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민족 및 국가 지도자들에 대한 성경구절

현재 우리나라는 유래없는 상황을 맞이하였습니다. 나라는 지역감정과 극명하게 갈린 좌파와 우파 위에 정치이념으로 극한 대립 상황입니다. 한반도가 남북으로 갈렸을 때처럼 다시 한번 위기를 맞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로를 미워하고 자신의 생각과 이념만이 옮다고 주장하며 상대방을 의견과 생각을 무시하는 배려도 없이 지신과 다른 이념과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자신들 생각과 이념을 따르라고 윽박지르고 있는 상황처럼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헌법 1조 1항에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입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자유민주주의라고 부릅니다. 군주제 아닌 즉 임금이 없는 나라로 개인의 권리와 자유가 공식적으로 인정되고 보호되면 정치적인 권력 작용이 법의 지배에 의해 제한되는 사회,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 있는 나라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나라는 국민이 뽑은 지도자는 있어도 임금은 없습니다. 우리의 왕은 오직 예수님 한분이십니다.

 

지금은 대한민국은 어떻게 세워진 나라입니까?? 우리나라는 일제 강점기를 지나 공산주의에 맞서 자유민주주의의 국가를 만들기 위해 많은 이 땅의 선조들의 피와 희생 그리고 당시 우리나라를 도와주었던 16개국 나라의 군인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이 땅에 사는 우리는 우리나라를 지켜준 많은 나라와 목숨을 바쳐가면 희생한 많은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기에 이 나라 이 땅을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해야 합니다. 

 

지금 많은 나라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류의 역사 중 가장 안정된 사회 체제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 또한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것으로 완벽한 할수는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이 모두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는 것은 우리 인간들은 만들을 낼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마음에는 항상 교만, 인색, 질투, 분노, 색욕, 탐욕, 나태등 많은 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인간이 거룩하지 못하고 완벽하지 못합니다. 완벽하지 못한 존재가 어떻게 완벽한 사회나 이념을 만들 수 있겠습니까?? 오직 하나님만 가능하십니다.

 

오직 하나님 나라에서만이 우리 모두가 행복하고 하나님을 왕으로 모실 때 우리는 완벽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정당이나 정치인들은 나라를 하나로 만들려고 하지 않고  자신들의 이익만을 생각하고 정권을 잡기 위해 지금 나라의 극한 대립 상황을 악용하고 있습니다. 잘 분별하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간구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 크리스천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세상이 수많은 이념과 가치관이 유행처럼 퍼지고 빠르게 변화는 세상에서 우리가 붙들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국가의 헌법이 성경의 가르침과 달라 우리가 피해를 봐야 할지언정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세상을 살아가며 분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삶의 기준은 성경입니다. 또한 이 땅에 이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를 닮아가도록 이 땅을 사는 우리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사랑을 나무며 민족과 나라를 위해 기도를 쉬지 않아야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부 기독교이라는 사람들이 세력을 모으고, 단체를 만들어 예수님의 이름을 앞세워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 활동하는 것은 죄라고 생각됩니다. 예수님의 제자 중 예수님을 정치적인 목적으로 생각한 가룟유다와 비슷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당연히 나라의 법 중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는 동성애 차별금지법등은 잘못된 법이 만들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한국교회가 앞장을 서야 하고 우리 기독교인들이 목소리를 높여 반대하고 폐지시켜야 합니다. 

 

개인의 정치 성향은 자신들이 판단해야 하지만 예수님 이름을 앞세워 개인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세력을 모으는 것은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치를 교회로 끌고 오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 땅이 조금이라도 하나님의 나라를 닮아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또 성경은 이 땅의 나라에 대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가려 쳐 주고 있습니다. 국가 지도자들 및 나라와 민족에 대한 성경구절을 정리하였습니다. 

 

 

 

 

나라와 민족 및 국가 지도자들 관한 성경 구절

▶ 그는 때와 계절을 바꾸시며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총명한 자에게 지식을 주시는도다. - 다니엘 2장 21절 -

 

▶ 그들이 왕들을 세웠으나 내게서 난 것이 아니며 그들이 지도자들을 세웠어나 내가 모르는 바이며 그들이 또 그 은, 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나니 결국은 파괴되고 말리라. - 호세아 8장 4절 -

 

▶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많은 선지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바를 보고자 하였으되 보지 못하였으며 너희가 듣는 바를 듣고자 하였으되 듣지 못하였느니라.- 누가복음 10장 24절 -

 

▶ 내게는 계략과 참 지식이 있으며 나는 명철이라 내게 능력이 있으므로 나로 말이암아 왕들이 치리 하며 방백들이 공의를 세우며 나로 말미암아 재상과 존귀한 자 곧 모든 의로운 재판관들이 다스리느니라. - 잠언 8장 14~16절 -

 

▶ 무화과나무를 지키는 자는 그 과실을 먹고 자기 주인에게 시종 드는 자는 영화를 얻느니라. - 잠언 27장 18절 -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 우지 않게 하였으니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요한복음 18장 36절 -

 

▶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일러 주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행실의 결말을 주의하여 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라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 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저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 히브리서 13장 7절, 17절 -

 

▶ 공평한 저울과 접시저울은 야훼의 것이요 주머니 속의 저울추도 다 그가 지으신 것이라 악을 행하는 것은 왕들이 미워할 바니 이는 그 보좌가 공으로 말미암아 굳게 섬이니라 의인의 입술은 왕들의 기뻐하는 것이요 정직히 말하는 자는 그들의 사랑을 입느니라. - 잠언 16장 11~13절 -

 

▶ 그의 기둥이 부서지고 품꾼들이 다 마음에 근심하리라 소안의 방백은 어리석었고 바로의 가장 지혜로운 모사의 책략은 우둔하여졌으니 너희가 어떻게 바로에게 이르기를 나는 지혜로운 자들의 자손이라 나는 옛 왕들의 후예라 할 수 있으랴 너의 지혜로운 자가 어디 있느냐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께서 애굽에 대하여 정하신 뜻을 알 것이요 곧 내게 말할 것이니라. - 이사야 19장 10~12절 -

 

▶ 왕들은 네 양부가 되며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 이사야 49장 23절 -

 

 

▶ 열 제자가 듣고 야보고와 요한에 대하여 화를 내거늘 예수께서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 마가복음 10장 41~45 -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 디모제 전서 2장 1~2 -

 

▶ 뭇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존대하라. - 베드로전서 2장 17절 -

 

▶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 로마서 13장 1절 -

 

▶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을 구하고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읍이 평안합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 임이라. - 레위기 29장 7절 -

 

 

▶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 역대하 7장 14절 -

 

▶ 그른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재판관들아 너희는 교훈을 받을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 시편 2장 10~11절 -

 

▶ 지략이 없으면 백성이 망하여도 지략이 많으면 평안을 누리느니라. - 잠언 11장 14절 -

 

▶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봇몰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 잠언 21장 1절 -

 

▶ 민족들을 터지게도 하시고 다시 멸하기도 하시며 민족들을 널리 퍼지게도하시도 다시 끌려가게도 하시며 만민의 우두머리들의 총명을 빼앗으시고 그들을 길 없는 거친 들에서 방황하게 하시며 빛없이 캄캄한 데를 더듬게 하시며 취한 사람 같이 비틀거리게 하시느니라. - 욥기 12장 23~25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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