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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유래와 기원 역사 이야기

당근 효능과 당근의 유래 및 기원과 당근의 역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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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효능과 단근의 유래 및 기원과 당근의 역사 정보.

당근은 우리에게 많이 친숙한 채소입니다. 그래서 그렇지 원래는 채소의 이름이지만 다른 뜻으로  많이 쓰이지고 하는 채소입니다. 당근의 눈에 좋은 음식의 대표 식품입니다. 홍당무라고도 불리기도 하는 당근, 당근의 기원, 당근의 전래 역사, 우리나라 당근 역사, 당근 관련 상식 정보, 당근 이름의 유래, 당근 효능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당근의 기원.

당근은 미나리과에 속하는 식물입니다. 당근의 야생종은 유럽과 아프리카 및 중아아시아에 걸쳐서 널리 분포되어 있습니다. 원산지는 아프가니스탄의 힌두쿠시 산록이라는 것이 학계의 정설입니다. 이 지역에서는 여러 가지 색의 당근이 자생하고 있는데 농자 색, 황색, 등황색 등 다양한 변이가 분포되고 있음이 마케빅 에 의래 보고되어 아프가니스탄이 제1차 발생지라는 석이 유력합니다. 당근의 학명 중 Daucus는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말로 종자를 먹으면 몸이 훈훈해진다는 데서 유래되었습니다. 영어의 Carrot은 켈트어의 Celtic에서 유래한 것이데 당근의 색깔이 붉다는 뜻입니다.

 

당근1

 

당근의 전래 역사.

당근은 이란, 바빌로니아, 나바테아를 거쳐 유럽으로 전파되었습니다. 유럽계 당근의 발생지는 터키의 아나톨리아 남서지역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당근의 유럽 전파는 12~13세기이며, 아랍으로 12세기 스페인, 13~14세기에 이탈이라, 14세기에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15세기는 영국에서 재배가 이루어졌습니다. 15세기 이전 당근의 색은 자색이며 뿌리는 가늘고 딱딱하여 품질이 좋지 않았습니다. 15세기 이후부터 당근의 품종 개량이 시작되었습니다.

당근3

요즘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당근의 17세기 네덜란드에서 처음으로 육성되었습니다. 1553년 롱 옐로부터 1621에는 롱 오렌지 품종이 육성되었습니다. 미국은 1567년에 당근이 전파도 었고 1860년대에는 롱 오렌지 품종이 가장 널리 재배되었습니다. 중국에는 원나라 초기에 중아아시아로부터 중국 화남을 거쳐서 화북지방에 도입되어 화주 및 복주에 이르는 지방과 기타 고원지대에서 재배가 이루어졌습니다. 당근의 유럽계 당근과 동양계 당근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당근 역사.

우리나라에서는 당근의 재배 역사가 짧은 편입니다. 당근의 전파된 시기와 전파 경로가 명확한 기록은 없지만, 16세기부터 재배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고 있으며, 당나라 때 들어온 식물이라 하여 홍당무라고 불렸습니다 '당'은 당나라 당입니다. 1900년대 초에 재배된 기록이 있고 1907년 도입된 외국 품종의 재배 기록은 있습니다. 1980년대 이후부터 재배면적이 증가하기 시작하였고 2000년대 중국으로부터 수입이 이루어지면서 우리나라의 재배 생산량은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당근은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생산된다고 합니다.

 

당근 관련 상식 정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당근은 주황색이지만 여러 가지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근의 우리나라는 제주도산의 당근이 68%를 차지합니다. 당근은 제주도부터 고랭지 당근인 평창에서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미국, 러시아, 폴란드, 일본, 등 이에서 많이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중 중국이 가장 많은 당근을 생산합니다. 당근의 주요 수입국은 벨기에, 독일, 캐나다, 프랑스, 미국이며, 이들 국가는 세계 당근 수입량의 73%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벨기에는 당근 수입량의 2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당근에 관하여 여러 가지 이야기사 있습니다 지금은 당연하지의 뜻을 당근이라 합니다. 언제부터 사용하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1990년대 후반에 생겨난 말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근송도 있는데 2000년 초에는 단근 송이 엄청난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찐자 당근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이 동음이의어를 이용한 것입니다.

당근2

우리나라에서 당근과 채찍(Carrot and Stick)이라고 알려져 있는 말은 서양에서 1800년대 중반부터 쓰였습니다. 말을 길들일 때 상으로 당근을 주고 벌로 채찍질을 하는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져 있지만 벌로 채찍질을 한다는 의미는 없습니다. 이 표현은 당나귀 앞에 낚싯대 같은 긴 막대에 당근을 매달아 놓으면 당나귀가 당근을 먹기 위해 앞으로 달리는 성질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처음 당근은 사람은 안 먹고 가축인 말의 밥으로나 주는 식물 어었습니다. 말 외의 소 토끼 등도 잘 먹는 채소입니다. 토기는 당근 뿌리보다는 당근의 잎을 더 잘 먹다고 합니다. 당근의 품종은 크게 서양계와 동야계로 나눕니다. 서양계는 장근종, 중근종, 단근종 이 있으며 동야계는 향기와 맛이 좋은 금시군, 일본에서 토착된 품종인 당진구, 뿌리가 70cm에 달하는 용야천대장 등으로 분류합니다. 좋은 당근을 고르는 방법은 주황색이 진하고 선명해야 하며, 표면이 매끄럽고, 단단하고 휘지 않아야 합니다. 서양권에선 눈사람에 단근으로 코를 만드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겨울왕국의 울라프 코도 단근으로 되어 있습니다

 

당근의 이름 유래.

당근은 홍당무라고 불리는데 이것은 중국과 관련이 있습니다. 홍당무는 빨간색 당나라 무라는 뜻이고 당근은 당나라 무 뿌리라는 뜻입니다. 당근이 당나라에서 전파된 것이라 불려진 이름입니다. 

 

당근 효능.

당근의 대표 효능은 눈 건강입니다. 당근에는 비타민A인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당근은 시력을 좋게 하고 선장과 발달을 도우며 면역력을 높입니다. 당근은 수용성 섬유질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소화를 늦추고 혈당 수치를 낮추고 장에서 우리 몸에 이로운 박테리아가 잘 자라도록 돕고 장운동을 활발히 하여 변비에도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우리 몸에서 지방과 단백질의 대사를 돕는 비타민B의 일종인 비오텐 이 들어 있고, 혈액 응고와 뼈 건강에 중요한 비타민 K1이 들어 있습니다. 혈압을 조절하는 칼륨도 풍부합니다. 다른 효능은 당뇨병 심혈관에 효능이 있으며 항산화 성분인 카로티노이드 함유되어 있어 각종 질병에 대응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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