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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도움 이야기

습관적 커피 최악 습관 6가지 , 이것만은 알고 마시자 독이 되는 나쁜 습관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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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우리나라의 사람들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성인 1 명당 405잔이라고 합니다. 이는 프랑스 551 잔에 이어 세계 2위 수준이며 세계평균 2배가 넘는 수치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도 바로 커피입니다. 커피는 젊은 층보다는 연령대 높을수록 많이 마십니다.

 

소비된 커피 중 20대가 마신커피는 12%, 40대는 32%, 50대는 35%의 비중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또 성별로 보면 남성보다는 여성의 비중이 높습니다. 남성 42%, 여성 58% 로 나타납니다.

 

이처럼 우리나라는 커피 공화국이라는 말이 붙을 정도로 커피를 많이 마시는 나라가 되었고 커피 없이 하루를 지낼 수 없을 정도로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음료가 되었고 우리의 일상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적당한 커피 섭취는 우리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기도 하지만 잘 못된 커피 습관의 우리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이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없어면 안 되는 커피의 나쁜 습관을 알아보겠습니다.

커피를 마실 때 이것 만큼은 피해야 하는 사항들과 습관적 커피의 최악의 습과 6가지를 정리하였습니다.

 

담배를 피운 후 달달 한 커피한잔

 

 

담배를 피우고 달달한 커피를 마시면 담배 속 니코틴 성분이 단 맛을 당기게 하는데,

이에 따라 흡연 후 믹스커피 등의 단 커피를 마시는 것이 습관이 되면 당분 과잉 섭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함께 섭취할 경우 건강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담배 연기를 흡입하면서 카페인을 소비하면 호흡기 문제와 심장 부담을 더욱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흡연 후 커피를 마시는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1. 니코틴과 카페인의 상호 작용

  • 흡연 욕구 증가: 커피의 카페인은 니코틴의 중독성을 강화하여 더욱 많은 담배를 피우도록 유혹합니다.
  • 심장 건강 악화: 니코틴과 카페인은 혈압과 심박수를 동시에 증가시켜 심장에 과도한 부담을 가중합니다.
  • 불안 증가: 두 물질의 각성 효과는 불안감과 초조감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 소화 장애: 니코틴과 카페인은 위산 분비를 증가시켜 위장 장애, 속 쓰림, GERD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2. 발암 물질 증가

담배 연기에는 다양한 발암 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며, 커피와 함께 섭취하면 발암 물질의 흡수율이 높아져 암 발생 위험을 더욱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폐암, 구강암, 후두암, 식도암 등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담배와 커피는 함께 섭취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약 둘 다 즐기는 경우라면, 최대한 섭취 간격을 두고, 흡연량과 커피 섭취량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다 마시고 얼음 씹기

 

커피 습관 2

 

더운 여름날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더위를 식히기 위해 얼음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다 마시고 남은 얼음을 씹어 먹는 행동은 치아 건강에 치명적입니다.

 

얼음을 씹어 먹는 것은 시원하고 재미있을 수 있지만, 치아 건강에 여러 가지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1. 치아 손상

  • 균열 및 파절: 얼음은 매우 단단하여 씹는 과정에서 치아에 강한 충격을 가하여 미세한 균열을 발생시키거나 심한 경우에는 치아가 깨질 수 있습니다.
  • 치아 표면 손상: 딱딱한 얼음을 씹는 것은 치아 표면의 에나멜을 닳게 하여 치아가 민감해지고 시린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치아 갈라짐: 급격한 온도 변화는 치아에 수축과 팽창을 유발하여 치아 표면에 미세한 균열을 발생시키고, 이는 점차 심화되어 치아가 갈라질 수 있습니다.

 

2. 잇몸 손상

  • 염증 및 출혈: 딱딱한 얼음을 씹는 것은 잇몸에 자극을 주어 염증과 출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잇몸 수축: 만성적인 자극은 잇몸을 수축시켜 치아를 지지하는 뼈를 손상시키고, 치아가 흔들리는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치주 질환 악화: 잇몸 건강 악화는 치주 질환으로 이어져 심각한 경우 치아 상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평소 치아 건강이 안 좋은 분들은 치아 건강을 위해 커피에 남은 얼음을 씹는 습관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뜨거운 커피 마시기

 

커피 습관 8

 

보호막이 약한 식도는 뜨거운 카피를 습관적으로 마실 경우 신고에 지속적으로 가벼운 화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65도 이하의 음료를 마시는 것을 좋습니다.

 

65도의 뜨거운 커피는 다음과 같은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1. 식도암 위험 증가

세계보건기구(WHO)는 65도 이상의 뜨거운 음료를 자주 마시는 것이 식도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고 발표했습니다.

뜨거운 음료는 식도 점막에 화상을 입히고, 이는 만성적인 자극으로 이어져 세포 변형과 암 발생 가능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아주 뜨거운 차를 자주 마시는 그룹은 식도암 위험이 8배, 60~64도의 뜨거운 차를 마시는 그룹은 2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식도암 위험 증가

거운 커피는 위 점막을 자극하여 속 쓰림, 위산 역류 등의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만성적인 자극은 위 점막 손상과 염증을 유발하여 위염이나 위궤양 등의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영양소 파괴

뜨거운 커피는 우유나 설탕과 같은 영양소를 변형시키거나 파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우유에 포함된 단백질은 뜨거운 온도에 의해 변성되어 소화 흡수가 어려워지고, 설탕은 캐러멜화되어 발암 물질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65도 이상의 뜨거운 커피를 마시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복에 마시는 커피

 

커피 습관 7

 

아침 공복에 커피를 마시면 잠을 깨우기는 좋지만 건강에는 해롭습니다.

카페인은 소화를 돕는 위산을 분비하는 역할을 해 위벽을 자극하고 소화불량, 위염, 위궤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분들은 아침 공복 커피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위장 자극

  • 공복에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과 지방산이 위 점막을 자극하여 속 쓰림, 위산 역류 등의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특히, 위염이나 위궤양이 있는 사람은 공복에 커피를 마시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2. 코르티솔 분비 방해

  • 아침은 코르티솔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 시간입니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 해소, 혈당 조절, 면역력 강화 등의 역할을 하는 중요한 호르몬입니다.
  • 공복에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이 코르티솔 분비를 방해하여 이러한 호르몬의 기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3. 각성 효과 과도

  • 아침은 신체 활력을 높이는 코르티솔이 가장 많이 분비된 시간입니다.
  • 공복에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의 각성 효과가 과도하게 나타나 두통, 가슴 두근거림, 속 쓰림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술 마신 다음 커피 마시기

 

커피 습관3

 

일반적으로 음주 후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카페인은 체내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술 마신 다음 마시는 커피는 몸을 더 힘들게 합니다.

또한 수면의 질을 떨어뜨린 수면 부족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음주 후 커피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을 마신 다음 커피를 마시면 안 좋은 이유입니다.

 

1. 탈수 위험 증가

  • 술과 커피는 모두 이뇨 작용을 촉진하여 체내 수분을 감소시킵니다.
  • 특히, 과음 후 커피를 마시면 탈수 증상을 악화시켜 두통, 메스꺼움, 피로감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심장 부담 증가

  • 술과 커피는 모두 심박수와 혈압을 상승시킵니다.
  • 특히, 심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술과 커피를 함께 섭취하면 심장에 과도한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3. 숙취 악화

  • 커피의 카페인은 술의 진정 효과를 감추고 숙취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특히, 숙취로 인한 두통, 메스꺼움, 피로감을 더욱 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4. 위장 장애

  • 술과 커피는 모두 위장 점막을 자극하여 속 쓰림,  위산 역류 등의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특히, 위장이 약한 사람은 술과 커피를 함께 섭취하면 위장 장애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편의점 캔커피 자주 마시기

 

커피 습관 5

 

대부분의 캔커피 내부에 코팅된 유해물질인 BPA 성분이 열과 닿으면 음료로 녹아들어 갈 수 있어 겨울철에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이 BPA 성분은 캔 내부 부식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니다. 하지만 건강에는 굉장히 안 좋은데, 심장병을 유발하거나 , 불임, 자폐증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캔커피를 따뜻하게 데우는 온장고에 있는 캔커피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1. 알루미늄 용출

캔커피는 알루미늄 캔에 담겨 있습니다. 데우면 알루미늄이 용출되어 커피에 녹아낼 수 있습니다. 과도한 알루미늄 섭취는 신경계, 뼈, 뇌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 비스페놀 A (BPA) 용출

일부 캔커피 내부에는 BPA가 함유된 코팅제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데우면 BPA가 용출되어 커피에 녹아낼 수 있습니다. BPA는 호르몬 교란 물질로, 생식 기능, 태아 발달, 암 발생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3. 안전 위험

캔커피를 데우면 캔이 폭발하거나 변형될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고온에서 오래 데우거나 불안전한 방법으로 데우면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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