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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의 유래와 기원 및 한글의 우수성과 훈민정음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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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의 유래와 기원 및 한글의 우수성과 훈민정음 이란

한글의 세계 문자 가운데 유일하게 문자를 만든 사람과 반포일을 알며 글자를 만든 원리까지 아는 유일한 문자이며,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문자로 세계언어학자들에게 극찬을 받았으며 모든 문자를 놓고 합리성과 과학성, 독창성 등의 기준으로 한 순위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문자가 바로 한글입니다. 세종대왕님의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이 후대에 위대한 유산을 물려주었고 특히 현재 디지털 시대에 한글의 위대함이 더욱 빚을 발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님이 한글을 만든 이유와 한글날의 기원, 역사 등을 조사 정리하였습니다. 

 

내용 설명 요약.

1. 한글날의 기원.

2. 한글날의 역사.

3. 한글이라는 뜻.

4. 한글의 다른 이름.

5. 신하들이 한글을 반대한 이유.

6. 세종대왕님이 한글을 만든(창제) 이유.

7. 훈민정음 이란.

8. 한글의 우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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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의 기원

한글을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며, 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해 지정된 국경일이 한글날 10월 9일입니다.

 

하지만 한글날이 처음부터 한글날이라고 불리지는 않았습니다. 약간 어색한(이상한) 이름을 가지고 있었는데 1926년 9월 29일 조선어연구회에 의해 처음 개정된 한글날의 이름은 "가갸날"이었습니다. 한글날이라고 변경된 것은 1928년입니다. 그동안 음력으로 기념해온 한글날을 양력 10월 9일로 확정한 것은 광복이 된 해인 1945년도입니다. 이때부터 한글날의 행사를 진행하고 기념했습니다.

 

처음 한글날을 "가갸날이라 이름을 붙인 이유는 당시 한글을 처음 배울 때 "가갸거겨.... 나냐너녀.."이른 식으로 한글을 배워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세종실록에 있는 28년 9월 "이달에 훈민정음이 이루어지다"는 기록에 의해 9월의 마지막인 음력 9월 29일을 가갸날로 정했습니다. 이후 양력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1931년에는 양력 10월 29일로 한글날이 변경되었고, 1934년 양력 9월 28일로 또 한 번 날짜가 바뀌게 됩니다. 

 

그러던 중 1940년 경북 안동에서 훈민정음해례본이 발견되면서 한글날에 또 한 번의 변화가 생깁니다. 훈민정음해례본에 "11년(1446년) 9월 상한"에 훈민정음을 반포했다는 기록에 따라 상순의 마지막 날인 음력 9월 10일을 기념일로 정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양력으로 바꾸면 10월 9일이 되는데, 오늘날의 10월 9일을 한글날오 여겨 오고 있습니다. 

한글날의 역사

일제강점기 당시 한글날 기념행사는 민족주의 국어 학자를 비롯한 소수의 유지들의 모임으로 이루어졌는데, 일본의 탄압으로 한글날을 기념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1945년 우리나라가 광복을 맞아 한글날은 전국적인 행사로 바뀌게 됩니다. 1946년에는 한글날을 법정공휴일로 지정하여 거국적인 기념행사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1970년에는 대통령령으로 공포된 관공서의 휴일에 관한 규정에 의해 공식 국가 공휴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1990년에는 휴일이 많은 것이 산업 발전에 장애가 된다는 말도 안 되는 경제 단체의 문제 제기로 인해 법정공휴일 축소 문제가 논의되었고, 그 해 국군의 날과 한글날이 법정공휴일에서 제외되어 단순한 기념일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글 관련 단체의 꾸준한 한글날 국경일 제정 운동의 결과로 2006년부터 다시 한글날이 국경일로 정해져 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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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라는 뜻

한글은 으뜸가는 글, 하나밖에 없는 글이라는 의미입니다. 한글이라는 이름을 처음 사용한 사람은 한글학자 주시경 선생님입니다.

 

한글의 우수성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으며 1997년 10월에는 유네스코(UNESCO) 세계 기록 유산으로 등제되기도 했습니다.

 

정확히는 훈민정음해례본이 세계 기록 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이 훈민정음해례본은 한글을 만든 목적과 유래, 사용법 그리고 창제의 세계관을 동시에 밝히면서 제작된 인류 역사상 유일무이한 언어로 1962년에는 국보 제7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한글의 다른 이름

한글이 처음 만들어질 때 세종대왕은 이 문자의 이름을 훈민정음이라 정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양반 사대부들은 한글이라는 문자를 달갑게 생각하지 않았고 오랫동안 유지되어 온 중국 중심의 세계관에 적어 있었기 때문에 한자와 한문에 비해 한글을 낮잡아 보는 태도가 팽배해있었습니다. 그래서 한자나 한문을 진서라 하고 한글을 언문이라고 흔히 불렀습니다.

 

한글은 주로 부녀자들이 사용했다고 해서 "암클"이라고 불렀다거나 아직 한문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아이들이나 쓰는 글이라고 해서 "아햇글"이라고 불렀다는 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명칭이 역사 기록에 남아 있는 않아 실제로 쓰였는지 확실히 알 수는 없다고 합니다.

 

개화기 때 민족정신에 대한 각성이 일어남에 따라 우리 민족 고유의 문자인 한글의 가치고 높이 평가되어 "정음", "국문" 등의 명칭도 사용되게 되었습니다. 우리말과 글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교육과 연구에 힘쓴 한글 학자 주시경 선생님이 처음으로 한글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였습니다. 주시경 선생님은 한나라 글, 한나라 말, 한말 등의 용어도 일찍부터 사용하였으며 배달말글 몯음 이나 조선어 간습원을 한글모, 한글배곧을 개명하기도 하고 어린이 잡지 "아이들보이에 한글풀이 란을 넣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한글이라는 명칭이 일반화되었다고 합니다. 

 

신하들이 한글 반대한 이유

글은 예전부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기득권 계층 사회적 지배자들의 전용물이었습니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 때 신하들이 반대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쉬운 글자를 통해 백성들이 세상 물정을 알게 되면 우매한 백성을 위에 군림했던 관리들은 자신들이 가졌던 기득권의 일부 또는 전부를 내놓아야 했기 때문에 한글을 없인 여기고 한글을 반대 하였습니다.

세종대왕은 백성들에게 좀 더 효과적으로 나라(정부)의 정책을 홍보하고, 백성들의 뜻을 직접적으로 전달받을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었습니다.

조선시대 기득권 세력은 백성들이 한자를 아는 것을 원치 안았습니다. 한자를 알면 책을 읽게 되고 책을 읽게 되면 세상 이치를 깨닫게 되고 그렇게 되면 자신들을 넘보게 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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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님이 한글을 창제(만든) 이유

세종대왕님이 한글을 만든 이유는 우리나라 사람이면 누구나 알 수 있는 "훈민정음에 나라말씀이 중국과 달라..."라고 시작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배운 훈민정음의 내용입니다. 한글이 위대한 평가를 받는 이는 바로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입니다. 

 

세종대왕님은 한자를 배울 수 없는 백성들이 글자 없이 생활하면서 자신의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제대로 찾지 못하고 있음을 항상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힘없고 배우지 못한 백성들이 관청에 호소하려 해도 호소할 길이 없었고 힘이 없어 억울하고 불공정한 재판을 받아도 바로 잡아 주기를 요구할 도리가 없었으며, 한자를 배우지 못하여 편지를 쓰려고 해도 쓸 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농사일에 관한 간단한 기록도 할 방법이 없어 입으로 전해지는 것으로 농사를 배웠습니다.

 

세종대왕님은 이런 백성들을 불쌍하고 이들을 보고 항상 마음 아프게 여겼던 성군으로, 지혜와 인품이 뛰어난 위대한 왕이었습니다. 주체성이 강하며 혁신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었어며 한문은 남의 글이므로 한자를 빌려 우리말을 적더라도 매우 어색하여 뜻을 제대로 전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밖의 다른 나라 글자들은 도저히 빌려 쓸 만한 것이 못된다고 생각하였으며 다시 시대적 상황은 새 글자를 만들어 낼 만한 몇 가지 조건을 갖추어져 있었던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고려 말기 몽고에게 당한 곤욕으로, 그리고 원나라와 명나라의 갈음 시기에 즈음하여, 나라안에서는 자아의식이 강해지기 시작할 때였습니다.

 

주위의 민족들은 저마다 자기 나라의 글자를 가지고 있었으나 우리는 한자를 빌려 썼는데, 그것으로 우리말을 적는 것은 여간 어색한 일이 아니었고 한자를 배우려면 많은 시간과 경제적 능력이 있어야 하며 주로 사회적으로 높은 계층(양반)에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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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리말을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많이 있었는데 정인지에는 한자로 우리말을 표기하는 방법이었던 이두 글은 "막혀 잘 통하지 않고, 비단 품위가 없고 체계가 없어 상고할 길이 없을 뿐 아니라, 말을 적는 데 있어서는 만에 하나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다(훈민정음해례)"고 기록이 있습니다. 이처럼 일반 백성은 글자를 배울 수도 알 수가 없었던 시대였습니다.

 

세종대왕님은 개인적인 역량은 새 글자를 만드는 데 크게 작용을 했습니다. 완은 학문을 좋아하여 성군으로서의 도리를 깊이 체득하였고, 외국 세력에 대하여 우리를 지키려는 주체성이 강했으며, 백성을 위한 정치를 하려는 민본 정신이 투철했고 혁신적인 정책을 수행해 나가는 과감한 성격을 겸비하고 있었으며, 당대 최고의 실력을 가진 학자들이 있는 집현전에는 세종의 이러한 정책을 도울 많은 학자들이 있었습니다.

 

당시 명나라와 외교 관계를 원만히 이루어 나가기 위해서는 중국말의 통역을 길러야 했는데, 그들을 과학적으로 교육시키기 위해서는 중국말의 소리를 체계적으로 연구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중국 운학을 영구하게 되었는데, 이 운학의 체계는 새 글자를 만들어 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과 세종대왕의 개인적인 능력과 백성을 돌보는 마음이 1443년 음력 12월 세종대왕은 "훈민정음"이 라는 새 글자를 만들어 냈는데(세종실록과 훈민정음해례의 끝에 실린 정인지의 꼬리글에 따름), 이러한 독창적인 글자를 만든 일은 세계 역사에 일찍이 찾아볼 수 없어 사건입니다.

 

훈민정음 이란

세종대왕은 한글을 만들 당시에 "훈민정음"이라 불렀습니다. 이는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입니다.

."바른"이라는 꾸밈말을 붙인 이라는 꾸밈말을 붙인 이유는, 한자를 빌려 쓰는 것과 같은 구차한 것이 아니라, 우리나 말을 제대로 적을 수 있는 글자라는 뜻을 나타내기 위해서입니다.

훈민정음은 바로 이 이름을 쓴 책이고 , 그 밖의 여러 문헌에도 이 이름은 많이 나타나도 있습니다. 훈민정음을 줄여 정음 이라고도 하였는데, 이 이름은 훈민정음해례의 끝에 있는 정인지의 글에 이미 나타나 있습니다.

 

훈민정음은 크게 "예의"와 "해례" 나누어져 있습니다. 예의는 세종대왕이 직접 지었는데 한글을 만든 이유와 한글의 사용법을 간략하게 설명한 글입니다. 해례는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만든 원리와 용법을 상세하게 설명한 글입니다. 예의와 해례가 모두 실려 있는 훈민정음 정본이 1940년에야 발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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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글자

훈민정음해례본은 세종 28(1446)년에 정인지 등이 세종이 명으로 설명한 한문 해설서로 훈민정음이라는 문자 체계의 사용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책입니다. 해례본은 발견으로 인해 한글 창제의 원리에 대해 많은 것들이 확인되고 알려졌습니다.

 

훈민정음 예의 본은 예의 부부만 들어 있는 것을 예의 본이라 하며, 해례본이 발견되기 이전에 훈민정음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일차적인 문헌이었으며 , 단행본이 아니라 세종실록과 희방 사판, 윌 인석보에 실린 것 등 여러 종료가 있습니다.

 

훈민정음 언해본은 훈민정음의 예의 편만을 한글로 번역한 책으로 해례본에 한글 번역이 붙여있는 것을 말합니다. 해례본의 한 종류로 편의상 훈민정음 언행 본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훈민정음 하면 생각나는 "나랏말싸미 듕귁에달아" 로 시작하는 문장이 여기서 나오는 것입니다.

 

내용을 요약하면

훈민정음은 세종대왕이 만든 글자 이름이면서, 그 글자를 설명한 책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훈민정음해례본은 한문으로 쓰인 훈민정음 해석서입니다.

 

훈민정음 언해본은 훈민정음해례본을 한글로 풀이한 책이면 같은 책에 있는 한글 번역본입니다.

 

한글은 세종대왕이 만들고 훈민정음 책을 만들고 편집할 때 집현전의 학자들이 세종대왕의 명을 받아 책을 만들었습니다. 

 

훈민정음해례본은 국보 70호로 지정되었어며 1997년 10월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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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의 우수성

2014년 국립국어원의 자료에 따르면 한국어를 모국어로 삼아 쓰는 이의 수는 표준 중국어, 에스파냐어, 벵갈어, 영어, 힌디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자바어, 독일어, 등 세계에서 13위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5개국의 국가에서 7720만 명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프랑스어보다 높은 순위라고 합니다.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발음을 표기할 수 있는 문자입니다. 한글은 10개의 모음과 14개의 자음을 조합할 수 있기 때문에 배우기 쉽고 24개의 문자로 소리의 효현을 약 11,000개 이상의 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일본어는 약 300개 중국어(한자) 400 여개에 불과하나 한글은 소리 나는 것은 거의 다 표현할 수 있는 글입니다. 지금은 사라진 4개의 문자(자음 3개 모음 1개)를 사용하면 더 정확한 표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글은 음소문자인데 이 말은 글자 하나하나가 하나의 소리를 낸다는 것을 말합니다. 즉 한글은 글자 그대로 읽고 필기체 소문자 대문자가 없습니다. 영어처럼 같은 문자가 글자에 따라 발음이 달라지는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한글은 언어학자들이 말하는 세계에서 가장 발달한 음소문자 라 합니다. 한때 세계 언어 학자들의 학술회의에서 한글을 세계 공통어로 쓰면 좋겠다는 토론도 있었다고 합니다

 

언어 연구학으로는 세계 최고의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언어학 대학에서 세계 모든 문자를 순위를 배겨(합리성, 과학성, 독창성, 등의 기준)는데 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중국의 문맹률은 50%인며 미국 역시 글을 읽고 쓰는 미국인은 80% 정도입니다. 현제 우리나라는 거의 0%에 가까운 문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글은 디지털 문자로 가장 적합하다고 합니다 우리가 쓰는 한글은 디지털 문자를 입력하기에 정말 간편하며 오늘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디지털 강국이 된 데에도 한글이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한글은 스마트 폰에 사용하기에 정말 간편한데 주변 국가인 중국, 일본어에 비해 상당히 빠르게 의사를 전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글은 쉽게 익힐 수 있고, 독창적이며 자주적인 글입니다. 또 철학적이며 과학적 이글자 이기도 합니다 한글의 장점은 정말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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