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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역사 와 개의 기원 및 개의 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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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역사와 개의 기원 및 개의 조상

개는 사람으로부터 안정적인 주거지와 양식을 제공 받음에 따라 더 이상 자신을 지키기 위해 힘든 사냥과 서식지를 찾아 헤맬 필요가 없게 되었고 사람은 개의 예민한 후각과 경계 능력을 통해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었고, 먹이를 사냥하는데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서로의 필요에 따라 개와 인간의 만남이 시작되었지만 지금은 인간의 삶과 함께 하며 인간과 교감을 하는 반려 동물이 된 개, 개의 기원과 역사를 조사 정리하였습니다.

 

글의 목차

1. 개의 기원

2. 개의 조상

3. 개와 인간의 역사

4. 개와 다른 가축화된 동물의 차이

5. 개와 인간이 함께 살게 된 이유

개의 기원

개의 기원은 지금까지 알려진 것으로 보면 개의 가장 먼 조상은 마이어서스로 추청하고 있습니다. 마이어서스는 신생대 제3기 경인  약 6,000~4,000만 년 전에 출연했습니다. 마이어서스는 족제비나 스컹크를 닮은 작은 포유류로 주로 숲에서 살았던 것으로 추정 하고 있으며 육식에 적합한 이를 가지고 있었고 이것이 지금의 개들에게까지 이어져 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마이어서스는 개, 자칼, 늑대, 여우 등 오늘날의 개과에 속해 있는 동물들의 조상으로 학계에서는 보고 있습니다.  지금의 개가 발가락으로 걷고 있는 데에 반해 이 마이어서스는 발바닥으로 걸었고 육식 동물이었습니다. 뇌는 작았지만 당시의 다른 육식동물에 비해 지능이 높았던 것으로 추청하고 있습니다.

개의역사2

개의 조상

모든 개과의 조상은 마이어서스로 보고 있습니다. 이 마이어서스는 3천5백만 년 전쯤에 여러 가지 종류로 이어진 초기 개과로 진화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그 종류가 40가지가 넘었는데 곰을 닮은 것에서부터 하이에나나, 고양이를 닮은 것들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마이너서스에서 3천만 년 전 헤스다오션, 2만 년 전 사이노딕티스, 천만년 전 토마크다스, 2백만 년 전 늑대, 쟈칼, 하이에나, 여우 등의 초기 형태로 진화하였다고 과학자들은 추측하고 있습니다.

 

개의 조상에 대한 몇 가지 학설이 있는데 개의 성격이나 행동이 쟈칼과 비슷하다 하여 쟈칼설이 있습니다.

다른 경해로 오스트레일리아의 딩고나 아시아의 퍼라이어가 개와 유사한 조상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가장 유력한 설은 늑대가 개의 조상이라는 설이 학계의 정설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인도에 살고 있는 회색 늑대의 소형 남반계를 개의 조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약 1만 2천 년 전 회색 늑대는 유럽, 아시아, 북아메리카 대륙에 널리 분포되어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밖의 개의 조상 볼 수 있는 것은 인도 북부와 티베트에 서식하고 있는 털이 많은 늑대와 , 중동 사막지방에 살고 있는 사막 늑대 등으로 보고 있습니다.

 

개의역사4
우리집의 귀요미 보리를 소개 합니다.

 

스웨덴의 기술연구소 등의 동물 진화 학자들은 개의 혈통을 과학적으로 추적 분석한 결과 개의 조상은 하나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의 과학저널 사이언스가 밝힌 바 있습니다. UCLA의 웨인 박사와 연구팀은 북미, 유럽, 아시아, 아라비아 등에 서식하는 늑대 162마리, 개 140마리 , 쟈칼 12마리, 코요테 5마리의 조직 샘플을 채취해 비교 분석한 결과 개와 늑대의 DNA 유전자 검사에서 모든 개의 유전 서열이 늑대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늑대는 2만 년 전 쟈칼과 갈라져 나왔고 1만 년 전에 코요테와 갈라져 나왔다고 합니다.  

개와 인간의 역사

인간과 늑대가 서로 여향을 끼치기 시작한 시기는 약 8,000년 전에서 2만 년 전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선사시대의 야생개들과 인류의 접촉은 구석기시대 후기로 추청하고 있습니다. 개를 최초로 가축화 한 지역은 유럽에서는 덴마크의 발틱해 연안이며 중석기시대에 이곳에 정착한  미그레모제 문화기의 인류가 처음으로 개를 가졌다고 합니다. 또한 서아시아 사해의 북쪽 팔레스티나의 예리코나. 스코틀랜드 스타카아에서 발굴된 유골은 반 야생적인 번견(집을 지키는 개)의 시초라고 합니다.

 

사람이 개를 사육했다는 가장 오래된 기록은 약 1만 2천 년 전 지금의 이라크 지방의 팔레가우라 동굴에서 발견되었으나 정확한 시기는 아직 불분명합니다.

개의역사1

공식적으로 가장 오래된 기록은 페르시아의 베르트 동굴의 것으로  약 1만 년 전 지금의 북쪽 지방의 무덤 발굴 현장에서 여자 미라와 함께 발굴괸 3~5개월 된 강아지의 유골입니다. 또한 독일에서 발견된 서부 셍켄베르크개는 그 크기와 두개골이 딩고라고 불리는 오스트레일리아 들개와 거의 비슷했습니다. 고대 이집트의 여러 유물에는 개들이 다양하게 그려져 있으며 피라미드에서는 개가 파라오 미이라와 나란히 발견되었습니다.

 

북아메리카에서 출토된 1만 년 전의 화석 그리고 유럽의 덴마크와 영국에서 발견된 9천5백 년 전의 화석 등도 있습니다. 이러한 갖가지 발견을 통해 사람이 가축화한 최초의 동물은 개이며 그 시기는 인류가 농경이 시작되기 전이였다고 합니다.

개와 다른 가축화된 동물의 차이

개는 인류가 가축화한 최최의 동물입니다.

개가 사람들과 함께 생활을 하게 됨에 따라 개들의 행동이 사람에게 도움이 주게 되었습니다. 인기척이 나면 다른 동물의 접근을 개들이 먼저 알아 체고 알려주어 사람들은 밤에 안심하고 잠을 잘 수가 있었습니다. 개의 이런 행동들이 인간에게 도움이 되었고 어디든지 동반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이동에 따라 개들도 함께 이동하며 세계 각 지역으로 퍼져 나가게 되었으며, 지역마다 특징적인 품종으로 고정이 되었습니다. 

 

기원전 6000년경의 터키 세워진 초기 도시에는 사냥꾼이 개의 도움을 받아 사슴을 사냥하는 벽화가 발견되었습니다. 또 터키의 투르크계 민족들은 회색늑대를 숭배해왔습니다. 개는 처음부터 다른 가축과는 달리 식용을 위해서 기른 것은 아닙니다. 만일 일류가 초기의 야생 개를 식용으로 했다면 그와 비슷한 늑대들도 식용으로 했어야 하는데 인류의 유적지에서는 늑대의 뼈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역에 따라 화북인(중국의 한족) 들이나 호주의 원주민들은 어려운 시기에는 개를 식용으로 하기도 했으며 화북인들은 잡아먹기 위해 개를 사육하였습니다.

 

인간이 늑대를 가축화한 것은 소, 양, 염소, 돼지 등과 마찬가지로 본래 식량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분명히 개의 고기는 식용이 될 수 있으며 중국, 인도 차이나, 중앙아메리카, 아프리카, 우리나라 등 아직도 개를 식용으로 이용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지금은 유럽에서는 개를 식용으로 하는 것은 혐오스럽게 생각하고 있지만 신석기시대나 청동기시대에는 개를 잡아먹었다는 증거가 유럽에서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개의역사3

 

그러나 비록 그렇다 하더라도 개를 식량 원으로서 가축화했는 설은 커다란 문제가 있습니다. 개는 기본적으로 육식성이며 다른 동물을 먹어야만 가장 잘 성장하고 번식합니다. 따라서 식육 공급원으로서는 상당히 비경제적이며 결코 바람직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인류의 선조는 때로는 개를 죽여 그 고기를 먹었을지는 모르나, 주로 식용을 취하려는 목적으로 인해 일부러 개를 가축화했다는 것은 결코 있음 직하지 않습니다. 개의 고기를 먹는 습관은 개를 가축으로 사육하게 된 뒤에 생긴 것으로 보이는데 그지역이 식량부족에 빠지거나 종교적 의식에서 발생된 것이라 추측합니다.

 

개의 학명은 "카니스 파밀리아리스" 로서"친근한 동물" 또는 "가족"이라는 이름이 붙여질 만큼 지구 상의 어떤 동물보다도 인간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개는 이집트, 그리스, 로마, 페르시아, 중세 유럽, 타일랜드의 사원, 우리나라의 민화 등 시대와 나라에 관계없이 각종 장식물과 벽화에 등장했고 이에 대한 전설과 미담이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개는 거의 모든 민족에게서 충성, 수호, 고귀, 조력, 안내 의 상징으로 좋은 의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개는 사람보다 뛰어난 후각과 청각을 지니고 있으므로 예부터 경비용, 사냥용으로 이용되었으며 그 뒤 썰매견, 구조견, 안내견, 탐지견, 애완견 등의 사역견으로 사람을 도우는 동물로 발전되었습니다.

개와 인간이 함께 살게 된 이유

인간이 개를 어떻게 해서 키울 수 있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몇 가지 추측하는 가설이 있습니다.

 

늑대 새끼 이론

한 연구에 따르면  늑대의 새끼들을 이른 나이에 사람에 키워지면  쉽게 길들여지는데 이것은 포유동물의 새끼들은 젖먹이 때 길러준 인간 또는 다른 동물을 자신의 어미로 여기는 습성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많은 과학자들은 사람에 손에 우연히 길러진 늑대 새끼가 사람을 가족으로 여기며 함께 살면서 성공적인 성체로 사회화된 늑대들의 번식을 시작하면서 점점 개로 변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는 가설입니다.

 

음식 먹기 위한 이론

먹이가 부족한 늑대들이 사람들의 거주지로 자주 나타나 남은 음식을 주어먹음에 따라 자연스럽게 사람과 교류가 생겨났고 이른 늑대들의 무리의 자손들이 인간의 생활 영역 주변에서 계속 서식하던 동물이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간과 함께 살게 되었다는 견해입니다.

 

이건 저의 개인 적인 생각이지만  신이 사람에게 준 동물 친구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처음 만들 때부터 사람을 좋아하게 만들어진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수많은 애완동물들도 있고 인간과 오랫동안  함께 한 다른 동물들도 있지만 개처럼 사람을 맹목적으로 좋아하는 동물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신이 인간에게 준 동물 친구인 것 같습니다.

개의역사5
미용한 보리입니다.

 

처음 인류가 어떻게 개와 함께 하게 되었는지는 알 수는 없지만 개들은 사람들의 집과 재물을 지키며 또한 사람과 교감을 하며 주인과 가족들을 지켜할 대상으로 인식하는 한 가정의 구성원인 가족이 되었습니다.

 

반려 동물이라는 말이 처음 사용된 것은 1983년입니다. 반려동물의 사전적인 의미는 " 사람이 정서적으로 의지하고자 가까이 두고 기르는 동물"이라는 뜻입니다. 동물과 사람과 쌍방향으로 교감을 하는 사람의 장난감이 아닌 사람과 더불어 사는 동물이라는 의미로 반려 동물(Companion Animal)이라 합니다.

모두 반려 견과 행복한 삶이 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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