 땀도 식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돌탑들도 몇 개가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정상부근에서 500m 까지는 정말 가파른 구간이지만 그 이후 하산길은 경사가 심하지 않고 정비가 잘되어 있어 하산에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시원한 계곡물이 산을 내려올수록 많이 세차게 흐릅니다.  두성타운 입구에 있는 등산로 안내도입니다. 입구에는 먼지 털이기가 있어 이곳에서 먼지를 털 수 있습니다. 안내도는 용지봉과 이어진 대덕산 안산 일원의 등산로를 잘 설명해 놓은 것 같습니다. 용지봉 일대의 산들은 높은 산은 아니지만 산세가 깊은 산인 것 같습니다. 

 

 

 

두성타운 코스 입구에는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교회가 있고 교회 바로 밑에는 골프 연습장이 있습니다. 

벚꽃이 필 무렵의 등산이라 꽃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수성못에서 시작하여 범물도 두성타운으로 하산하여 용지역에 도착하여 이 날의 등산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대구 근교 등산 소개 글

2024.04.15 - [등산과 여행] - 대구 산 수성구 대덕산 등산코스 복명초 대덕산 정상 진밭골 둘레길 하산 원점회귀 등산

 

대구 산 수성구 대덕산 등산코스 복명초 대덕산 정상 진밭골 둘레길 하산 원점회귀 등산

대구 산 수성구 대덕산 등산 코스 복명초 대덕산 정상 진밭골 둘레길 하산 원점회귀 등산코스 소개입니다. 대구에는 대덕산이 두 개가 있습니다. 앞산과 함께 이어진 상인동의 대덕산 수성구 대

ychy0907.tistory.com

 

2021.08.18 - [등산과 여행] - 금오산 등산 금오산 주차장 출발 대혜폭포 할딱고개 현월봉정상 원점회귀 금오산 주등산로 코스

 

금오산 등산 금오산 주차장 출발 대혜폭포 할딱고개 현월봉정상 원점회귀 금오산 주등산로 코스

금오산 등산 금오산 주차장 출발 대혜폭포 할딱 고개 현월봉 정산 원점회기 금오산 주 등산로 코스. 금오산의 전국 최초의 도립공원이며 구미를 대표하는 산이며 100대 명산이 속하는 산입니다.

ychy0907.tistory.com

 

2023.06.21 - [등산과 여행] - 대구 산 와룡산 등산 코스 성서 고등하고 옆 출발 와룡산 헬기장 와룡산 정상 용두봉 원점 회귀 와룡산 산행 후기 소개

 

대구 산 와룡산 등산 코스 성서 고등하고 옆 출발 와룡산 헬기장 와룡산 정상 용두봉 원점 회귀

와룡산의 푸르름이 더해지는 6월의 중순 집 뒤에 있는 와룡산을 올랐습니다. 올해 봄 진달래 꽃을 보기 위해 와룡산 찾아 아름다운 진달래꽃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와룡산은 대구의 많은 큰

ychy0907.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