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 하는 강아지가 좋아 하는 행동 과 강아지 행복하게 하는 행동 6가지

너무나 쉽고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 행동으로 강아지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많은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감정에 따라 기쁨과 화남 혹은 슬픔과 즐거움 등을 느낍니다. 우리와 함께 사는 강아지 역시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아지 자신이 행복한지 아니면 슬픈지 등 많은 감정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와 함께 하는 강아지들이 더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사는 것은 가족 또는 보호자(주인)들의 행동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보호자들이 강아지가 좋아하는 행동을 함께 하며 , 혹은 강아지가 좋아하는 행동을 이해하고 실천함으로 인해 강아지들이 즐겁고 행복질 수 있습니다. 강아지들이 더 행복해하는 모습들을 보며 보호자들도 더불어 행복해지고 함께 한가족으로 더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너무나 쉬워 꼭 알아야 하는 강아지가 좋아하는 행동을 정리하였습니다.

 

글 목차

1. 산책하기

2. 함께 놀아주기

3. 스킨십

4. 음식 챙겨주기(간식 주기)

5. 아이 컨택 & 대화하기

6. 칭찬하기

산책하기

누구나 알고 있는 것으로 강아지가  좋아하는 행동입니다. 강아지를 키우지 않는 분들도 산책은 강아지가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산책이 강아지에게 좋은 이유는 산책이 강아지에게 신체적인 건강과 정신적 안정을 주고 또한 사회적인 경험과 주인과의 유대를 위한 가장 중요한 행동입니다.

 

또한 산책은 강아지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며 ,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강아지에게 활력을 주고 체력 키워 줍니다

산책은 강아지에게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산책은 강아지가 살아가는 삶의 질과 생존에 중요한 역학을 하기에 강아지의 삶에 산책 빠지면 안 되는 것입니다.

 

 

강아지에게 필요한 산책은 하루에 2회가 가장 좋습니다. 여건이 안되면 최소 하루 1회 20분 이상은 산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너무 어린 강아지나 나이가 많아 체력이 약한 노련견 혹은 아파서 걷기가 힘든 강아지들도 산책을 하는 것이 좋은데, 이를 때는 강아지를 앉거나 강아지 유모차를 이용해서 산책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직접 걷지 않아도 산책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집안의 익숙한 환경에서 바깥의 다양한 냄새나, 다른 풍경이나, 다른 개나, 다른 사람들 , 사물들을 보고 느끼며 강아지는 정신적인 안정과 자극을 받게 됩니다. 때문에 활동이 어려운 강아지들이 몸을 직접 움직이지 않아도 충분히 산책의 효과가 있습니다. 몸을 움직이기 힘든 강아지에게는 간접 산책을 추천합니다.

함께 놀아주기

강아지는 주인과 함께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것은 강아지만 아니라 사람들도 당연한 것입니다. 자신이 좋아하고 친한 사람이 같이 놀 때 행복을 느끼는 것은 사람이나 반려견이나 같은 것입니다.

놀이는 강아지와 더  친해지는 방법이며, 놀이도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하나의 방법이고 주인과 강아지 사이의 심로감과 유대감을 강하게 형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의 두뇌 활동에 도움을 주고 노련견의 치매 예방에도 좋습니다.

 

 

강아지가 좋아하는 놀이 몇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쉬운 놀이로 단순하게 집안 여기저기 혹은 이방 저 방을 이동하며 강아지의 이름을 불러들이는 놀이도 좋은 놀이입니다. 또는 강아지와 함께 하는 숨바꼭질 놀이도 하기 좋은 놀이 중 하나입니다.

 

터그 놀이: 강아지는 장난감을 물고 놀기도 하는데 터그 놀이 같은 밀고 당기는 놀이로 에너지를 소모하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노즈 워크: 노즈 워크 놀이는 후각 활동 놀이로 작은 상자나, 쇼팽 백, 천 조각 등을 거실에 늘어놓고 몇 군데에 강아지가 좋아하는 간식을 숨겨 놓습니다. 그 후 강아지가 간식을 찾아 먹게 하면 강아지는 냄새를 맡으며 간식을 먹기 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간식을 찾습니다. 이른 놀이(노즈 워크)는 강아지의 집중력, 자신감 회복, 스트레스 해소,  호기심 충족, 사회성을 높이고 주인과 유대감을 강화시켜 줍니다. 노즈 워크 장난감을 살 수도 있지만 집안 곳곳에 강아지 간식을 숨겨도 됩니다. 

 

어질 리트 놀이: 활동성이 좋은 어린 강아지는 실내어서 장애물을 설치하여 장애물을 뛰어넘게 하는 놀이를 어질리티 놀이입니다. 산책 중 벤치를 오르고 내리게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 외에 공 던지기 같은 활동성이 높은 놀이를 해준다면 에너지를 즐겁게 소모하여 강아지를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또 퍼즐 장난감을 활용하는 놀이도 육체적 정신적 에너지를 소모할 수 있어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좋은 놀이 방법입니다.

 

스킨십

강아지는 주인이 만져주는(스킨십) 것을 좋아합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서로 교감하고 교류하고 이해하고 친밀도를 높이는 방법에는 스킨십이 좋습니다.

 

강아지 머리와 등을 부드럽게 쓰다듬거나, 배를 만져주는 것, 턱이나 불을 쓰다듬거나 편안하게 안아주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귀염고 이쁘다고 너무 세게 안아주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강아지와 친해지는 단계에서는 강아지의 눈높이에 맞춰서 만져주는 것이 강아지가 경계심을 풀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주인의 포옹보다는 배를  만져 주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특히 강아지는 스킨십을 좋아하는 동물이며, 스킨십을 통해 주인과 강아지는 애정과 신뢰가 깊어지게 됩니다. 강아지들은 태어날 때부터 어미와 형제들과 서로 핥아주며 자라며 부모나 형제들이 핥아 줄 때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른 이유에서 주인이 손으로 부드럽게 쓰다듬어주면 강아지는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끼게 되며 자신이 보호받고 보살핌을 받고 있다는 생각하게 됩니다.

 

음식 챙겨주기(간식 주기)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은 강아지뿐만 아니라 지구 상의 모든 동물들, 그리고 사람도 좋아하는 것입니다.

강아지들도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행복감을 느낍니다. 가족들 중 강아지들은 밥을 챙겨주는 사람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아지에게 음식을 챙겨주는 것은 끈끈한 유대감을 만드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강아지와 친해지려고 한다면 좋아하는 사료와 간식을 챙겨주는 게 좋습니다. 주의할 점은 강아지가 잘 먹는다고 자꾸 주고 싶은 마음을 잘 조절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비만이(과체중) 생기지 않게 음식 양을 잘 조절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무분별하게 주는 간식은 강아지의 행복감을 저해할 수도 있습니다. 항상 간식을 줄 때 일정량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식과 사료의 칼로리를 파악하여 하루 권장 칼로리를 섭취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식 줄 때는 강아지가 착한 일을 하거나 보호자와 합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좋은 기억에 마무리로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에게 보호자와 함께 하는 것은 언제나 보상이 따르는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기억하게 한다면 주인과 함께 하는 일에 행복감을 느끼게 됩니다. 산책을 한 후 , 즐거운 놀이를 한 후, 간단한 훈련을 한 후 간식을 주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그저 조른다고 혹은 미안하다고 간식을 주는 것보다 보호자와 재미있는 또는 의미 있는 이런 즐거운 일을 마칠 때마다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간식일지라도 의미를 부여한다면 결국은 보호자와 강아지가 함께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 컨택 & 대화하기

강아지는 주인이 자신에게 말을 걸어주는 것을 아주 좋아하고 즐깁니다. 강아지는 집에서 유일한 친구이자 엄마이자 동료인 주인의 반응을 항상 주시하고 있습니다.

 

강아지와 아이컨택은 강아지가 사랑받고 있음을 알게 해 주고 보호자의 믿음과 안정감을 느끼게 해 줍니다. 강아지를 바라보며 다정하게 말을 걸어주면 강아지에게 행복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가끔 강아지가 보호자를 바라보며 관심을 요구하는 것이라면 강아지를 바라보며 쓰다듬어 주면 강아지는 행복해합니다. 그렇다고 억지로 눈 맞춤을 하는 것은 강아지가 불편해할 수도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와 놀거나 안고 있을 때 자연스럽게 아이컨택을 하며 대화를 하는 것이 강아지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주인을 주시하며 또 따라다니며 여러 가지 방법으로 끊임없이 소통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보호자가 과묵하게 있다면 강아지는 무심하다고 생각할 수 있고 이른 무심한 태도는 강아지를 불행하게 만듭니다. 강아지를 바라보며 대화를 하면 비록 강아지가 무슨 말인지 이해는 못해도 몇 가지 단어와 보호자의 억양으로 많은 것들을 유추하기도 합니다. 자주 대화를 하다 보면 강아지도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보호자와 대화를 시도하게 됩니다.

 

다양한 대화를 시도하면 강아지는 더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더불어 보호자의 삶도 강아지와의 대화를 통하여 삶의 즐거움을 더 할 수 있습니다. 대화의 내용은 일상적인 대화(오늘 기분 어때, 밥 먹었어, 산책 갈까 등)나 보호자들의 직장생활, 일상생활 등을 이야기하며 공유하면 강아지와 보호자 모두 더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칭찬하기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책이 있을 정도로 누구나 칭찬을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강아지 역시 마찬가지로 칭찬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강아지에게 칭찬을 하면 강아지도 기뻐합니다.

 

 

칭찬은 타이밍이 중요하기 때문에 강아지가 원하는 대로 행동을 잘했다면 즉시 칭찬을 해주어야 합니다.

강아지들은 사람이 하는 말을 칭찬인지 혼내는 것인지 잘 이해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칭찬을 할 때는 높은 톤의 밝은 목소리로 "잘했어", "옳지"와 같은 짧은 단어를 말하며 쓰다듬어 주는 것과 자주 칭창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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