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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정보

강아지 인기순위 7종 소개 초보자 위한 인기 반려견 7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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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반려견을 키우려고 하는 초보 견주들이 많이 하는 고민은 바로 어떤 품종을 키우는 것이 우리가족들 혹은 나랑 잘 맞고, 잘 지낼수 있을지 하는 고민입니다. 현재 도시의 아파트 생활을 많이 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소형견 혹은 토이로 분류되는 종들이 인기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키우는고 인기가 많은 반려견, 강아지 7종을 소개하겠습니다. 참고하시어 초보견주님들의 환경과 잘 맞는 반려견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반려견의 뜻은 한 가족 처럼 더불어 살며 보호자의 정서적 교류를 위해 함께 생활하는 개를 말합니다. 가족처럼 키우는 것은 끝가지 책임이 따르는 것이니 신중히 선택하여 반려견을 키우시길 바람니다.

글 내용 요약
1. 말티즈/ 몰티즈
2. 포메라니안
3. 푸들/토이 푸들
4. 치와와
5. 요크셔테리어
6. 시츄
7. 비숑 프리제

 

말티즈 / 몰티즈

우리나라 소형견 중에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종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말티즈라 하지만 외국 몰티즈 불립니다.
몰티즈의 고향은 몰타입니다. 지중해의 작은 섬나라로 이탈리아의 시칠리아 섬 남쪽에 위치한 우리나라 강화도와 비슷한 크기의 나라입니다.

 

말티즈의 유래와 역사

말티즈라는 이름은 어원은 이탈리아 남쪽의 섬나라 몰타섬 품종이라 몰타의 형용사 형태인 Maltese에서 따서 몰티즈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말티즈 혹은 몰티즈 라 불립니다.
몰티즈는 원래 항해 중 선내의 쥐를 잡기위해서 작지만 재빠르고 활동량이 많은 종 이었습니다. 갈색 , 회색, 흰색 몰티즈가 존재했으나 지금은 거의흰색의 품종만 남았습니다.

몰티즈는 다른 소형 견종들과 달리 인위적인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자연 발생한 견종입니다.몰티즈의 정확한 알수없지만 기원전 1500년 경 페니키아인의 중계 무역 장소였던 지중해의 물타섬에 유입된 개가 조상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기원전부터 그리스나 로마의 귀부인들이 기르는 반려견으로 역사가 오래된 견종입니다.

 

말티즈의 크기,수명,운동량

말티즈의 체중은 2kg이며 어깨까지 키는 수컷 25cm, 암컷 22cm 정도입니다. 하루 운동량은 20정도이며 수명은 12~14년 정도 입니다. 이 반려견은 오랜 옛날부터 인기가 있었던 종이였습니다.

 

말티즈와 함께 살기, 말티즈의 성격,말티즈 장점, 단점

몰티즈의 성격은 활발하고 놀기를 좋아하는 성격입니다. 눈치가 빨라 주인의 마음을 민감하게 감지하는 편입니다. 또 혼자 있기를 싫어 하는 편이라 혼자 있을때 울부짖는 헛짖음 있어 이웃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또 어린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아이들을 자신의 라이벌로 생각하고 함부로 대하거나 사납게 짖는 경우가 있어 서열 훈련을 제대로 확실히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경계심이 높고 낯선 소리에 날카롭게 반응하여 공격 본능이 높은편이라 낯선 사람과 마주치면 달려들기도 합니다.

몰티즈의 특징으로는 실내용 반려견으로 아파트나 작은 공간도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소변 훈련 시키기는 것이 어려우며 식사를 까다롭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말티즈는 털갈이를 적게 하며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들도 키울수 있습니다. 털이 엉키는 것 방지하기 위해서는 매일 빗질을 하고 정기적으로 목욕시키면 됩니다. 눈물자국을 방지하기 위해서 매일 눈 주변의 떨을 씻어주는것이 좋습니다.
말티즈의 지능이 높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79개의 견종 중 59로 낮은 순의입니다.

 

포메라니안

포메라니안은 활기차고 친밀하며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주기적인 운동이 필요한 친구입니다.
현재 포메라니안은 작은 체구와 귀여운 이미지의 반려견이지만 사실 포메라니안의 조상은 북극 지역에서 큰 덩치를 가진 설매 끄는 사역견이었습니다.

 

포메라니안의 유래와 역사.

포메라니안은 발트해에 접한 폴란드 북부와 독일에 걸쳐 있는 포메라니아 지방의 이름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포메라니안은 독일 스피츠 종류의 후손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이 지역에서는 포메라니안의 근원이 되는 견종을 계속 번식하고 있어 이 지역의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포메라니안은 작아진 스피츠 종류의 개로 분류됩니다. 포메라니안은 영국의 19세기 빅토리아 여왕에 의해 유명해졌습니다. 1760년 경 영국 왕실에 처음 들어왔을 때만 해도 14~23Kg 이었지만, 1890년 경 빅토리아 여왕이 가장 아끼던 포메라니안 5.4kg 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유럽에서는 작은 포메라니안은 왕족과 귀족의 여인들에게 가장 많은 인기가 있는 종이 되었습니다.


타이타닉호가 침몰할 때 세 마리의 개중 2마리가 포메라니안이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인기가 매우 높은 품종 가운데 하나로, 10년간 미국 애견 협회가 선정한 인기 순위 15위 안에 들었가기도 합니다.

 

포메라니안의 크기, 수명, 운동량

포메라니안의 몸무게는 1~3kg이며 어깨까지의 높이는 27cm 정도입니다. 크기는 토이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수명은 12~15년입니다. 하루 운동량은 20분입니다.

 

포메라니안과 함께 살기, 포메라니안 성격, 포메라니안 장점, 단점.

포메라니안의 성격은 보통 활기차고 친밀한 반려견입니다. 포메라니안의 조상들은 대형견으로 사역견으로 활략한 개들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신이 작은 체구라는 점을 인지하지 못하는 듯 하며 큰 개들을 상대로 짖거나 공격하는 어처구니 없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썰매견의 피를 이어 받은 포메라니안은 매일 동네 한 바퀴라도 도는 운동이 필요합니다. 영리하여 반려견 순종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입니다. 나이를 먹으며 사람 말을 더 잘듣게 되는 반려견 입니다.

포메라니안은 일반적으로 관리는 쉽지만 간혹 식사에 대해서 까다로운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 활동량 때문에 살이 찌는 포메라니안은 잘 없으며 털이 이중으로 되어 있어 주 1회 또는 주 2회 정도 미용관리가 필요합니다. 털이 많이 빠지는 시즌대는 매일 털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포메라니안은 체구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운동과 훈련이 필요한 종입니다. 호기심이 많아 다른 반려견에게 관심이 많지만, 다른 개체에 대한 경계심과 공격성이 강하기 때문에 다른 개나 고양이와는 잘 어울리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하지만 영리하여 사람을 잘 따르고 아이들과도 잘 어울립니다. 아이들과 놀 때 체구가 작기 때문에 큰 반려견들처럼 튼튼하지 않다는 점을 아이들에게 꼭 알려주어 너무 과격하게 대하는 행동은 주의를 시켜야 합니다.

 

푸들/ 토이 푸들

푸들은 우리나라에서 몰티즈와 함께 가장 인기가 많은 품종입니다. 크기에 따라 4종 유로 나누는 푸들은 반려견 인기순위 1~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프랑스의 국견이 바로 푸들입니다.

 

푸들의 크기, 수명, 운동시간.

푸들은 네 가지의 크기로 분류합니다
스댄다드: 키는 45cm 이상이며 체중 20~32kg
미디엄: 키는 35~45cm 이하이며 체중은 6~20kg
미니어처: 키는 25~35cm 정도이며 체중은 3~6kg
토이푸들: 키는 25cm 이하이며 체중은 2~3Kg
푸들의 수명은 10~14년입니다. 하루 운동 시간은 40분 이상입니다.

푸들은 체격이 네모나며 길고 우하한 목과 목과 등을 가졌습니다. 푸들은 다리가 매우 길어 보이는 인상을 주며 머리가 작고 안면은 길고 귀는 늘어져있습니다.

 

푸들의 역사.

푸들은 수세기 동안 유럽에 존재해 온 품종입니다. 프랑스가 원산이라는 의견도 있고 독일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독일이라는 의견에 우세합니다. 19세기 이전까지 푸들은 독일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었지만 19세기 프랑스에서 푸들의 인기 높아지면서 프랑스의 많은 사랑은 받는 품종입니다.
독일이 원산이라는 이유로는 15세기 이전에 푸들이 사육된 기록, 그림 등의 증거가 있지만 프랑스는 18세기 이전에는 기록이나 증거가 없다고 합니다.

푸들이라는 이름의 유래 역시 독일어로 '물에 뛰어들어 첨벙첨벙 수영하다'라는 뜻인 푸델(pudeln)에서 비롯된 푸들(pudel)이라는 이름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푸들은 독일에서 원래 오리를 사냥을 돕는 조렵견이었습니다. 물가에 있는 오리들을 향해 돌진하면 오리들이 놀라 공중으로 날아오르게 하여 사냥꾼이 날아오르는 오리를 총으로 쏘아 잡았습니다. 총알을 맞고 떨어져 물 위에 있는 오리를 물어 오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첨벙첨벙 물가에 뛰어드는 모습에서 푸들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고 푸들 하면 생각나는 특유의 미용 스타일도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물가에 뛰어들면서 생길 수 있는 상처와 심장과 약한 관절을 보호하면서도 털이 물에 젖어 무거워져 수영에 방해되지 않도록 털을 깎아주던 것에서 푸들의 전용 미용 스타일이 만들어졌습니다.

프랑스에서 유독 많은 사랑을 받은 품종으로 독일과 프랑스는 푸들의 기원 논쟁이 있습니다. 프랑스는 푸들의 기원지로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독일은 이런 주장과 논쟁을 피하기 위해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프랑스에서 푸들의 이름을 다른 게 부르고 있는데 카니쉬 혹은 시앵카나르 등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두 이름 모두 오리와 연관이 있는 단어라고 합니다.
처음 프랑스에서도 사냥개로 사육되었고 온순하며 주인의 의중을 잘 따르는 성격으로 인해 프랑스 귀족 여성들에게 반려견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유명해지게 되었고 오늘날도 프랑스의 국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푸들과 함께 살기 , 푸들의 성격, 푸들 장점, 단점

푸들의 강아지(개) 지능순위 2위에 랭킹되어 있는 똑똑한 품종입니다.푸들은 많은 개성 있는 스타일의 반려견입니다. 푸들 스타일이 가능한 이유는 푸들의 털이 곱슬곱슬하고 타이트합니다. 푸들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도 무난히 키울 수 있는 반려견 중 최고의 견입니다. 이유는 털이 주기적으로 빠지기보다는 스스로 엉켜버리기 때문에 털이 안 빠지는 반려견 입니다. 하지만 털이 많이 엉키면 불편하여 주기적인 미용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푸들은 회색, 하얀색, 살구색, 검은색, 갈색 등이 일반적입니다. 그 외에 파란색, 은색, 빨간색 초콜렛색등도 있습니다.

푸들은 지능이 우수하여 훈련이 잘 되는 견종입니다. 푸들은 활발하고 활동량이 많으며 장난을 즐기고 사교적인 품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푸들은 관심받는 것을 좋아하며 혼자 두거나 무시하면 짖는 행위 같은 습관도 있습니다. 비교적 작은 푸들은 가족 외의 사람이나 다른 반려동물한테 공격적입니다. 이른 성격 때문에 어릴 때부터 사회화 훈련이 필요합니다. 또 위험한 상황에서는 가족과 자기의 집을 지키려고 하는 보호 본능이 있습니다. 푸들은 원래 사냥개 종류로 주기적으로 운동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치와와

치와와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라는 타이틀을 가진 강아지입니다. 이름은 중국식 같아서 중국의 원산 같지만 치와와는 멕시코가 원산인 반려견입니다.

 

치와와 크기, 수명 , 운동시간.

치와와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견종답게 체중이 1~2.5kg이며, 어깨까지의 키는 수컷은 22cm, 암컷은 17cm의 작은 키를 가졌습니다.
하루 운동량은 20분 이하이며, 치와와의 수명은 14~18년 정도입니다. 잘 짖는 편이고 털은 짧은 종 긴 종두 종류가 있습니다.

 

치와와의 역사.

치와와 멕시코가 고향이며 치와와라는 이름도 멕시코의 치와와주의 이름에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털이 긴 치와와를 장모, 털이 짧은 치와와는 단모라 합니다.
치와와의 기원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민속학과 고고학 적 근거에 의해 지금의 멕시코 지역에서 유래되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옛날 중앙아메리카의 아즈텍 문명의 선조가 된 톨텍 문명에서 기르던 테치치라는 사라진 품종이 치와와의 기원이었을 것으로 학계에서는 보고 있습니다. 테치치가 다른 개들과 믹스되며 치와와가 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1500년대 스페인 정복자들의 기록에 따르면 당시 중앙아메리카에서는 작은 개를 길러 식용으로 거래하고 있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당시 보편화된 강아지인 것 같습니다. 또한 치와와는 종교적으로도 이용되었는데 치와와의 기원이 되는 테치치는 저승과 인간을 이어주는 존재로 보고 제물로 바치거나 순장시켰다고 합니다. 치와와도 같은 역할을 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실제 멕시코에서는 시신을 매장할 때 치와와 뼈를 같이 묻으면, 악령이 물리친다는 미신이 있답니다.

치와와는 20세기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견종이었습니다. 19세기 말 제임스 왓슨 이란 미국인이 멕시코 치와와 주에서 치와와를 구입하여 미국으로 가져와 소개하면서 처음으로 미국에 알려졌습니다. 이후 유명 오페라 가수 아델리나 파티가 멕시코 대통령에게 치와와를 선물 받으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한 반려견입니다.

 

치와와 함께 살기, 치와와 성격, 치와와 장점, 단점.

치와와는 성격이 신경질 적인 반려견으로 유명합니다. 성격인 날카롭고 사납다고 알려진 종입니다.
작은 체구와 타종에 비해 많은 운동이 필요하지 않은 종으로 아파트나 집안에서 키우기가 좋은 반려견입니다.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성격이 불같고 공격성도 있으며 고집도 세고 질투심도 많은 다소 다혈질인 반려견입니다. 독립심이 강하여 주인을 포함한 누구에게도 쉽게 복종하지 않아 훈련이 조금 어려운 반려견입니다. 낯선 사람이나 아이들에게는 달려들어 무는 행동도 있어 주의 필요하며, 잘 짖는 편입니다.

하지만 쾌활한 표정에 다부지며 활발하게 움직입니다. 작은 체구에도 용감하며 한 사람과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면 충성심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까탈스러운 반려견이지만 작고 귀여운 모습과 약한 치악력은 사람에게 거의 데미지를 주지 못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반려견으로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치와와가 실내 생활을 할 때는 바닥면에 충격을 완하 하기 위한 매트를 까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모든 반려견에 해당하는 사항이기도 합니다. 특히 체구가 작은 치와와에게는 반려견용 계단을 소파나 침대에 설치하여 치와와가 안전하게 생활하수 있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치와와는 몸을 잘 떠는 것도 특징인데, 체구가 작아 추워를 많이 타기도 하고 긴장을 하거나 화가 나도 몸을 떤다고 합니다.또한 머리에 천문이 있어서 충격에 주의해야 합니다. 보통 2~3개월에 걸쳐 두개골이 자라며 천문이 닫히지만 소형견, 특히 치와와의 경우 성견으로 성장한 후에도 천문이 닫히지 않는 경우도 있어 충격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제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로 기네스북에 등제된 개는 치와와 종으로 밀리라는 이름을 가진 개입니다.
일리는 키가 약 9cm 정도이고 몸무게가 500g으로 운동화 한 짝보다 작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크셔테리어

아름다운 길 털, 실크처럼 매끄럽고 부드러운 털을 자랑하는 요크셔테리어는 영국이 이 원산지 입니다. 북부 잉글랜드의 험난한 지역인 요크셔가 기원입니다.

 

요크셔 테리어 크기, 수명, 운동시간.

요크셔테리어의 체중은 2~3kg이며 어깨 까지의 키는 수컷은 22cm, 암컷은 20cm 입니다. 곧고 긴털을 자랑하는 이 반려견의 하루 운동량은 20분 정도이며 수명은 14~16년입니다.

 

요크셔 테리어의 역사.

요크셔테리어는 빅토리아 시대에 영국 요크셔에서 유래된 품종입니다. 이 품종은 영국의 여러 가지 테리어 품종들에서 기원이 되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요크셔 테리어의 기원에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고 합니다. 가장 유력한 설은 스코틀랜드 이주노동자들에 의한 기원입니다.

19세기 영국 북부의 요크셔 지역에서 처음 탄생한 것으로는 이견이 없습니다. 영국의 산업혁명 이후 스코틀랜드 출신의 이주자들이 요크셔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기 위해 몰려들었고 이들과 함께 온 스코틀랜드의 여러 종의 테리어들이 현재 요크셔테리어의 조상입니다. 당시 요크셔 지역의 공장과 탄광에 문제는 쥐였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코틀랜드 출신 노동자들이 데리고 온 여러 종의 소형 테리어들이 쥐 사냥에 적합해 이들을 품종 개량하던 중에 현재의 요크셔테리어가 탄생하였다 합니다. 공장의 기계 틈 사이와 좁고 어두운 탄광의 갱도 안에 빠르고 날랜 쥐를 잡으려면 예민하고 작고 빠른 소형견이 적함했는데, 겁 없고 용맹한 요크셔 테리어가 쥐 사냥꾼으로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가난한 노동자들의 쥐잡이용 이었는 요크셔테리어가 1870년 도스 쇼에서 수상을 하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많은 도그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요크셔테리어는 당시 영국의 귀족과 부유층에서 많이 찾는 반려견이 되었고 19세 후반에는 영국 최고의 인기견이 되었습니다. 영국 빅토리아 여왕 시대 최고의 인기견이 바로 요트셔 테리어 입니다. 요크셔 테리어는 1887년 미국에 첫 소개되었고 당시 영국의 영향력 아래 있던 많은 세계의 지역으로 전파 었습니다.

 

요크셔테리어와 함께 살기, 요크셔테리어의 성격, 요크셔테리어 장점, 단점.

요크셔테리어는 요조숙녀 같은 성격이며 성격과도 잘 맞는 멋진 털을 가진 반려견입니다. 요크셔테리어의 상징이자 최대 매력인 털은 어릴 때는 짙은 검은색과 약간의 금색 털을 가지고 있지만 성견이 되면서 검은색은 검푸른 색깔이나 회색으로 변화며 아래쪽의 짙은 금색 털은 밝아지면서 아주 멋스러운 황금빛 갈색으로 변합니다.

원래 이주 노동자들이 기르던 개이며 쥐잡이용 강아지로 인기가 높았던 반려견입니다. 털의 색깔은 머리와 사지만 짙은 황갈색이고, 그 외의 다른 부위는 감청색 계통입니다. 별명으로는 요키, 요크로 불리기도 하며, 걸어 다니는 보석이라는 별칭도 있습니다. 작은 설치류(쥐)를 잡기 위한 품종으로 고양이와 비슷한 성격을 보이기도 합니다.
성격은 사는 환경에 따라 달라지며 온순한 성격과 천진난만한 성격 두 가지 중에 하나를 가집니다.

요크셔 테리의 환경의 차이는 있지만 거의 대부분 매우 깔끔을 떠는 반려견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신이 싸 놓은 대변을 건드리거나 심지어 먹어보는 반려견도 있는데, 요크셔테리어는 대변이 묻는 것을 싫어하고 소변도 발거나 하는 일도 업습니다. 청결하고 깨끗한 것을 좋아해서 배변 패드가 더러워지면 패드에 올라가지도 않는 강아지도 있습니다.이런 행동으로 요조숙녀 같은 성격을 가졌다고 하며 마치 고양이 같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요크셔테리어는 작기 때문에 운동하기에 충분한 공간이 필요 하지 않으며 똑똑한 편이라서 배변훈려도 잘됩니다. 아파트나 실내 생활에 적합한 반려견이며 하루 운동시간도 20분 정도로 주인들이 부담이 없는 시간입니다.

요크셔테리어는 털갈이를 거의 하지 않으며, 멋진 털을 유지하기 위해 관리가 필료합니다. 요크셔 테리어는 추위에 매우 예민하여 추위에 신경을 써야 하며, 다른 소형 반려견 몰티즈, 푸들, 시추, 치와와, 비숑 등 비해 전체적으로 건강이 취약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집을 지키는 감시견으로는 좋으나 낯선 사람의 경계가 심한 편이며, 주인에 대한 충성심도 강한 편인데, 특히 가족의 서열 1위에 대한 충성심이 강합니다.

 

시츄

시츄는 여러 다른 소형견과 다른 성격을 가진 반려견으로 키우기가 쉬운 반려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잘 짖지 않고 혼자서도 잘 노는 반려견으로 초보 견주가 가장 선호하는 반려견이기도 합니다. 시츄 또는 시추라 불립니다.

 

시츄의 크기, 수명, 운동시간.

시츄의 체중은 4~7kg이며 어깨까지 키는 암컷, 수컷 모두 25cm 정도입니다. 시츄의 수명은 11~14년 정도이고 하루운동량은 20분 정도 입니다.

 

시츄의 역사.

시추는 중국이 원산인 반려견입니다. 조상견은 중국의 티베트 지역의 라사압소와 중국의 페키니즈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시츄의 중국에서 사자개로 불렸습니다. 중국식 발음으로 스쯔거우 인데 이 발음이 영어권에서 시츄로 불려지게 된 것입니다.

시츄는 티베트에서 7세기경 기원하였고, 중국 황실에 선물로 바쳐진 라사 압소를 페키니즈와 믹스시켜 오랜 세월에 걸쳐 만들어낸 견종입니다. 중국의 왕실은 시추를 키우고 번식시켰고, 영국인들에 의해 미국과 유럽으로 전파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중국이 공산국가 된이후 대부분의 순종 품종을 없애버렸습니다. 청나라 말 서태후가 가장 아끼던 궁중의 개가 바로 시추였습니다. 시츄는 세계대전 이후 미국에 알려지데 되었는데, 1969년에 반려견의 한 품종으로 공인을 받았습니다.

 

시추와 함께 살기, 시추의 성격, 시추의 장점, 단점.

시츄는 여느 다른 소형(토이) 견들과 비교할 시 시츄만의 독특한 성격과 특징 있는 반려견입니다. 시추는 대체적으로 모든 견종 중에서 가장 온순한 편이며, 대중적인 견종 중에서 가장 공격성이 낮습니다. 또한 가장 덜 짖는 견종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하여 생기는 분리불안 역시 시추에게는 찾아보기 힘든 현상입니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반려견의 문제를 해결하는 관련 여러 방송에서 가장 적게 나오는 견종이기도 합니다.
또한 주인이 와도 좋다고 반겨주거나 하는 행동은 다른 견종들과 확연히 차이가 있는데, 주인을 반기거나 주인에게 애교를 부리는 행동은 잘하지 않으며 산책 중 다리가 아프면 움직이려 하지 않는 성격이라 게으른 반려견이라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식탐이 많은 편이고 고집이 센 반려견입니다. 식분증이 나타나는 대표 견종이고 배변훈련이 힘든 종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이유에서 머리가 안 좋고 게으른 뚱뚱한 반려견이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사실 이런 것은 고집이 세서 자신의 습성을 바꾸려 하지 않는 시추만의 특징입니다.

일반적인 반려견들의 주인 외의 낯선 사람을 경계하며 짖는 행동을 하지만 시추는 처음 보는 낯선 사람에게도 경계심이 없고 친근하게 구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을 무척 좋아해서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가장 문제가 없는 견종이기도 하며, 먹성이 좋아 비만이 많은 견종 이기도 합니다. 또 길 털을 가지고 있어 털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종합적으로 시추는 잘 짖지 않고 혼자서도 잘 놀고 성격이 좋은 반려견으로 키우기가 아주 편해 초보 견주에게 좋은 품종입니다. 단 고집이 세고 자존심이 강하것을 잊어시면 안됩니다.

 

비숑 프리제

솜뭉치처럼 하얀색을 자랑하는 비숑은 푸들과 비슷한 털을 가졌습니다. 비숑 프리제의 털은 비단과 같지만 겉은 곱슬하고 안은 부드럽습니다. 비숑의 털은 하얀색, 하얀색과 담황색, 크림색, 살구색 혹은 회색이 이 있지만 하얀색 계통의 비숑이 많은 편입니다. 비숑이라 많이 부르지만 정식 이름은 비숑 프리제 입니다.

 

비숑 프리제 크기, 수명, 운동시간.

비송의 체중은 3~3.5kg이며 어깨까지의 키는 30cm입니다 하루의 운동량은 40분이며 수명은 12~15년입니다 비숑은 일반 다른 반려견들에 비해 미용의 필요성이 높습니다.

 

비숑 프리제 역사.

비숑 프리제는 프랑스, 스위스, 벨기에 원산으로 어원은 프랑스어 비숑 아 푸알 프리제, 곱슬거리는 털, 애칭으로 비숑으로 불립니다.

비숑 프리제는 그 역사가 최소 2,000년 이상 되는 몇 안 되는 견종 중 하나입니다. 작고 흰 비숑은 지중해 전역에서 발견되었고 비숑의 작은 사이즈와 매력적인 성격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1500년대 르네상스 시대에는 프랑스 귀부인들의 반려견으로 많이 사랑받았고, 특히 초상화를 보면 귀족 여성들의 곁에 있는 모습들이 만이 발견됩니다.

비숑의 기원에 대한 다른 견해로는 카나리아 제도에서 유래되었고 향 해사들에 의해 유럽으로 건너왔다고 하는 견해도 있습니다. 비숑의 성격 때문에 오랜 시간 동안 좋은 반려동물이라는 인식이 생겨났고 유럽 귀족들과 영국 황 헨리 2세에게 인기가 많았으며 고야의 그림에도 담아져 있습니다.

유럽에서 비숑은 19세기에 인기가 서서히 떨어졌으며 비숑은 길러리의 개로 인식이 바뀌었고 일부 개들은 서커스에서 사육하기도 하였습니다. 1차 세계 대전 이후 인기가 다시 끌었으며 1956년에 피칼드 라는 이름의 프랑스 가족에 의해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1973년 미국 반려견 클럽에 의해 비 사냥견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비숑은 맹인 안내견으로도 사육되기도 하였으나 소형견이라 실내 활동에 더욱 잘 어울리기에 리트리버종의 맹인 안내견보다 잘 보이지는 안습니다.

 

비숑과 함께 살기, 비숑의 성격, 비숑의 장점 ,단점.

비숑의 성격은 활발하지만 체구가 작기 때문에 뛰어노는 데에 많은 공간이 필요하지 않고 아파트 생활에 적합합니다. 잘 짖는 편이 아니라 외부인으로부터 집을 지키는데는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유전병도 다른 소형견들보다 거의 없는 편이며 활발하고 운동량 많아 견주들 역시 체력이 좋아야 합니다. 비숑프리제는 주인을 잘 따르는 성격으로 온화한 편입니다. 솜사탕 처럼 생긴 곱슬거리는 털과 귀여움 외모속에 근육질 몸이 있어 아주 건강한 편입니다


비숑의 장점이기도 한 털은 관리에 상당한 시간 필요합니다. 미용, 목욕, 그리고 다듬기도 주기적으로 해줘야 합니다. 소형 반려견 중에 제일 비싼 미용비용이 들어가는데 이는 비숑 하면 떠오르는 솜뭉치 스타일의 미용 기술이 다른 미용 기술보다 익히기 어렵운 고급 기술이라 합니다. 비숑은 푸들과 함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되는 몇 안되는 종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개인마다 알레르기 반응이 달라 건강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숑 프리제는 전체적으로 성격 좋은 반려동물이라는 의견이 많으며 온화하면서도 장난 끼가 많습니다. 비숑은 다른 반려동물들과도 잘 지내며 아이들과도 문제없이 잘 지내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어떤 개든 아이들과 만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끔 그 명랑함이 지나쳐 자신들의 내면 에너지를 발산할 때가 있는데, 이를 비숑 타임이라고 하며 거실을 미친 듯이 뛰어다닙니다.

비숑의 분양가는 포메라니안과 함께 고가의 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 일반 애견샵에서 순종 비숑을 찾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시중에는 푸들이나 몰티즈의 믹스견이 많다고 하며,이 종들과 믹스를 통해 작게 만들어진 아이들을 미니 비숑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공인 견종으로는 인정받지는 못합니다.

 

비숑 프리제의 특징.

비숑은 두 눈과 코의 형태가 역 정삼각형입니다.
코가 눈보다 많이 큽니다.
꼬리가 등으로 동그랗게 말려 올라가 있습니다.
귀는 항상 덮여있고 눈높이 조금 위에서 상단이 위치합니다.
털의 색은 순백이어야 합니다.
푸들과 비교하면 키에 비해 덩치가 있어 보이고 다리가 짧고 머리가 큰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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