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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도움 이야기

겨울철 꼭 필요한 자동차 관리 초보 운전자가 알아야하는 겨울 차량 관리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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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 다가오면 자동차도 월동을 준비해야 합니다. 기온이 갑자기 떨어진 추운 겨울 아침 출근 시간에 아파트의 주차장에서 시동을 안 걸리는 차량을 보는 경우가 있는데, 출근 아침 당황스러운 일을 격지 않으려면 미리 자동차를 점검을 해야 합니다. 겨울철 자동차를 미리 점검하고 준비하면 안전운행과 겨울철 운전 시 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 꼭 필요한 10가지 자동차 관리 항목을 소개하겠습니다. 초보운전자들이 꼭 알아야 하는 겨울철 자동차 관리 방법입니다. 

 

글 내용 요약

1. 겨울철 자동차 배터리 관리.

2. 겨울철 자동차 부동액 관리.

3. 겨울철 자동차 타이어 관리 및 타이어 공기압 점검.

4. 겨울철 자동차 워셔액 관리.

5. 겨울철 자동차 와이퍼 관리.

6. 겨울철 자동차 하부 관리.

7. 겨울철 자동차 김 서리 제거 방법.

8. 겨울철 자동차 엔진 관리.

9. 겨울철 자동차 헤드램프  관리.

10 겨울철 자동차 히터 점검 및 히터 필터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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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배터리 관리

날씨가 추워질수록 자동차에서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부분입니다. 겨울철 한파가 찾아오는 출근 아침 아파트 주자창에 배트리 방전된 차량의 차주의 당황하는 모습과 연락을 받고 출동한 긴급출동 서비스 렉커 차량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요 겨울철이 다가오면 가장 먼저 점검을 해야 하는 것이 바로 배터리입니다. 

 

자동차 배터리의 수명은 보통 5만 km 이상 주행 또는 대략 3~4년을 주기입니다. 운전자의 운전 습관 등의 차이는 있습니다. 잘 관리하시는 분들은 5년까지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요즘 자동차는 배터리의 사용이 더 많아졌습니다. 예전에는 시동, 시동, 점등 , 점화 등 한정적이지만 지금은 차량의 좌석의 통풍과 온열,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등 많은 전기장치 전원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런 전기 장치에 의해 배터리가 방전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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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로 인한 시동 문제는 보통 두 가지입니다.

차량의 배터리 자체 노후화 인한 배터리 방전 앞에서 말한 것처럼 배터리 수명은 3, 4년입니다. 배터리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은 배터리 윗면의 인디케이터를 통해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표시창에 녹색이면 정상, 검은색이면 충전, 흰색이면 교체가 필요합니다. 운행 중 계기판에 충전 경고등이 점등되지 않는데도 다음 시동 시에 시동모터의 소리가 평소보다 약하게 들린다던가 힘이 없는 것처럼 간신히 시동이 걸리면 배터리의 수명이 다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배터리 충전 미흡한 상태일 경우도 있습니다. 엔진이 작동 중에는 엔진의 회전력으로 알터네이터를 작동시켜 배터리를 충전해 주는데요, 차량의 주행거리가 짧을 경우엔 배터리가 충분히 충전되지 않아 다음 시동에 문제를 겪을 수 있습니다. 드문 경우 알터네이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에도 배터리 충전이 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 주행 중 계기판의 충전 경고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니 엔진 작동 상태에서 충전 경고등이 점등되었을 경우 정비소에 방문하여 점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배터리 방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질 경우 차량을 노상 주차 시 모포나 헝겊 두꺼운 천이나 배터리용 보온재를 이용하여 배터리를 감싸면 도움이 됩니다.  아파트 단지에서는 겨울철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겨울철 차량을 장시간 주차 시에는 블랙박스 전원을 꺼는 것이 좋고, 차량 운행을 못할 경우 최소 주 1회는 10분 이상 시동을 걸어 관리하는 것이 배터리 방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 부동액 관리

자동차의 냉각수는 부동액을 겸하고 있어서 흔히 부동액이라 불리며 일반적으로 여름철에는 냉각수 겨울철에는 부동액이라 불립니다. 자동차의 엔지에서 발생하는 뜨거운 열을 식힐 때는 냉각수, 겨울철 엔진이 어는 것을 방지할 때는 부동액이라 합니다. 냉각수는 부동액과 물을 조합한 것으로 냉각수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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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수는 차량을 운행하면 고장이 아니라도 조금씩 증발이 되면서 줄어들게 됩니다. 때문에 냉각수를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줄어든 만큼 보충을 해야 합니다. 

 

냉각수의 점검은 차량의 보닛을 열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냉각수 리저브 탱크에서 냉각수의 양을 체크할 수 있고 보충을 할 수도 있습니다. 냉각수의 양은 리저브 탱크의 High - Low 안의 위치하면 적정량을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탱크의 눈금이 잘 보이지 않는다면 리저브 탱크의 중간보다 조금 더 많이 보충하여도 아무런 문제가 발생되지 않습니다. 반대로 냉각수가 부족하면 차량 엔진의 온도가 상승하고 엔진 실린더 헤드의 변형 파손이 발생하며 차의 시동은 꺼집니다. 엔진이 고장이 납니다.

 

부동액은 냉각수가 얼지 않도록 도와주는 첨가제 역할을 합니다. 냉각수가 열면 엔진이 과열되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부동액 첨가 및 주입이 필수입니다.

인터넷 쇼핑몰이나 대형 마트의 자동차 코너에서 물과 부도액을 섞어놓은 보충용 냉각수를 구입하여 보충하면 됩니다.

 

냉각수(부동액)를 보충시 주의할 점은 엔진의 온도가 식은 다음에 냉각수 리저브 탱크를 열어야 합니다. 식기전에 리저브 탱크를 열면 뜨거운 냉각수가 부글부글 끓어올라 넘쳐흐를 수 있어니 위험합니다.

 

겨울철 타이어 공기압 점검 및 타이어 관리

겨울철 자동차 관리에서 타이어 관리는 필수입니다.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는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입니다. 겨울 철이 되면 대기온도가 낮아지며 이로 인해 타이어의 공기압 경고등 점등됩니다. 따라서 환절기의 경우 주기적으로 타이어 공기압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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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압은 타이어가 가만히 있어도 한 달에 1~2 psi씩 공기가 빠져나갑니다. 온도가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공기압을 평소보다 10% 정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차량의 정상 공기압 수치는 차량의 운전자 문 안쪽 기둥(B  필러) 스티커가 붙어있고 혹은 연료 뚜껑 안쪽에  적정 공기압 수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차량의 현제 공기압 확인은 최근에 나온 차량에는 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확인하는 기능이 있어 계기판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공기압의 이상이 있을 경우 글로벌 워닝이라 불리는 타이어 압력 경고등이 점등 또는 점멸합니다.

 

특히 일교차가 큰 겨울철 차량에 타이어 경고등이 아침이나 새벽에 자주 들어오는데 타이어 펑크만 아니면 운행에는 큰 지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계기판에 경고등이 뜨있어 운행 시 신경이 써여 운전에 집중이 안될 경우에는 공기압을 조정해야 합니다. 기온이 낮은 아침에 공기압을 적정 압력으로 조절하면 타이어 경고등이 점등될 확률이 낮아집니다.  

 

차량 서비스 센터나, 카센터 혹은 가끔 고속도로 휴게소 설치되어 있는 타이어 공기압 주입기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2013년 이후 출고된 차량은 휴대용 타이어 공기압 주입기가 트렁크에 들어 있어 차량의 공기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래  자동차 제조사들이 스페어타이어를 제공하다가  원가 절감을 위해 스페어타이어 대신 공기압 주입기를 제공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겨울철 혹은 환절기 시기 타이어의 공기압 확인 시 네 바퀴가 비슷하게 빠졌다면 이는 대기 온도 저하에 의해 공기압이 낮아진 경우로 생각하시면 됩니다.지만 한쪽 타이어의 공압만 다른 타이어들에 비해 저하되었다면 플랫 타이어(타이어 펑크)가 의심되기 때문에 타이어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겨울철 안전 운행을 하기 위해서는 스노우 타이어나 스노우 체인을 이용하면 보다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습니다. 스노우 체인은 일반 타이어보다 두배 가량 짧은 제동거리를 기록합니다. 스노우 체인은 타이어 위에 덧씌우는 장치로 미리 보관해 두었다가 비상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노우 체인에는 사슬형, 우레탄, 스파이더, 스프레이, 패치형이 있습니다.

 

자동차 타이어 관리는 꼭 겨울철에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타이어의 공기압이 적으면 연비가 감소하고 타이어 마모가 심하여 타이어 수명이 짧아집니다. 반대로 타이어의 공기압이 너무 많으며 자동차 제동이 저하되며 방지턱이나 장애물을 넘을 때 차가 튕기는 현상이 심해집니다. 사계절  주기적인 타이어 상태 점검이 좋습니다.

 

겨울철 워셔액 관리

온도가 낮은 겨울철에는 워셔액이 얼어버릴 수 있습니다. 워셔액이 얼면 워셔액 탱크가 깨지거나 노줄까지 얼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부동액 성분이 들어간 겨울용 워셔액으로 바꿔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기온이 많이 낮은 겨울철은 하루 중 가장 기온이 높은 오후 2~3시 사이에 워셔액을 사용해 우리 창을 닦고 말려주면 결빙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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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셔액에는 알코올 성분이 함유되어 있었습니다. 워셔액에 알코올 성분이 첨가되는 이유는 워셔액의 방부제 역할과 어는 것을 방지하는 부동액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알코올은 두 가지로 나누는데 메탄 알코올과 에탄 알코올입니다.

 

메탈올은 독성물질로 인체에 흡수가 되면 위험합니다. 에탄올은 인체에 흡수가 되어도 유해성이 적어 안전한 물질입니다.

 

한때 워셔액의 논란이 있었던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독성 물질인 메탈올을 사용한 워셔액이 시중에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워셔액 제조사가 독성 물질인 메탈올을  사용하는 이유는 에탄올의 가격에 비해 메탈올은 가격이 70% 정도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유럽에서는 독성 물질인  메탈올 성분의 워셔액 판매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워셔액을 구매하실 때 조금 비싸더라도 건강을 위해 에탄올 워셔액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겨우철 와이퍼 관리

와이퍼는 폭우나 폭설 때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평소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겨울철은 특히 와이퍼의 관리와 사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추위와 성에, 눈 때문에 와이퍼가 유리면에 얼어붙어 버리거나, 고무가 상하여 성능이 저하되기도 합니다. 성능이 저하된 와이퍼를 계속 사용하면 유리가 손상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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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차량에 눈이 많이 쌓여 있을 경우에 바로 와이퍼를 작동시키면 안 됩니다. 눈이 녹지 않은 상태에서 와이퍼를 자동시키면 와이퍼의 링크가 이탈되거나 와이퍼 모터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겨울철 와이퍼를 관리의 가장 좋은 것은 얼거나 눈이 쌓이지 않는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을 노상(밖)에 주차할 경우 와이퍼를 세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와이퍼가 유리면과 함께 얼어붙을 수 있고 눈이 많이 내리면 와이퍼가 놀려 형태가 변형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와이퍼가 유리와 함께 얼어붙었다면 무리하게 떼어내려고 하거나 얼음을 긁어내고 작동시키려고 하면 와이퍼 손상은 물론 앞 유리 손상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이때는 히터를 작동시켜 자연스럽게 녹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빨리 눈을 처리하기 위해 차량 유리에 뜨거운 물을 부어 녹이는 방법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운 유리에 갑자기 더 거운 물이 부어지면 온도 변화로 유리가 손상되거나 김 서림이 심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와이퍼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일정기간 사용하면  교체해야 합니다. 와이퍼 교체 권장 주기는 보통 6개월입니다. 하지만 주행이나 사용빈도에 차주의 선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겨울철 자동차 하부 관리

겨울철에 눈이 많이 오는 지역에서는 특히 필수로 해야 하는 항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차량을 아끼고 사랑하는 차주 분들은 잊으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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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눈이 내리면 도로에 눈을 치우기 위해 시에서 제설 작업을 빠르게 실행합니다. 제설작업에서는 눈을 치우기도 하지만 도로에 염화칼슘을 뿌립니다. 미끄럽고 눈이 얼어붙은 도로에 소금을 뿌려 차량들이 안전하게 운행되도록 하는데 소금 즉 염화칼슘은 도로의 수분을 흡수하여 발열 반응을 일으켜 눈을 녹게 만드는 성질이 있습니다.  겨울철 제설 작업 시 없으면 안 되는 제설제입니다. 

 

겨울철 자동차 하부 세차를 필이 해야 하는 것은 제설작업으로 사용되는 염화칼슘을 씻어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겨울철 도로를 뿌려진  염화칼슘은 차량의 하부에 붙어서  차량 하부를 부식이 발생시킵니다. 차량의 하부 부식은 이 염화칼슘이 원이이라 보시면 됩니다.

 

주로 노면과 접착 및 노출이 심한 머프러, 휀더, 훨 하우스 등에 부식이 발생하기 때문에 겨울철 제설 도로 주행한 후 반드시 하부 세차를 해야 합니다. 

 

하부 세차는 온수 고압 세척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운전 직후 상태에서 고압세척은 배기 라인 등과 같은 부분의 균열이 발생할 수 있어니 차량의 열을 충분히 식힌 후 세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셀프 세차장에서도 하부를 세척할 수 있게 만들오 놓은 곳이 많은데  이른 곳에서 온수로 하부 세차를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으니 꼭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염화칼슘으로 인한 하부 부식을 막기 위해 하부 세차 말고도  차량의 하부에 코팅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하부 코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겨울철 김서림 제거 방법

차량 운전의 경험이 어느 정도 있는 분들은 김서림을 제거하는 방법을 다들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초보운전자 분들은 차량에 김서림이 발생하면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려워 당황하기도 하며 위험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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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김서림 제거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겨울철의 김서림과 여름철의 김서림은 차이가 있습니다. 여름철 장마 기간에 발생하는 김서림은 차량의 바깥쪽에 발생하는 김서림으로 에어컨 때문에 차량의 안은 차 감고 건조한 반면 차량 밖은 덥고 습하기 때문에 발생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간단히 와이퍼를 작동 시 켜면 김서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 김서림의 발생하는 원인은 차량의 안은 따뜻하고 습도가 비교적 높고  밖의 유리창은 너무 차가워 생기는 결로 형상 때문입니다.

 

겨울 철 김서림은 차량의 안 유리에  발생하는 것으로  와이퍼를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차량의 바람이 나오는 공조장치를 앞 유리창으로 나오게 Front 버튼을 눌러주면 바람이 앞 유리와 좌우 앞 좌석 창문으로 나오며 김서림을 제거해줍니다.

 

또한 에어컨(A/C)을 가동해 차량 내부의 습도를 낮춰 줍니다. 에어컨은 온도를 낮출 뿐만 아니라 습도를 낮추는 제습의 기능도 있습니다. 에어컨을 켜고 온도를 높이면 따뜻한 바람이 나오면서 내부 습도를 낮춰 김서림을 제거합니다.

 

공조장치를 내부순환 상태에서 외기 유입 상태로 하면 김서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외부의 공기와 내부의 공기 상태를 비슷하게 하여 김서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김서림은 에어컨을 켜고 온도를 높이고 송풍 위치를 앞 쪽 유리창으로 하면 외기 유입으로 하면 김서림이 제기됩니다. 날씨에 따라 외기유입 만으로 김서림을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

 

겨울철 엔진 관리

자동차의 엔진은 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추운 날에는 엔진 구동에 무리가 생깁니다. 따라서 자동차의 시동을 걸자마자 출발하기보다 엔진의 공회전을 통해 엔진을 예열한 후 운행한다면 엔진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경유차량은 보통 2~3분간 LPG 차량은 1~2분가량 예열이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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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엔진코팅제를 사용하는 것도 겨울철 엔진을 보호하는 하나의 방법인데요, 겨울철에 기온이 낮아지면 엔진 오일의 효과가 낮아져 엔진 손상되기가 쉽습니다. 따라서 엔진 코팅제를 사용하여 엔진이 마찰 및 마모 방지 효과를 주어 더욱 안전하게 엔진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 헤드램프 관리

겨울철에는 헤드램프에도 결로 현상이 발생합니다. 내부와 외부의 온도차에 의한 습기가 원인입니다. 램프에는 내부 열을 방출하는 통기홀이 있는데 일반적인 결로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결로가 유지될 때에는 통기 홀 이외에 이상이 발생한 것으로 수리를 통해 습기를 제거해야 합니다.

헤드램프가 뿌옇게 변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른 현산을 백화 현상이라 합니다.

백화 현산은 차의 헤드램프는  램프를 사용 시  내부 온도가 200도까지 올라갑니다. 200도의 높은 온도에 노출된 플라스틱에서 기화된 가스가 발생되고 이 가스가 헤드램프 벽면에 흡착되는 현상을 백화 현상이라 합니다.

 

백화 현상의 가장 큰 원인은 자외선과 산성비이므로 , 햇빛이 강한 날 장시간 주차 시에는 주하 주차장을 이용하고 미세먼지나 황사사 심한 날 비가 올 때 주행 후에는 마른 수건으로 헤드램프를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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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히터 점검 및 히터 필터 관리

겨울철 자동차를 따뜻하게 운행을 하려면 히터 사용이 필수입니다. 겨울철에 없으면 안 되는 기능입니다. 멀쩡한 차가 갑자기 따뜻한 바람이 나오지 않는다면 냉각수를 확인해야 합니다. 차량의 히터는 냉각수를 이용해서 히터의 바람을 만들어 냅니다. 냉각수를 보충한 후에도 따뜻한 바람이 나오지 않는다면 냉각수 계통의 부품 고장을 있을 수 있으니 정비소를 찾아 점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 겨울철 히터 사용은 시동을 켜고 5분 후 히터를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시동을 켜고 바로 히터를 켜게 되면 냉각수가 충분히 데워지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따뜻한 바람이 나오기까지 더 오래 걸릴 수 있고 차의 연비도 나쁘 집니다. 히터는 5분 정도 주행 후 엔진이 정상 온도까지 올라가면 히터를 켜주시기 바랍니다.

 

히터를 켜고 차량의 내부 온도는 21~23도가 적정 온도입니다. 온도를 높일수록  차량의 내부는 더 건조해집니다. 높은 온도는 졸음운전의 원인이 되고 너무 건조한 공기는 피부와 기관지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히터에서 나오는 바람을 직접 맞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히터를 계속 틀고 운전을 하면 졸음운전을 할 수 있으니 꼭 1시간에 한 번씩은 창문을 열어 차량 전체의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음주를 하고 차에서 히터를 켜고 잠을 잘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아주 위험한 행동으로 저산소증으로 생명을 일을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히터를 틀었는데 냄새가 난다면 필터가 원인수 있습니다. 필터는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최소 15,000km 주행 시마다 혹은 1년마다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1.10.24 - [일상생활 도움 이야기] - 생일 축하 메시지 부모님 아내 남편 자녀 가족 생일 축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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