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리 효능과 셀러리 유래 및 기원과 역사 정보
다이어트하면 가장 먼저 생각이 나는 채소는 셀러리입니다 채소 중 가장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식용으로만 알려져 있지만 오래전부터 고대 이집트 및 그리스 로마 시대 때부터 약용으로 사용될 만큼 이로운 영양분이 함유되어 있는 셀러리의 효능, 셀러리의 역사, 셀러리의 관련 상식, 셀러리 기원, 셀러리 유래를 알아보겠습니다.
샐러리의 기원
셀러리는 미나리과에 속하는 2년생 초본으로 입니다. 셀러리의 원산지는 유럽과 북파 프리카, 서아시아로 추정하지만 셀러리의 야생종은 북쪽으로는 스웨덴, 남쪽으로는 아프리카의 알제리, 이집트, 에티오피아 동쪽으로는 인도 서북산 지대까지 넓은 지역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남미의 과테말라, 북아메리카의 캘리포니아, 남태평양의 뉴질랜드에서도 셀러리의 야생종이 발견되는 것을 보아 원산지는 유럽, 서남아시아, 북아메리카 등으로 보는 학설도 있습니다.
셀러리의 역사
셀러리는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 로마시대에 잘 알려진 식물이었더 기록이 있습니다. 기원전 11세기 고대 이집트의 제20 왕조경의 묘지에서 야생의 셀러리를 화환으로 만든 것이 발견되었을 정도로 오래된 허브였습니다. 그 당시 시대에는 셀러리는 장례식과 깊은 관관이 있어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불길한 징조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유럽에서는 중세기까지 식용보다는 주로 약용으로 사용이 많았습니다. 유럽에서 본격적을 셀러리를 채소로써 식용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17세기부터 입니다. 17세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처음으로 사용을 하였고 이때부터 재배와 작물에 대한 개량이 행해진 것으로 알져 졌습니다. 19세기에는 영국으로 전파되어 재배가 이루어졌고 품종 개량을 통하여 지금의 셀러리의 원형이 육성이 되었습니다. 19세기 초에 미국은 유럽으로부터 도입이 되었고, 당시 미국은 햇볕을 차단하여 육성하는 연화 재배가로 황색 품종을 중심으로 재배되었습니다. 황색 품종은 영양 소면에서 녹색 품종보다 떨어져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녹색 품종을 중심으로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중국은 서아시아로부터 647년에 전해진 재래품종을 재배하였고 이 종은 야생종에 가까운 종이였습니다. 재배종의 척 기록은 1640년이라 합니다. 일본에서는 임진왜란 때 우리나라로 부터 가져간 것이 야생의 상태로 있다가 1874년 유럽과 미국을 통하여 재배 종이 도입되었습니다. 하지만 특유의 향으로 당시 대중의 인기를 끌지 못하였고 1950년 이후 재배 소비가 증가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도입 시기는 명확한 기록이 있지는 않지만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 가져간 기록을 보아 그 이전부터 약용으로 이용되었을 것이라 추정합니다. 조선 선종 왕 때 조선왕조 실록에 근채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근채 셀러리의 한자 표현입니다. 지금의 셀러리가 아닌 야생 셀러리이라 추청 합니다. 셀러리는 한자로는 근채, 약 근채, 부채 등 쓰이며 식물학적으로 미나리과 식물이라 양미나리라 불리기도 합니다. 1970년 이후 재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현재 하우스 재배 고랭지 여름재배가 되고 있습니다.
셀러리 관련 상식 정보
2500년 전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셀러리에 대해서 "신경이 아플 때 셀러리를 먹으면 약으로 좋다"라고 기록하였습니다. 셀러리는 처음에는 뿌리, 잎, 씨 모두 약재로 사용하였다가 17세기 중반부터 유럽에서 채소로 사용하였습니다. 이 처럼 셀러리는 역사적으로 채소보다는 약재의 사용이 많았는데, 예로부터 셀러리는 구충제, 이뇨제, 최음제, 등으로 쓰였었고, 인도에서는 강장제나 흥분제로도 사용되었습니다. 19세기에 영국에서는 류머티즘의 치료제로도 사용했습니다. 중국 역시 역시 셀러리의 씨로 어지럼증, 고혈압, 월경 불순 등의 치료제로 사용했고 우리나에서도 염중성 궤양, 헤르페스 감염, 티눈 등에 셀러리 잎을 사용하고 씨는 차로 달여마시면 요통과 류머티즘을 도움이 된다 하였습니다.
셀러리의 식물 속명이 아피 움(Apium)인데 이 말은 라틴어의 아피스 "벌"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이유는 셀러리가 습지에 자생하고 벌들이 좋아하는 식물이라 아피 움이란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셀러리의 씨는 향신료도 사용이 되고 셀러리는 씨는 향수에 사용되는 방향유의 원료가 됨으로 씨를 얻기 위해 재배를 하기도 합니다. 씨를 얻기 위해 재배하는 셀러리는 품종 개량이 되지 않은 야생종을 사용합니다. 유럽에서는 셀러리의 뿌리도 먹을 수 있는 셀러리 악이라는 품종도 있습니다. 샐러드의 재배 품종은 골드 황색의 하트 셀러리와 녹색의 파스칼 셀러리가 있습니다. 그중 녹색의 파스칼 셀러리가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셀러리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 100g 15 Kcal로 채소중 가장 낮은 칼로리를 가졌습니다. 좋은 셀러리를 고를 때는, 흐물거리지 않고 직선으로 곧게 펴진 줄기를 고르야 하며 구부렸을 때에는 부러지는 것이 좋습니다. 잎이 붙여 있으면 밝은 색의 잎이 달려 있는 것으로 선택하고, 셀러리의 색이 진할수록 향이 강합니다.
셀러리의 효능
셀러리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를 돕고 변비를 개선합니다. 장의 순환을 도와 디톡스의 효과가 있으며 많은 양의 수분을 합유하고 있고 이뇨 작용에 뛰어난 식품으로 부종제거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셀러리는 칼로리는 낮고 필수 영양분은 함유되어 있는 다이어트에 식품입니다. 이처럼 칼로리는 낮고 각종 항산화 성분 및 다양한 영양분을 가지고 있어 체중감량에 효과적입니다. 셀러리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췌장암과 유방암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다른 효능으로는 염증을 줄이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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