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위한 기도문 모음과 기독교 자녀 축복을 위한 기도

사랑하는 자녀의 대한 기도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은혜가 되는 기도문을 정리한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기도문처럼 자라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세상의 가치와 세상의 것을 쫒지 않는, 빠르게 변화는 세상 속에서 무엇이 참된 진리인지 생각할 시간도 없이 세상의 물결에 휨 싸여 우리가 누군지도 모르게 살아가는 이 시대의 자녀들이 세상 기준에, 세상의 판단에 흔들리지 않고 굳건한 믿음과 참된 용기로, 거짓된 진리가 난무하는 세상에서 거룩한 신앙을 가진 아이들로 자라나며, 세상의 수많은 유혹들 속에서 분별력을 가지고 참된 진리와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아이들로 자라나기를 바라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몇 개의 기도문을 정리하였습니다. 

 

찰스 마이어스

아이들을 이해하고 아이들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며  묻는 말에 일일이 친저하게 대답해 주도록 도와주소서 면막을 주는 일이 없도록 도와주소서.

 

아이들이 우리에게 공손히 대해 주기를 바라는 것 같이 우리가 잘못을 저질렀다고 느꼈을 때 아이들에게 잘못을 말하고 용서를 빌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아이들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 비웃거나 창피를 주거나 놀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들의 마음속에 비열함을 없애 주시고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더글라스 맥아더

주여, 저의 자녀가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약할 때 자신의 약함을 알 수 있을 만큼 강하게 하시고 두려울 때 자신을 직면할 수 있는 만큼 용감하게 하시고 정직한 패배에 당당하고 굴하지 않으며 승리에 겸손하고 온유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소원하기보다 행동으로 보이며 주님을 알고 자신을 아는 것이 지식의 기본임을 아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기도하오니 그를 편하고 안락한 길로 인도하지 마시고 고난과 도전의 긴장과 자극 속으로 이끌어 주소서. 폭풍 속에서 의연히 서 있는 법을 배우게 하시고 실패한 이들에게 대한 연민을 알게 하소서.

 

마음이 깨끗하고 목표가 높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남을 다스리기 전에 먼저 자신을 다스리는 사람, 웃는 법을 알면서도 우는 법 또한 잊지 않는 사람, 미래로 나아가지만 과거 또한 잊지 않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이뤄진 후에도 넉넉한 유머감각을 더해 주셔서 늘 진지함을 잃지 않으며서도 너무 심각한 사람이 되지 않게 하소서.

그에게 겸손함을 주셔서 참으로 위대한 거은 소박함에 있고 참된 지혜는 열린 마음에 있으며 참된 힘은 온유함에서 나온다는 것을 늘 잊지 않게 하소서.

그리하여 그의 아버지인 저는 감히 ' 내 헛되이 살지 않았노라'고 속살일 수 있게 소서.

작가 미상

머리를 축복하셔서

솔로몬처럼 지혜와 명철이 충만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두 눈을 축복하셔서

회개의 눈물로 적셔주기고, 세상의 헛된 것이 아니라, 에스겔의 환상처럼 하나님의 환상과 비전을 바라보는 자녀 되게 하소서.

 

두 귀를 축복하셔서

사무엘 저럼 하나님이 들려주시는 사랑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입술을 축복하셔서

기도와 찬송이 끊이지 않게 하지고 바나바처럼  감사와 위로와 열정의 삶을 사는 자녀 되게 하소서.

 

가습을 축복하셔서 

구원에 대한 감격이 넘치게 하시고 예수님의 성품을 주사 온유와 용서와 열정의  삶을 사는 자녀 되게 하소서.

 

두 손을 축복하셔서

예수님처럼 제자들의 발을 씻길 수 있는 겸손과 섬김의 자녀가 되게 하소서.

 

두 발을 축복하셔서

욕망의 길이 아니라 십자가의 길을 묵묵히 걷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극동방송 소망의 기도

한없는 사랑으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산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조주이기 시 때문입니다. 

 

오직 우리를 위해 만물을 창조해 주시고 다스리고 누릴 권한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온 세상에 가득 차 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셔서 우리 자녀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고백을 주저 없이 할 수 있는 단단한 신앙인으로 자라도록 은혜를 베물어 주옵소서.

 

세상의 어떤 사람이나. 피조물이나. 가치관이나 , 신념보다도 오직 한 분 여호와 하나님을 가장 사랑한다고 먼저 고백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향한 사랑 고백이 삶으로 이어져, 영육 간에 풍요로운 인생을 누리는 감격을 맛보게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입술의 고백이 결국은 더 많은 것을 사랑하게 되며, 내가 한 사랑과는 비교할 수 없는 더 큰 사랑을 받게 되는 일체의 비결을 경험하도록 인도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자녀가 기쁜 일이 있거나 자랑할 일이 있을 때, 하나님의 은혜를 선포하게 하시고, 하나님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하옵소서 자녀가 때로 슬픔과 고통 속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니 낙망치 않는다는 성숙한 고백으로 그 상황을 극복하게 하셔서, 인생 곳곳에 사랑의 흔적이 삶의 이정표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영육 간에 부요한 삶의 누리는 은총을 받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받은 사랑의 유산만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사랑으로 이 땅에 오시고 우리를 구원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작가 미상

나를 고쳐 주소서 가끔 자녀를 나의 투자의 대상으로 여기는 착각을, 나의 삶을 자녀에게서 보상받으려는 유혹을,

'다 너를 위한 것이다'라고 하면서 궁극적으로 자신을 위했던 이기심을, 그리하여 자녀들이 나에게 속해 있지만 내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해 주소서.

 

나로 하여금 부모로서의 권리보다는 의무로, 자녀의 선장보다 내가 먼저 성숙해짐으로 그들을 훈계하게 하소서.

자녀들을 이끌어주되 강요하거나 협박하지 않으며, 자녀들을 돕되 대가를 기대하지 않으며, 자녀들이 누릴 수 있는, 실패할 수 있는 자유와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빼앗지 않게 해 주소서.

 

자녀들의 슬픔과 기쁨을 가볍게 취급하지 않으며, 그들의 성공과 실패를 과소평가하지 않고, 자녀들의 하찮은 질문과 사소한 행동방식에도 진지하게 반응하며, 매사에 자녀들을 존중함으로 존경받는 어른이 되게 해 주소서.

 

그래서 유명한 사람으로가 아닌 '유능한 사람'으로, 일류의 사람으로 가 아니라 '유일한 사람'으로

우리의 자녀들이 자라가게 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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