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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원 기원과 유래 및 할로원의 의미와 할로원의 풍습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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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원 기원과 유래 및 할로원의 의미과 할로원의 풍습 유래

호박과 귀여운 아이들이 악마나, 마녀, 좀비 등의 분장을 하고 집집마다 사탕을 얻어며 다니는 할로원 데이는 미국의 대표 문화라 할 수 있습니다. 현제 우리나라에서도 할로원 즐기는 많은 젊은이들이 있는데, 할로원 데이는 사실 아일랜드의 전통행사로 옛날 켈트족의 행사를 기원으로 하고 있으며,가난한 이들에게 선을 베푸는 날이였습니다. 미국은 아일랜드 이주민의 의해 전파되었습니다. 아일랜드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미국 할로원의 데이는 이제는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하게 된 할로원 데이의 기원과 유래를 정리하였습니다.

 

글 목차

  1. 할로원 기원.
  2. 할로원이 10월 31이 된 이유
  3. 할로원의 상징 잭 오 랜턴 유래
  4. 트리 오어 트릭의 유라
  5. 우리나라 할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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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원 기원

할로윈데이는 매해 10월 31일마다 귀신 분장을 하고 치르는 서야의 명정입니다. 영국 등 북유럽과 미국의 기념일입니다. 할로원의 기원은 기원전 500년경 아일랜드 케트족의 풍습인 삼하인 축제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켈트족은 오랜 옛날 유럽에서 가장 강성한 민족이었습니다. 유럽의 많은 땅의 차지하고 있었지만 로마의 성장을 하면서 세력이 줄어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켈트 족의 대표적인 곳이 우리가 알고 있는 영국의 본토 섬인 브리튼 섬 켈트족들의 땅이었습니다. 아일랜드, 스콜 트렌드 등이 켈트족의 나라이며 잉글랜드는 앵글로색슨족의 나라입니다. 

 

켈트족의 삼하인 축제란 고대 켈트족이 죽음과 유령을 찬양하며 벌인 서우인(Samhain) 축제를 말합니다. 켈트인들은 1년이 12달이 아닌 10달로 이루어진 달력을 사용했습니다. 한해를 딱 4개의 기념일로 구분했는데 이 4개의 기념일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한 해의 마지막이자 해새의 시작인 10월 31일의 서우인 축제였습니다.

 

켈트족의 새해 첫날은 11월 1 일이기 때문에 한 해의 마지막 날인 10월 31일이 되면 죽은 이들의 혼을 달래고 약령을 쫓는 의식을 가졌습니다. 이때 자신을 악력으로 보이도록 기괴하게 꾸며 우령들이 알아보지 못하게 하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 것이 할로원 분장 문화의 유래가 되었습니다. 이후 로마가 켈트족을 정복한 뒤 기독교가 들어온 후 8세기경 교황 그레고리오 3세 가 11월 1일은 모든 성인의 날인 All Hallow Day로 정하면서 그 전날이 모든 성인들의 날 전야인 All Hallows' Eve가 되었습니다. 이 날이 할로원(Halloween) 이 되어 오늘날에 이르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켈트족의 토착 신앙과 가톨릭의 만남이 할로윈을 만들었습니다.

 

19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할로원은 켈트 족의 풍습을 간직하고 있던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 이민자들이 치르는 소규모 축제였습니다. 그러나 1840년대 아일랜드에서 일어난 대 기근으로 인해 아일랜드인들이 미국으로 대거 이주하면서 할로원은 미국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해서 현제는 영어권에 가까운 나라들과 미국의 문화 영향을 많이 받았던 일본 우리나라 등까지 하나의 축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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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아일랜드는 영국의 지배를 받고 있었는데 아일랜드의 곡물과 식량 등의 농작물은 영국에서 모두 빼앗아갔고 양식으로 남은 것이 감자였습니다. 감자는 당시의 유럽인들이 잘 먹지 않는 작물이어서 감자가 가난한 아일랜드인들의 주식이었습니다. 나라를 빼앗긴 아일랜드 사람들의 대부분은 사람들은 가난한 자들이었습니다. 1846년 유럽 전역에 감자 마른 병이 돌면서 아일랜드의 감자 수확이 3/4 이 줄어들었고 심한 곳은 90%가 줄어들기도 했습니다. 감자를 주식으로 하는 아일랜드 사람들에게는 대재앙이었습니다. 이때 많은 백만 명 이상이 굶주림과 질병으로 죽었다고 합니다. 

 

또 살길이 없었는 아일랜드의 가난한 사람들 백만 명이 미국으로 이주를 하였다고 합니다. 영국의 신사의 나라 하지만 사실 과거 엄청난 악행을 저질렀던 나라입니다. 신분 세탁을 잘 한 나라인 것 같습니다. 당시의 대기근의 재앙은 영국의 책임도 많이 있습니다. 굶주림과 죽음 슬픔과 아픔을 피해 미국으로 건너간 아일랜드의 사람들에 의해 미국에 할로원이 전파되었습니다.

할로원이 10월 31이 된 이유

원래 가톨릭에서 모든 성인들의 날은 5월 13일이었습니다. 이 날은 약 610년경에 교황 보니파시오 4세가 로마의 판테온 신전을 성모 마리아와 모든 순교성인들을 기리는 성당으로 축성한 날이었으므로, 이 성당의 축성 주년을 기념한 것이 성모 마리아를 비롯한 모든 성인들을 기리는 축일로 발전한 것입니다.

 

지금과 같이 11월 1일에 축일을 지키게 된 것은 8세기에 이르러서입니다. 교황 그레고리오 3세는 731년 11월 1일에 성인의 날을 지키게 되면서부터입니다. 기존의 5월 13일에서 이 날짜에 지키는 풍습이 8세기 동안 프랑크 왕국 전역으로 전해지면서 지금과 같이 정착되었습니다.

 

또 다른 견해로는 5월에 순례자들이 로마에 몰리는 탓에 식량이 부족하기 십상이므로 추수를 끝마친 지 얼마 안 되어 식량이 풍부한 시점으로 옮기려 했고 그래서 겨울의 시작인 11월 1일로 바꾸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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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원 상징 잭 오 랜턴 유래(Jeck O lantern)

기독교 전파되며 할로원도 여러 가지 형태로 분화되었습니다. 아일랜드에서는 흔히 할로원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잭 오 랜턴이 전설이 탄생하였습니다. 천국과 지옥 양쪽에서 거부당한 영혼의 이야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원래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에서 순무를 가지고 시작했으나 미국으로 넘어간 할로원이 순무 대신 잘 자라던 호박으로 대체한 것이었습니다. 

 

잭 오 랜턴은 보통 호박이나 순무의 윗부분을 잘라서 뚜껑을 만들고 속을 퍼낸 뒤 우스꽝스러운 얼굴 표정이나 무서운 얼굴 표정이 되도록 파낸 후 랜턴 기능을 하도록 안쪽에 양초를 넣는 것입니다.

잭 오 랜턴은 정령이나 초자연적인 존재를 상징하여 핼러윈을 맞아 해오운 귀신을 쫓아낸다는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잭 오 랜턴의 전설태로의 내용을 소계 하겠습니다. 옛날 영국 혹은 아일랜드에 잭이라는 구두쇠가 있었다. 이 교활한 사내는 남을 골탕 먹이는 것을 즐겼는데 어느 날 죽을 때가 되어 악마가 영혼을 거두러 오자 악마가 에게 시비를 걸어 악마를 동전으로 변하게 한 뒤 십자가가 들어 있는 주머니에 재빨리 집어넣은 상태로 악마를 협박해 10년 더 살 수 있게 되었다.

다시 10년 뒤 악마가 또 찾아오자 악마 보고 ' 나무에 올라가서 과일 좀 갔다 조라' 한 뒤 악마가 나무에 올라가자 재빠르게 십자가를 그어 악마가 내려오지 못하게 하고 악마와 약속을 하여 자기를 지옥에 데려가지 말라는 약속을 받아냈다.  그 후 또 협박을 해 천수를 누리다가 죽었는데 생전에 악행 때문에 천국에서 쫓겨나고 악마와의 약속 때문에  지옥에도 가지 못하고 영원히 현세를 떠돌다가 너무 추운 나머지 악마에게 사정해 얻은 숯불을 순무에 넣고 랜턴 겸 난로로 썼다고 한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순무에  숯을 넣은 것인데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호박으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위 내용이 대표적인 내용이며 약간 다른 버전의 이야기도 있는데 내용은 악마를 골탕 먹이는 것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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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 오어 트릭의 유래 (Trick or treat)

밤이 되면 귀신 복장을 한 아이들이 집집마다 초인종을 누르고 먹을 것을 주지 않으면 짓궂은 장난을 하겠다고 협박을 하고 다니는데, 이 놀이의 기원은 중세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아일랜드에서는 11일 1일 인 모든 성인의 날의 다음날을 모든 영혼의 날로 정하여 죽은 가족이나 이웃을 추모하며 기도하고 주변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음식과 동전을 베푸는 풍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가난한 아이들이 문 앞으로 찾아와 기도문을 읽으면 작은 케이크나 동전을 주면서 자선을 베푼던 것이 트릭 오어 트릿의 모습으로 점차 변화된 것입니다.

 

오늘날 미국에서는 아이들이 악마, 괴물, 마녀 등 존재로 분장하고 하고 이 집 저 집 드나들며  Trick or Treat이라고 외치고 나니면서 사탕이나 젤리 등을 얻어로 다니는 것으로 이들을 맞이한 집에서는 아이들에서 사탕을 주는 것이 미국의 전통이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1년 간 팔리는 사탕의 1/4 이 할로원을 준비하기 위한 사탕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아일랜드 이민자들의 전통행사를 고도로 상업화시켜 미국을 통하여 세겨적으로 퍼진 것입니다.

 

본래의 의미를 상실한 채 너무 상업적으로 변질되었습니다. 원래 가난한 이들에게 음식을 베풀며 이웃을 도와주는 풍습이였습니다. 

 

우리나라 할로윈

지금 방송과 언론에 나오는 할로원의 형태는 고도로 상업화가 된 미국의 문화의 모습들입니다. 켈트족의 민족 행사에서 이제는 세계적인 행사로 만든 것은 미국의 상업화의 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핼러윈의 역사는 영어 학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2000년대 영어학원의 원어민 선생들의 주관으로 영어학원에서 핼러윈 파티를 연 것이 계기로 점점 퍼져나갔습니다. 2000년대 이후부터 할로원을 놀이동산에서 기획을 계획하였고 현제 이태원이나 강남 거리, 홍대거리등의 클럽에서 할로원 파티가 주로 젊은 이들을 행사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우리나라는 할로원 원래 의미도 없고 그냥 모여서 술을 마시며 젊은 세대의 유흥 문화로 변질되었습니다. 상업적인 방법으로 들어온 것이라 남에게 선을 베풀고 가난한 자들을 돌아보는 뜻 깊은 날이 한낱 젊음 이들의 유흥 거리로 변화된 것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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