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곡장미공원 축제 소개와 장미공원 주차 및 대중교통과 장미꽃 개화 정보

대구의 달서구 이곡동에 이곡장미공원이 있습니다, 아주 큰 규모의 공원은 아닙니다. 입소문을 타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장소입니다. 대구의 장미공원으로 가장 유명한 곳이라 생각됩니다. 요즘은 인스타 등의 SNS에도 많은 사진이 올라오는 대구의 유명장소로 자리를 잡고 있는 곳입니다. 연인들, 부부들, 가족들, 친구들 등 많은 분류의 사람들이 찾아 인생 샷을 찍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매년 5월 중순에 열리는 장미꽃 필(feel) 무렵이란 축제가 열리며 올해는 5월 19 ~ 21까지가 이며 초청가수와 거리 예술 공연, 체험등이 열린다고 합니다.

 

공원이 조성된 지는 약 25년 전이며 장미원이 조성된 지는 약 14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122종에 약 1만 5천 그루의 장미가 조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공원의 조성과 장미를 잘 관리하여 매년 5월이면 장미공원 주변에 장미향으로 가득합니다. 계절의 여왕인 5월에 꽃의 여왕인 장미꽃을 아름다움을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이곡장미공원의 대중교통 정보와 주차장정보도 있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달서구 이곡장미공원 위치 및 대중교통과 주차장 정보

이곡 장미공원은 면적 15,000㎡ 중 장미가 심겨진 곳은  약 5,000㎡에 걸쳐 조성되어 있습니다. 공원에는 장미와 더불어  공원을 한 바퀴 가볍게 돌며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는 산책로가 잘 만들어져 있고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넓은 광장과 광장 중앙에 시원하게 힘찬 물줄기를 뿜어내고 있는 조형물 분수가 있습니다. 광장 주변으로는 앉아서 쉴 수 있는 정자가 여러 개 만들어져져 있습니다. 장미꽃이 만개한 5월경 장미꽃 필(feel) 무렵이란 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장미 구경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도심 속 작은 정원입니다. 큰 벚꽃 나무도 많이 있어 벚꽃이 피는 봄부터 주변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5월이면 절정을 맞은 장미꽃으로 인해 장미공원 주변으로 장미꽃 향이 바람을 타고 은은하게 날리며 바쁜 세상의 시민들에게 여유와 봄날의 따스함을 느끼게 해주고 있습니다.

 

이곡장미공원은 지하철 2호선 이곡역 6번 축구에서 도보로 약 15분이면 닿는 거리에 있으며 버스로는 달서 3, 509번 이 장미공원 앞에 서는 버스입니다.

장미 공원 앞의  버스 정류장

장미 공원의 주차장이 따로 없는 것이 단점입니다. 주변 사시는 분들은 집에서 걸어 나오기 좋은 위치의 장소이지만 다른 동네에서 방문하시는 분들에게는 많이 불편한 점입니다.  장미 공원의 주변의 도로는 큰 왕복 8차선 도로 갓길에 주차를 할 수 없고 장미공원 아래는 초등학교가 있어 이곳도 주차를 할 수 없는 곳입니다. 주차를 할 수 있는 곳은 장미공원 건너편 성서 고등학교 옆 노인복지관을 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사실 이곳도 주차장을 많이 할 수 있는 장소는 아니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5월 장미꽃이 피는 무렵에 주말에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공원 옆 성곡초등학교 운동장을 주차장으로 사용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달서구 이곡장미공원 소개

장미 공원은 주변에 위치한 공원 다른 공원에 비해 가장 잘 가꾸어져 있고 걷기 운동과 같은 산책 그리고 어린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터가 있는 곳입니다. 아이들도 많이 오지만 강아지들과도 함께 운동할 수 있는 공원이기에 반려견을 데리고 오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장미공원의 사진고 함께 장미공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장미공원의 면적과 위치 조성년도 등 간단히 장미공원의 정보와 장미공원 이용 시 주의사항을 알려주는 안내판입니다.

 

장미공원의 정문입니다. 다른 곳으로 들어갈 수 있지만 여기만 입구처럼 꾸며 놓았습니다. 입구 뒤에 보이는 곳은 화장실입니다. 청결하게 관리가 잘되고 있습니다. 사진 왼쪽으로 차량들이 불법 주차를 하고 있는데 주중 낮시간에는 불법 주차 단속 차량이 운행을 하면서 단속을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저녁에는 단속을 하는 차량이 운행을 하지 않고 공원정문에는 주차단속 카메라도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공원의 한편에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넓은 공터와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조형물이 있는 분수가 있습니다. 분수를 중심으로 주변에는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와 정자들이 위치하고 있어 부모님들 혹은 할머니들이 손주나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이곡장미공원의 장미의 이름을 알 수 있게 푯말이 설치되어 있어 일반인들도 장미이름을 알 수 있게 하였습니다.

 

매년 5월 중순에 공원에 장미가 만개하여 피어나는 계절입니다. 이 날은 해가 지는 저녁시간으로 공원을 산책하기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은 장미공원입니다. 이쁜 장소는 멋진고 이쁜 포즈로 사진을 찍는 분들이 많이 있었어 순서를 기다리고 사진을 찍어기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장미공원 곳곳에  사진을 찍을 수 있게 장미와 조형물이 이쁘게 조성되어 있어  장소가 많이 있습니다. 

 

장미공원은 주변은 아파트 단지가 많이 있어 시민들 많은 분들이 찾는 장소입니다. 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많은 연령층이 즐기수 있는 장소입니다. 장미가 피는 이 시절에는 많은 연인들이 데이트 장소로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공원은 장미꽃들 사이로 오솔길처럼 조성을 하여 장미꽃밭을 걷는 느낌이 나기도 하며 만개한 장미로 인해 장미꽃 향기가 공원을 덮고 있는 느낌입니다. 장미꽃과 향기가 이날 공원을 찾은 모든 분들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어서 그렇지 모든 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표정들이었습니다.

 

노을이 지는 장미 공원에 많은 분들이 즐겁게 장미공원을 즐기고 있습니다.

 

대중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장미는 아마 붉은 장미일 것입니다. 붉은 장미의 꽃말은 사랑, 아름다움, 열망, 열정이며 붉은 장미 한 송이는 "당신을 사랑합니다"의 뜻이 있다고 합니다. 5월 21은 부부의 날입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보낸다고 신경 써 주지 못한 아내에게 부부의 날을 맞이하여 붉은 장미꽃 한 송이를 선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형형색색의 여러 장미꽃들이 누가 더 예쁜지를 뽐내는 것처럼 자신의 꽃 잎을 활짝 피우고 있습니다.

 

장미가 조성되어 있는 곳에도 정자가 있어 뜸뜸이 쉬며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장소도 만들어 놓아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기도 합니다.

 

 

이 장소가 연인들이 가장 많은 사진을 찍는 장소인 것 같았습니다.

 

저는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지만 많은 분들이 좋은 카메라를 가지고 와서 꽃 보다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며 인생 사진을 찢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이쁘게 핀 장미꽃을 사진으로 남기려는 분들이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 줄 모르는 저가 찍어도 이렇게 이쁘게 찍히는 장미입니다. 직접 눈으로 보시면 사진이 담지 못한 아름다움과 향기가 있습니다. 도심 속의 작은 장미 정원을 5월이 지나기 전에 한번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확한 이름은 모르지만 시골에서 자란 저는 들에 핀 이 꽃과 비슷하게 생긴 것을 계란꽃이라 불렀던 기억이 있습니다.

 

평일 저녁 시간인데도 외국인들도 많이 찾아왔습니다. 올해는 5월 19~ 21까지 장미꽃 필 무렵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거리 공연과 초청가수도 온다고 하니 많이 찾아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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