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의 효능과 파의 유래 및 파의 기원과 역사 정보
파는 마늘과 함께 우리나라 음식의 대표적이니 향신 채소이며 알싸한 매운맛과 특우의 향이 있어 다양한 요리에 빠지않고 사용되며 동아시아에서 오랜 재배역사를 가진 파, 또한 예로부터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하며 면력역에 좋고 감기를 예방하는 파의 효능과 ,파의 기원, 파의 역사, 파 관련 상식 정보,파의 유래 등을 알아 보겠습니다.
파의 기원
파는 백합과의 파 속에 속하는 식물입니다. 학명이 Allium Fistulosum L인데, 여기서 Allium의 어원은 여러 가지가 설이 있지만 냄새(Olere), 강한 냄새가 나는 것(halium)에서 기인하거나 혹은 유럽의 켈트어의 all(태우는 것 같은, 매운)에서 온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파의 원종은 알타이, 바이칼, 도우리야 기리기스 드에 야생하는 Allium altaicum PALL이라고 알려져 있었어나 일본 학자인 기타무라 1950년에 파와는 다른 종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아직까지 파의 원종은 발견되지 않고 있으며 파의 원산지는 명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현재 학계에서는 중국의 서부지역인 및 천산(파르마 고원) 지역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파의 역사
파는 중국에서 3000년 전부터 재배되었습니다. 중국을 파를 총이라는 쓰는데 2200년 문헌에(산해경) 중국 서부 고서에 파를 심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오래부터 중국에서는 파를 재배하였고 많은 중국의 문헌에(1~6세기) 파 품종이나 재배 방법 기록 있음을 보아 오래전부터 파의 재배 방법이 발단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일본의 파의 기록은 9세기의 문헌에 기록이 처음으로 나옵니다. 미국은 19세기에 소개되었습니다.
우리나라 파 역사
우리나라에 파가 전파된 시기는 문헌상에 기록은 없지만 통일신라시대에는 파를 재배하였을 것이라 추정합니다. 문헌의 기록으로는 고려 인종 때 기록된 음양회담소에 파의 기록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의 품종육성은 흥농종묘 육종연구소에서 1960년대 육성을 시작하였고 1974년에 우리나라 최초로 교배종을 개발하였습니다.
파 관련 상식 정보
파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번식하는데 종자 번식, 종구 번식, 포기 나누기, 주아 번식이 있습니다. 파는 내한성, 내서성이 강하여 북쪽으로 시베리아에서 남쪽으로 열대지방까지 분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진도와 부산의 대파가 유명합니다. 진도 대파는 우리나라 지리적 표시제에 등록되어 있고, 부산의 강서구와 기장군에서 파가 많이 생산되는데 한때 우리나라의 70% 대파가 생산될 때도 있었습니다. 강서구의 명지 대파는 전국에서 유명합니다. 명지라는 땅은 옛날 염전을 하는 곳이었으며 이곳에서 나는 대파는 특유의 매운맛이 뛰어나다 합니다. 파의 종류는 대파, 실파, 쪽파, 양파 가 있습니다. 차이점은 실파는 실처럼 얇게 생겨서 실파라고 합니다. 실파가 자라서 대패가 됩니다. 쪽파는 다른 종으로 교잡종이라 합니다. 주로 파김치에 쓰입니다. 대파는 가장 많이 쓰이는 큰 파입니다. 양파는 서양에서 온 파라 하여 양파라는 이름을 가졌고 많은 사람들은 양파를 뿌리 생각하지만 사실 식물학적으로 잎입니다. 양파의 아래 뿌리가 나는데 그게 진짜 뿌리입니다. 우리 민족과 오래된 작물이라 파의 대한 설화도 있습니다. 사람을 소로 보는 마을에서 파를 먹고 눈이 맑아져서 사람을 사람으로 보다는 이야기입니다. 커피나 김치 국물이 옷에 묻으면 파의 즙을 묻히고 하루정도 지난 후 빨래를 하면 잘 지워집니다. 좋은 파를 고르는 방법은 묶음에서 굵기와 길이가 비슷하고 가지런한 것이 좋으며, 마른 잎이나 병충해 가 없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잎의 녹색이 선명하고 탄력이 느껴지는 것이 좋고 줄기의 흰색이 선명하고 깨끗한 것이 좋습니다. 파와 궁합이 좋은 음식은 삽결살 입니다. 파는 순우리말입니다. 영어로는 Spring onion 입니다.
파의 효능
파의 효능은 예로부터 민가에서는 감기 예방과 치료에 좋다고 전해져 오는 대표적인 식품입니다. 파는 땀을 내거나 열을 내리는 작용을 하며 파뿌리를 생강 귤껍질과 함께 달여 마시면 감기 초기에 효능이 탁월 합니다. 파의 유화 알릴 성분은 신경을 진정시키는 역할을 하여 평상시 파를 평소 꾸준히 섭취하면 불면증에 도움이 되며 몸이 따뜻 해저서 추위를 타지 않게 되고 피가 맑아지며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 장애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파는 항암 작용, 염즘이나 종기를 없애는 작용도 하며 동상이나 화상에도 파의 흰 줄기를 구워서 붙이거나 즙을 내어 붙이면 잘 낫느다고 합니다. 비타민A 많이 함유되어 있어 눈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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