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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도움 이야기

설날의 유래 와 기원 및 설날의 의미와 설날 풍속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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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은 우리 민좃의 최대의 명절입니다. 원래 설날은 조상 섬기는것과 효사상에 기반을 두고 있는데, 세상을 떠난 조상과 자손이 함께 하는 아주 신성한 시간이라는 의미가 있는 날입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바쁜 사회생활과 직장 생활로 고향을 떠나 생활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설을 맞아 그리운 고향과 부모님들 뵙고 어린 시절 함께 했던 친구들을 만나 추억을 이야기하며 즐거웠던 어릴시절의 향수를 나누며 직장과 생업에서 받는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어 잠깜이지만 여유와 즐거움 그리고 가족간의 사랑을 나눌수 있는 날인것 같습니다. 우리 민족의 설 아주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우리의 전통 풍습인 설의 유래와 기원 설의 역사와 의미 그리고 설의 여러가지 정보를 정리 하였습니다. 

 

글의 목차

1. 설의 어원 유래

2. 설의 기원

3. 설의 유래와 역사

4. 설의 속신과 설날 금기 사항 소개

5. 세배아 세벳돈의 유래

6. 설날과 복조리

7. 설빔이란

8. 덕담이라

9. 설날 전통 놀이 

10. 떡국의 유래

설의 어원 유래

설은 농경사회에서 조상을 숭배하고 효를 사상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먼저 간 조상신과 자손이 함께 하는 신성한 시간이라는 의미를 지였습니다.

 

설이란 새해의 첫머리란 뜻이고 설날은 그 중에서도 첫날이란 의미를 지녔습니다. 설날의 어원은 세가지 설이 있습니다.

 

첫번째 설날을 '낯설다' 라는 말의 어근인 '설' 에서 그 어원을 찾을수 있습니다. 설날은 '새해에 대한 낯설음' 이라는 의미와 '아직 익숙하지 않는 날' 이라는 뜻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설은 묵은 해에서 새로운 해로 넘어 가는 과정으로 아직 새해에 익숙하지 못한 그러한 단계에 해당한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설날은 '선날' 즉 개시 라는 뜻의 '선다' 라는 말에서 새해 새날이 시작되는 날 이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설날은 삼가다 또는 조심하여 가만히 있다라는 옛말인 '섧다' 에서 그 어원을 찾기도 합니다. 설날은 신일 이라고 하는데, 신일이란 '삼가고 조심하는 날 이란 뜻입니다. 

설날은 다른 표현으로 원일, 원단, 정조, 세수, 세초, 세시, 연두, 연시, 등의 한자로도 불립니다. 

 

설날2

설의 기원

설은 음력으로 한 해가 시작되는 첫 달 첫 날을 말합니다. 그리고 한 해의 처음 있는 명절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설날은 원일, 원단, 원정, 원신, 원조, 정조 , 세수, 세초, 연두, 연수, 연시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렸고 이는 이름의 뜻은 모두 한 해의 첫날인을 뜻하는 말이었습니다. 또한 신일 , 달도,라고도 하였는데 이 말은 근심하여 조심하는 날이라는 뜻입니다. 

 

설날이 언제부터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로 여겨지게 되었고 언제부터 명절의 쇠기 시작한 것인지는 정확하게 알 수가 없습니다.

설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7세기에 나온 중국의 역사서에 기록이 있습니다. 수서, 당서 라는 문헌에 신라의 설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매년 정월원단에서 서로 경하하며, 왕이 연희를 베풀고 여러 손님과 관원들이 모인다. 이 날 일월 신을 배려한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것으로 보아 신라시대에도 국가에서 설날을 지키는 관습이 이었던 것입니다. 

 

설날을 명절로 삼기 위해서는 우선 그 나라에서 사용되는 역법이 제정되어야만 합니다. 역법이란 천체의 주기적 운행을 시간 단위로 구분하여 정리하는 것입니다(날짜를 세는 방법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 선조들은 나름대로의 역법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은 중국에서도 인정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부여족이 역법을 사용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고, 신라 문무왕 대에는 중국에서 역술을 익혀와 조력하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를 보아 우리 민족은 단순히 중국 역법의 모방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민속력이나 자연력을 가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라에서는 독자적인 명절이라 할 수 있는 가위나 수릿날의 풍속이 있었다는 사실에서도 우리 민족이 고유한 역법을 가졌을 가능성을 충분히 추측할 수 있습니다. 

 

역법 체계의 기록을 보면 3세기에 나온 중국의 진수가 쓴 역사서 삼국지 위서 동이전을 통해서도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기록에 은 정월이라는 기록이 있는데 이것은 은나라의 역법을 지칭하며 이는 오늘날로 치면 음력 섣달에 말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당시 부족 국가들이 역법을 사용했다고 추측됩니다. 이를 보아 부족국가 별로 역법을 통해 각 달을 가늠하고 세수인 설이 존재했다는 것은 당연하게 여겨집니다. 다만 부족 국가에 따라 설을 또는 정월을 언제로 며칠로 할 것인지는 차이가 있을 것이라 추측이 됩니다.

 

그러나 대륙의 많은 영향을 받은 우리 민족은 중국 전래의 태양 태음력이나 간지 법 이외에 우리 고유의 역법 제정에 관한 기록을 찾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설날은 적어도 6세기 이전에 중국에서 중국 역법을 받아들인 이후 태음력을 기준으로 제정된 것을 추측하고 있습니다.

 

설의 유래와 역사

우리 문헌에 설명절의 기원과 관련된 기록이 있습니다. 삼국유사에 신라 21대 비처왕 때 궁중에서 궁주와 중의 불륜사건이 있어 이들을 죽였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후 해마다 새해에 상해, 상자, 상오일 이라하여 만사를 꺼려 근신하였다 하여 달도라 하였습니다. 달도는 설을 다르게 부르는 이름이기도 합니다. 이것이 신라의 설이라 할 수있습니다. 또한 상해, 상자, 상오일은 정초 심이지일에 해당 되는 날로 이때의 금기를 비롯한 풍속들은 오늘날까지 내려오고 있습니다.

 

또 삼국사기 편에는 백제 고이왕 정월에 천지신명께 제사를 지냈으며, 책계왕 2년 정월에는 시조 동명왕 사당에 배알 하였다고 하는 기록도 있습니다. 이때의 정월 제사가 오늘날의 설과 관련성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할 수 없으나 이미 이때부터 정월에 조상에게 제사를 지냈다는 것으로 보아 오늘날의 설날과의 유하성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고려사에는 고려 9대 명절로 정월 초하루 설날(원단), 정월 대보름(상원), 삼짇날(상사), 한식, 단오, 추석, 중구, 팔관, 동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고려에 들어서도 왕은 정월에 국가 세시의례인 천지신과 조상신 제사를 지냈습니다. 정월 초하루 원정을 전후하여 관리들에게 7일간의 휴가를 주었고 신하들은 왕에게 신년을 축하하는 예를 올렸으며 왕은 신하들을 위해 잔치를 베풀었다고 합니다. 고려사에 보면 정월 초하루에 정조 축하의식을 행아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조선시대는 원단(설), 한식, 단오, 추석을 4대 명절이라 했지만 그렇다고 다른 명절이 약화된 것은 아니였습니다. 전 세대보다 세시명절과 그 무렵에 행하는 세시풍속이 다양했습니다.

 

설날1
 

설날의 속신, 설날 금기 사항 소개

옛날부터 새해 설날을 맞이하여 특별히 삼가고 조심해야 할 사항이 많다고 합니다. 설날에 하면 안되는 행동을 금기라 하였습니다. 어떤 날에 특정한 행위를 하지 않아야 재앙을 막고 풍년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이 금기의 공통적인 양상인데 설날에 나타나는 금기도 이와 동일한 모양새를 가진다고 합니다 설날에 나타나는 금기는 지역마다 차이가 많이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 섣달 그믐날 밤에 잠을 자면 눈썹이 센다. 설은 섣달 그믐부터 시작된다고 할만큼 그믐날밤(음력으로 한해의 마지막날)과 초하루(새해 첫날)는 직결되어 있습니다. 섣닥 그믐날 밤에는 잠을 자지 않는데 잠을 자면 눈썹이 센다는 속긴이 있습니다.
  • 설음식을 세찬이라고 합니다. 세찬의 대표적인 음식인 떡국을 먹어야 나이 한 살을 먹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떡국을 먹지 않으면 나이를 먹을 수 없다고 합니다.
  • 설날이나 상묘 일에는 여자들이 아침 일찍 남의 집에 출입하면 그 집에 재수가 없다고는 속신이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서는 정월 대보름에 키가 작은 사람이 남의 집에 출입을 하면 그 해에 목화가 잘 자라지 않는다 하여 금하기도 했습니다.
  • 복을 끌어들인다는 복조리 풍속도 속신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상갓집에 다녀온 남자, 개고기를 먹은 남자는 부정이 들기 때분에 집에 출입하지 못하게 합니다. 이것은 아직도 일부 가정에서 행해지고 있는 속신입니다.
  • 설날 새벽에 밖에 나가 까치소리를 들으면 길조이고 까마귀 소리를 들으면 불길하다고 합니다.
  • 설날 밤에 야광귀라는 귀신이 와서 신발을 신어보고 맞으면 신고 가는데 신발을 잃은 사람은 그해에 재수가 없다고 합니다. 지역에 따라 정월 대보름에 이런 세시를 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 열엿새를 귀신 날이라 하여 이 날 밤에 신발을 감추거나 엎어놓기도 합니다. 귀신을 쫓는 방법은 체나 키를 지붕에 매달아 놓거나 저녁에 고추씨와 목화씨를 태워 독한 냄새를 풍기기도 합니다.
  • 일부 지역에서는 설날은 바느질을 하면 안 됩니다. 설날 바느질을 하면 안 되는 이유로 '생인손을 앓기 때문, 손에 가시가 들기 때문, 곡식 뿌리가 삭기 때문, 등의 이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날은 옷이 해어저도 바느질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 정초에 여자들은 널을 뜁니다. 널을 띄면 그해 발에 무좀을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 연날리기는 섣달그믐 무렵부터 정월 대보름까지 합니다. '액연'이라 하여 연 몸통이나 꼬리에 '송액' 등의 글자를 써서 멀리 날려 보냅니다. 대보름 이후에 연을 날리는 사람이 있으면 욕설을 퍼붓기도 했답니다. 이유는 액을 불러들일 수 있다는 속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 설날 문을 바르면 안 됩니다. 설날에 문 종이를 바르면 안되는 이유로 단순히 재수가 없기 때문, 재수 구멍(돈 구멍)을 막기 때문, 복이 들어오지 못하기 때문, 등의 이유가 있습니다.
  • 설날에 재를 치우면 안됩니다. 대체로 재를 재물로 여기는 관념의 표현입니다. 이날 만약 재를 치우면 '집안의 복이 나간다, 곳간에 있는 곡식이 줄어든다, 곡실이 모이지 않고 집안의 복이 빠져나간다' 등의 이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재를 집 밖으로 절대 가져가지 않으며 설날이 되기 전날인 섣달 그믐날 미리 치우기도 합니다.
  • 줄다리기를 위한 줄을 꼬을 때 여성들이 줄을 넘어가면 그쪽 편 줄이 시합 중 끊어진다는 속신이 있고 상대방 줄을 넘으면 아들을 낳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이긴 편 줄의 짚을 지붕 위에 올려놓으면 관운이 트고 일이 잘 된다는 속신도 있습니다.
  • 설날에 곡식을 밖으로 내면 안 됩니다. 설날 만약 곡식을 팔거나 남에게 주면, '집안의 복이 나가서 재산이 줄어든다, 그해 수확량이 줄어든다, 돈을 질려주면 복이 나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돈을 빌려주려면 섣달 스무날 정에 미리 빌려주기도 합니다.
  • 기타 설날의 금기 사항으로는 늦잠을 자지 않기, 머리 감지 않기, 물동이 지지 않기, 물이나 쓰레기 버리지 않기, 물질하기 않기, 방망이 소리 내지 않기, 배에 여자 태우지 않지, 봉사한테 점치지 않기, 빨래하지 않기, 새벽에 물 길어오지 않기, 성냥 사지 않기, 손톱 깎지 않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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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배와 세뱃돈 유래

세배는 우리 민족이 조상을 섬기고 윗사람을 존경하고 예의를 귀중히 여기는 데서 생겨난 풍습입니다. 우리 민족의 설날에 차례를 지내고 마을의 어른들이나 촌장, 혹은 집안의 어른들에게 인사하러 다녔습니다. 어른이란 뜻은 단지 나이가 많은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얼(의식, 사고)이 큰 사람이란 뜻입니다. 즉 어른은 나이만 먹어서 어른이 아니라 인생의 얼 큰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배는 젊은 이들이 마을의 어른들의 삷의 지혜를 들어러 가는 것 이였습니다. 

인생의 경험과 생각과 사고가 깊은 분들을 찾아가 한 해를 어떻게 살아야 잘 살 수 있는가를 물어 조언을 구하기 위함입니다.

 

마을의 어른들과 집안의 어른들은 세배를 하러 온 젊은이들에게 덕담을 해주었고 집을 찾은 젊은이들에게 술과 음식을 대접하였습니다.

 

술을 먹을 수 없는 어린이들에게는 떡과 과일을 주고 빈손으로 보내면 예의가 아니라 생각하며 용돈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세뱃돈의 원래 중국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에서 시작되어 점차 우리나라 일본 베트남 등으로 퍼져나갔다고 합니다. 중국인들은 전통적으로 설이 되면 결혼하지 않은 자식들에게 '돈을 많이 벌라'는 뜻으로 붉은색 봉투에 약간의 돈을 넣어 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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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과 복조리

조리는 쌀을 이는 도구로서 대나무를 가늘게 쪼갠 죽사로 엮어 만든 것인데 정초에 새로 장만하는 조리는 특별히 복조리라 하였습니다. 복조리는 있던 것을 쓰지 않고 복조리 장수에게 새로 산 것을 걸었는데 일찍 살수록 길하다고 여겼습니다. 복조리 장수들은 섣달 그믐 자정이 지나면 복조리를 팔러 골목을 돌아다녔고 주부들은 다투어 복조리를 사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복을 사는 것이라 여겨 복조리는 값을 깎지도 물리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일 년 동안 사용할 수량만큼 조리를 사서 실이나 성냥, 엿 등을 담아 문 위나 벽 등에 걸어두는데 이는 장수와 배복을 바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복조리가 실생활에 필요하지 않게 되었고 복조리 대나무 만든 하나의 장식품으로 여겨 지금은 장식품으로 여겨 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덕담 이란

덕담이란 설날에 친척들과 친구 등을 만났을 때 ' 과세 안녕히 하셨습니까, 옛날에는 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 돈 많이 버시오, 과거에 꼭 합격하시오 등 과 같이 사람의 신분에 맞게 한해의 소원하는 일로 서로 축하하는 말을 많이 하였다고 합니다.

한해의 소원하고 하고자 하는 일을 이루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덕담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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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빔 이란

정월 초하룻날 아침에는 남녀노서 구분 없이 모두 일찍 이러나 세수하고 새 옷을 갈아입는데 이것을 설빔이라고 합니다. 이 설빔은 대보름 까지 입는 것이 보통입니다. 

 

설빔은 설과 비음이란 말이 합쳐진 말입니다. 비음은 명절이나 잔치 때 새 옷으로 치장하는 일을 말하는 것인데, '설빔'이 줄어서 설빔이 되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설빔은 설날에 새 옷을 차려입는 것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설빔은 설 명절의 맞아 입는 명절복이면서 일상의 옷과 구별되는, 신성한 의례복입니다. 설빔이라는 의례복은 길상을 상징하면서 벽사(귀신을 물리침)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아울러 묵은해를 소거하고 경건한 새해를 맞이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설날 전통 놀이 소개

우리 민족의 조상들은 새해에 개인의 신수를 점쳐 보기 위하여 오행 법을 보거나 윷점을 치고 토정비결을 보기도 하고 윷놀이, 널뛰기, 연날리기, 제기차기, 투호, 등을 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생활방식이 도시를 중심으로 옮겨가면서 전동 놀이 문화는 점차 사라 지거나 바꾸고 현대적인 놀이 문화를 즐기거나 여행을 가기도 합니다

 

설의 놀이는 이미 섣달 그믐 무렵부터 즐기기 시작하여 대보름 무렵까지 즐깁니다. 연날리기는 섣달 그믐 무렵부터 시작하여 대보름까지 즐깁니다. 보름날의 연은 액연 이라 하여 멀리 날려보냅니다. 보름날 이후에는 연을 날리지 않습니다. 

설의 전통 민속놀이의 유래와 소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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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유래

설날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떡국입니다. 설날 우리 선조들이 떡국을 먹었던 것은 아주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전통입니다. 가래떡을 쭉쭉 길게 뽑는 것은 그만큼 오래오래 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떡국의 의미와 기원과 유래는 아래의 글에 참조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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