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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정보

강아지가 핥는 11가지 이유 및 강아지가 핥는 이유 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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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핥는 행동은 무조건 나쁘다고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핥는 행동으로 호르몬이 분비되고 그로 인해 안정감을 찾고 다소의 스트레스도 해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이 핥는다거나 특정 부위를 유독 많이 핥는다면 보호자가 관심을 가지고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행동은 무엇인가 불안감으로 인해 스스로 안정을 찾기 위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혹은 강아지의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입니다. 보호자는 강아지의 행동을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여 강아지가 불안해하는 원인을 파악하고 불안감을 갖지 않게 환경과 상황을 제거해 준다면 또는 병이 깊어지기 전 초기에 병원에서 치료가 이루어진다면 반려견과 더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함께 할 수 있고  보호자와 반려견 모두 함께 행복해지는 방법입니다.

 

글 요약

1. 강아지가 보호자 및 사람을 핥는 이유

2. 강아지가 보호자 및 사람의 입 주변을 핥는 이유

3. 강아지가 보호자 및 사람의 얼굴을 핥는 이유

4. 강아지가 보호자 및 사람의 손이나 발을 핥는 이유

5. 강아지가 자신의 발을 핥는 이유

6. 강아지가 청결을 위해 핥는 이유

7. 강아지가 자신의 꼬리를 핥는 이유

8. 강아지가 자신의 코를 핥는 이유

9. 강아지가 바닥을 핥는 이유

10. 강아지가 인형이나 장난감을 핥는 이유

11.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 귀나 강아지를 핥는 이유

 

강아지(5)

강아지가 보호자 및 사람을  핥는 이유 

강아지가 보호자를 핥는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보호자를 좋아서 애정표현을 하는 것입니다. 강아지가 보호자를 핥으면 뇌에 엔돌핀이 돌게 되므로 보호자를 핥으면서 행복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강아지들이 어릴 때 어미가 계속해서 핥아주는 것은 아기 강아지들의 배변, 배뇨의 유도와 어린 강아지들의 청경을 위해 집을 청소하는 의도도 있지만 어미가 아기 강아지들에게 애정표현을 하는 행동입니다.

강아지들은 어릴때 어미의 행동 경험과 기억으로  강아지들이 보호자의 얼굴을 핥아주는 것입니다.

 

다른 의미로 순종과 존경의 의미가 있습니다. 야생에서 무리 지어 생활하는 야생 개들은 종종 복종과 존경의 의미로 그 무리의 리더를 핥곤 했습니다. 따라서 그런 의미로 보호자를 핥아 줄 수 있습니다.

 

강아지(8)

 

강아지가 보호자 및  사람의 입 주변을 핥는 이유 

어린 강아지들은 배가 고플 때 종종 어미의 입술 주변을 핥습니다. 이는 강아지의 조상인 늑대 때부터 내려오는 본능적 행동입니다. 늑대들이 사냥을 하고 돌아온 어미의 입술 주위를 핥아주어 어미가 토를 하게끔 하여 토사물을 먹는 행동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따라서 강아지가 배가 고플때 보호자들의 얼굴이나 입 주변을 핥는 행위는 배고픔의 표현입니다. 

보호자들이 외출을 하고 집에 돌아오면 보호자들의 입술을 핥거나 냄새를 맡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것도 보호자가 무엇을 먹었는지 알기 위한 것과 강아지 자신에게도 음식을 달라는 표현입니다.  지금 자기는 배가 고프니 밥 좀 주세요라고 말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보호자 및 사람의 얼굴 핥는 이유

강아지들이 보호자들의 얼굴을 핥는 이유로 단순히 보호자의 얼굴에서 나는 짠 내를 좋아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는 땀에서 짠맛이 나는 것에 굉장히 흥미를 느끼기 때문에 보호자의 얼굴을 핥기도 합니다.

 

강아지들이 보호자들의 얼굴을 핥는 경우는 좋은 의미 애정, 순종, 존경의 의미가 있는 행동일 경우가 있어니 강아지들을 뿌리치지 마시고 얼굴을 핥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강아지(7)

강아지가 보호자 및 사람의 손이나 발을 핥는 이유

강아지들이 보호자의 손을 핥거나 코끝이나 앞발로 보호자를 터치할 때는 놀아주세요, 혹은 나에게 관심을 주세요 라는 감정 표현의 행동입니다. 약간 애정이 겹핍이 생겼거나 자신이 관심을 받고 싶을 때 나오는 행동입니다.

 

강아지가 보호자의 발을 핥는 이유는 발에서 나는 땀으로 인해 소금 맛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강아지는 사람의 분비하는 땀으로 정보를 전달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발은 핥는 것은 청경하지 않으니 다른 곳으로 관심을 돌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이 땀을 분비함에 따라 땀은  강아지가 처리할 수 있는 개인에 관한 정보를 전달합니다. 땀샘은 소금, 물, 및 잔여물이 포함된 성분을 배출하고 강아지가 땀을 핥으므로 사람에 대한 더 복잡한 메시지를 전달받습니다. 발의 땀과 기름은 페로몬처럼 많은 정보를 줄 수 있고 양말이나 신발을 자주 훔치거나 강박적으로 발가락을 핥는 강아지는 페로몬에 끌린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자신의 발을 핥는 이유

강아지가 자신의 발을 핥는 경우는 흥분을 하거나 긴장 혹은 불안할 때 나오는 행동입니다. 강아지들이  흥분, 긴장, 불안하면  발바닥에 땀이납니다. 발에 땀이 나기 때문에 발을 핥게 됩니다. 긴장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발을 핥는 행동을 합니다.

 

발을 핥는 또 다른 이유로는 습진 때문에 발을 핥는 경우가 있습니다. 강아지들의 발의  습진은 보통 산책이나 목욕을 하고 나서  깨끗하게 말려주지 않을 경우 습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습진이 생기면 발이 가려워서 핥기도 합니다. 습진이 심한 경우는 발바닥 사이를 깨무는 경우도 있습니다.

 

강아지(3)

 

강아지들이 발바닥이 부어있거나 발바닥이 빨갛게 변해 있으면 치료를 해야 합니다. 간혹 보호자들이 처방받지 않은 연고를 바르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 강아지들이 발바닥을 핥으며 먹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꼭 동물 병원에서 처방받은 연고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강아지가 자신의 신체의 일부인 다리, 발 , 몸을 핥을 경우에는 통증이나 아픈 경우 피부염으로 인한 가려움 등의 원인이 많습니다.  이와 같은 행동이 반복된다면 관심을 가지고 잘 관찰하여 반드시 가까운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청결을 위해 핥는 경우

강아지들이 소변을 누고 핥는 이유는 위생관리 측면에서 핥는 경우가 있는데, 강아지들은 소변을 보거나 아니면 강아지가 발정기가 와서 출혈이 생겼을 때도 핥기도 합니다. 이런 행동은 스스로 청결을 유지하려고 하는 본능적인 행동입니다. 너무 심하게 핥지만 않으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너무 심하게 핥는 경우에는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 너무 심하게 핥지는 못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조건 핥는 것을 혼내기보다는 다른 쪽으로 관심을 돌리는 게 좋은 방법입니다. 

 

다른 이유로는 암컷은 자궁 축농증이나 외부의 염증 혹은 질염이 있을 때 핥을 수도 있습니다.

수컷의 경우는 전립선염이나 방광염이나 포피 염이 있어도 핥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4)

강아지가 자기 꼬리를 핥는 경우

강아지가 자신의 꼬리를 핥는 경우는 보통 스트레스 때문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은 경우게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자해성 행동입니다. 꼬리를 과도하게 물기도 하고 핥으면 꼬리에 상처가 나게 되게 됩니다. 이때는 보호가들이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좋은데 산책을 시켜주거나 시간을 내서 강아지들과 놀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자기 코를 핥는 경우

강아지들이 자신의 코를 핥는 경우는 긴장감을 풀기 위한 행동이며 냄새를 잘 맡기 위해  후각 능력을 극대화시킬 때에도 자신의 코를 핥기도 합니다. 맛있는 냄새가 나거나 하면 후각 능력을 극대화시켜 냄새를 더 잘 맡으려고 하는 경우입니다.

 

또는 흥분 하거나 불안 상태 일때도 코를 핥습니다. 평소 보다 강아지가 코를 심하게 핥는 다면 불안감 때문인지를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강아지가 바닥을 핥는 이유

강아지가 집 거실이나 방바닥을 핥는 경우는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산책을 하지 않았거나 보호자와의 함께하는 시간이  없는 경우에 분리불안 등의 행동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은 여름철에는 너무 덥거나 했을 때 그런 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바닥에 음식이나 음료등이 떨어졌을 경우도 바닥을 핥습니다. 후각이 좋은 강아지들은 음식을 주운 뒤에도 음식의 냄새를 맡으며 핥기도 합니다.

 

강아지들은 아무런 이유없이 심심하거나 지루해서 핥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를 때는 보호자가 강아지에게 관심을 주며 함께 시간을 보내면 강아지들이 행복해 합니다. 

 

강아지(2)

강아지가 인형이나 장난감을 핥는 이유

강아지가 장난감이나 인형을 발로 잡고 계속적으로 핥는 경우는 애정 결핍이나 스트레스가 있을 때 하는 행동입니다. 혹은 인형이나 장난감에서 맛있는 냄새가 나거나 아니면 인형 자체를 좋아해서 인형을 보살펴 주는 행동으로 인형을 핥는 경우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보호자에게 애정표현을 할 때 보호자가 함께 놓아주지 않거나 무시하는 행동을 하면 인형이나 물건에 대한 집착이 더 심해지 고심한 경우에는 인형에  마운팅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이런 행동은 보호자랑 놀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보호자가 놀아주기 않는 것 때문에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아 인형에게 마운팅 하는 행동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기 때문에 보호자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 귀나 강아지를  핥는 이유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를 핥는 경우는 서로의 애정 표현이나 강아지들의 사이의 서열정리 때문입니다. 강아지들은 본능적으로 서열이 낮은 강아지가 높은 강아지에게 복종의 의미로 핥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강아지의 귀 주변을 심하게 핥는 경우는 귀에 침이 많이 묻어 있어 습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른 강아지가의 귀를 심하게 많이 핥는 경우는 분리시켜 놓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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