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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과 여행

구미 천생산 등산 천생산 산림욕장 코스 천생산 산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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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산을 대표하는 것은 금오산입니다. 금오산은 전국적으로 알려진 산이기도 합니다. 구미의 서쪽에 방향에 있는 산이 금오산이고 구미의 동쪽에 있는 산이 천생산입니다. 천생산은 독특한 모양을 가진 산입니다. 전국 어디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을 하고 있는 산이 바로 구미의 동쪽에 자리하고 있는 천생산입니다. 옛날 국방의 요충지였으며 임진왜란 때 홍이장군 곽재우 장군의 전설을 간직한 천생산성이 보존되어 있는 산입니다. 구미 시민들이 금오산만큼 사랑하는 천생산은 지금은 많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아이들의 놀이터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높지는 않지만 구미 어디서든 동쪽을 바라보며 보이는 산, 금오산과 더불어 구미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산, 이름 또한 뜻이 깊은 천생산 모습과 산행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천생산과 천생산성의 유래와 소개

천생산의 구미 신동, 황산동, 금전동, 구평동, 장천면에 걸쳐 산자락이 이어진 산입니다. 해발 407m로, 동쪽에서 보면 산의 형상이 하늘 천(天)로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정상의 산봉우리가 일자형으로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어 '하늘이 내놓은 산'이라는 뜻을 가진 천생산이라 불립니다. 천생산에는 천생산성이 있는데 옛 부터 금오산성과 더불어 낙동강을 끼고 동서로 마주하면서 가산산성과 연결되는 국방 요충지입니다.  

 

천생산성은 천생산의 정상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산정은 신라 시조 박혁거세가 처음 쌓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곽재우 장군이 왜적을 맞아 싸운 곳으로 임진왜란 때 왜적이 성을 포위하고 물을 끊자, 곽재우는 성벽 끝에 흑마를 세우고 엉덩이에 쌀알을 붙여 말을 씻는 시늉을 했습니다. 이 쌀알이 빛에 반사되어 물방울로 보이자 왜적이 포기하고 돌아갔다고 전해집니다.

 

이 산성은 둘레가 1km를 넘으며 험준한 암벽의 사이를 돌로 이어 쌓아 우리나라 특유의 산성 형식을 띠고 있습니다. 

삼국시대의 산성 양식을 간직하고 삼국시대 무덤들이 있어 처음 쌓았던 연대를 삼국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천생산의 등산 기록

산행 코스

등산 코스: 천생산 산림욕장--> 대피소-->거북 바위-->미덕암--> 천생산 정상--> 천생산 제단--> 천생산(천생산 아랫산) 통신바위 부근 --> 천생산성--> 하산, 산림욕장( 원점 회귀 산행)

등산 기록

총 산행 시간:  약 2시간 20분

총 산행 거리:  약 5.5Km  

등산 기록

 

천생산 산행의 개인적인 총평

구미 산지 20년 이 지나는 동안 천생산을 한 번도 가보지 않았습니다. 몇 년 전부터 등산을 시작하면서 가장 많이 다녔던 산은 금오산입니다. 구미에는 금오산, 유학산, 천생산, 효자봉 등의 산들이 있습니다. 금오산은 구미의 대표산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산이며 구미의 자랑이기도 합니다. 금오산 현월봉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낙동강과 그리고 천생산이 정면에 보입니다. 특이한 모양의 산입니다. 산의 정상이 잘라진 것처럼 평평하게 보이는 독특한 모양의 산입니다. 높이는 높지는 않지만 옥계, 황상동, 인동, 구평동, 장천 등 넓은 지역을 차지하고 있어 많은 곳에서 등산로가 있는 산입니다. 

 

이날의 등산 코스는 천생산 산림욕장을 출발하여 정상까지는 1시간 30 분 정도 걸리는 산행이었습니다. 반려견인 보리와 함께 한 산행으로 강아지와 함께 해도 크게 무리가 없는 산행이었습니다. 산림욕장에는 유아 숲 체험장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공간과 놀이터도 있고 또한 정상까지는 아니지만 숲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등산로가 있어 아이들과 소풍을 오면 정말 좋은 곳인 것 같았습니다.

 

등산의 난도는 높지 않습니다. 저의 기준으로 상, 중, 하가 있으며 하에 해당하는 등산 난이도였습니다. 참고로 반려견인 보리는 토이 푸들이며 강아지와 함께 할 수 있는 등산코스이며 소형 강아지도 어려움이 없이 등산을 할 수 있었습니다. 

천생산 정상 부근에 계단 구간이 있는데 이곳이 이날의 산행 중 가장 힘든 구간이었지만 많이 긴 구간이 아니어서 한 번만 쉬며 누구나 쉽고 오를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나머지 등산 구간은 능선으로 되어 있는 곳이 많았으며 계단으로 된 구간의 2곳으로 정상 바로 밑의 계단은 데크로 된 구간이 있고 대피소 부근에 짧은 계단 구간도 있었습니다.

 

정산 부근까지 산행을 해야 주변의 전망이 보이며 주로 나무들이 많은 숲으로 등산로가 있습니다. 구미의 산(금오산, 유학산, 효자봉) 중 초등학생 아이들과 함께 정상까지 등산을 하기에 가장 좋은 산인 것 같습니다. 장점은 짧은 산행과 힘들지 않는 등산 난이도로 구미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 따뜻한 봄이 오고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없는 날 주변에 사시는 분들은 온 가족과 함께 등산을 한번 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주차장도 넓기도 하고 꼭 등산을 하지 않아도 아이들이 숲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과 놀이터가 많이 온 가족이 소풍을 오기에 딱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천생산 산행 이야기

천생산의 산림욕장으로 가는 길입니다. 길은 포장이 되어 있어며 넓은 길은 아니지만 맞은편 차량 피할 수 있는 정도는 되는 길입니다. 산림욕장 입구에는 용수 소류지 저수지 주차장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 차를 주차하면 산림 욕장까지 언덕을 넘고 많이 걸어야 하며 천룡사 방향 등산을 하려고 하면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저는 오늘 산림 욕장에서 등산을 하기에 산림욕장까지 차로 이동하였습니다. 주차장에서 좌측으로 산림욕장의 길이 있습니다. 

천생산 산림요장 가는 길 

산림욕장에도 두 곳의 넓은 주자창이 있습니다. 오늘은 원점회귀 등산으로 이곳에 주차를 합니다. 오늘은 산행 동료는 반려견인 보리입니다. 12월 초에 산행을 해서 많이 추운 날은 아녔기에 집에서 할 일 없이 놀고 있는 반려견을 데리고 았습니다.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과 화장실이 있습니다. 산림욕장을 관리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

산림욕장 주차장

 

이곳에서부터 천생산 까지 1.5Km이네요 반려견과 함께 하기에 적당한 거리인 것 같습니다. 등산로는 아주 잘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어린이들이 등산을 할 수 있게 어린이 등산로가 따로 있습니다. 정상까지는 아니고 대피소 부근까지로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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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판과 등산로

아이들이 산에서 재미있게 보낼 수 있게끔 아이들을 위한 여러 가지 들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산림 욕장에 유아 숲 체험장 만들어 놓아 아이들과 함께 소풍을 온 느낌이 나게 잘 꾸며 놓은 것 같습니다. 스마트 폰, TV 등 많은 미디어 노출에 심한 요즘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건강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인 것 같습니다. 부모님들도 산림욕을 즐기수도 있고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어 날이 따뜻해지면 아이들과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아 숲 체험장은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 지형 물들을 몇 장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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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와 구름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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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즐길수 있는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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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즐길수 있는 놀이터
어린이 등산로가 있습니다.

 

구름다리가 생각보다 많이 흔들립니다. 저는 정상으로 향하지만 다른 곳에 많은 조형물들을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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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흔들리는 구름다리

 

등산로는 흙길이며 정리가 잘된 등산로이며 오르막이 가파르지 않아 무난한 등산길입니다.  보리도 즐거운지 이곳저곳 냄새를 맡으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산행을 하고 있습니다.  

표지판도 잘 되어 있습니다.

 

등산로 주변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것들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유치원생들도 등산을 할 수 있게 길이 좋고 중간중간 아이들을 위한 장소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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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옆에 있는 외줄타기

 

대피소까지는 20분이면 충분한 시간입니다.  오르막길을 오르면 능선을 타고 가는 등산로가 당분간 이어집니다. 오르막을 오르면 대피소가 있고 긴 오르막이 아니지만 땀이 조금 나지만 한 번에 오를 수 있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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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막 끝에 대피소가 있습니다.

 

대피소입니다. 이제부터는 능선을 타고 가는 산길입니다. 천생산 산림욕장의 전체 안내 지도 있습니다. 천생산은  낮은 산이지만 넓은 지역이 산림으로 되어 있어 많은 곳에서 올라올 수 있는 등산로가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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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소

 

대피소를 지나 능선을 타고 등산길이 있고 중간중간 시민들을 위한 정자나 운동 시설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천생산은 낮은 산이라 경사가 있는 등산로는 정상 부근에만 있어 전체적으로 산책을 하며 산림욕을 할 수 있는 산의 느낌이 많이 나는 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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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주변의 운동시설과 쉼터

 

천생산의 정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천생산만의 독특한 모습입니다. 정상 부근이 일자 형식을 되어 있는 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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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산의 독특한 모습

정상 부근에 가까워질수록 바위와 길과 돌길이 나오기 시작하며 등산로가 험해지기 시작하여 보리를 않고 가는 구간이 많이 생깁니다. 정상으로 가는 길의 표지판은 잘 되어 있습니다. 길도 헷갈리지 않고 정상으로 갈 수 있는 등산로입니다. 

정상으로 갈수록 험해지는 등산로

 

천생산의 거북 바위입니다. 눈은 인위적으로 붙여놓은 것입니다. 눈이 있어  정말 거북이처럼 생겼습니다. 푯말도 엄청 크게 쓰여 있습니다. 친절하게 알려주네요. 누가 아니라 할까 봐 그렇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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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산의 거북 바위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흙길보다는 바위길이 더 많이 나오며 반려견 보리가 올라갈 수 없는 구간이 많이 나와 자주 보리를 안고 등산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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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해지는 등산로

천생산의 정상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이곳부터 천생산 등산의 가장 험한 구간이며 주변의 경치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천생산 정상의 모습

추운 날은 아니었지만 미세 먼지가 있어 주변의 경치가 깨끗하게 보이지는 않아 아쉬움이 남는 등산이었습니다.

주변의 경치 

  

계속 힘든 구간이며 오르막이 계속 이어지는 구간입니다. 이제 정상까지는 얼마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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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산 등산의 힘든 구간

 

천생산 정상의 바로 밑의 계단 구간입니다. 이 계단을 올라가면 정상이며 숨이 많이 차는 구간입니다. 경사도 가파른고 저처럼 애견과 등산을 하시는 분들은 애견 이동 가방을 가지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반려견을 가방에 넣고 올라가는 것이 더 안전하고 힘도 덜 덥니다.

계단으로 된 마지막 힘근 구간

 

계단을 오르며 숨을 한번 돌리며 구미의 자랑인 금오산을 바라봅니다. 금오산과 천생산은 서로 마주 보고 있는 형태입니다. 금오산과 천생산 사이에 낙동강이 흐르고  한때 우리나라의 전자 산업의 중심이었던 구미 공단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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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방향

 

이날 천생산 등산의 가장 힘든 구간을 올라왔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더 경사가 심한 계단처럼 보이네요. 천생산의 독특한 형태 때문에 정상 부근은 평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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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산의 정상 부근

천생산의 뒷 학상 방면의 모습입니다. 이름을 모르는 많은 능선과 산들이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저가 알고 있기로는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유학산의 능선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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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산 뒷편 학상리 방향의 유학산 능선

 

정상 부근입니다. 천생산 성과 미덕암에 설명이 있는 표지판입니다. 임진왜란 때 홍의장군 곽재우 장군의 전설이 있는 미덕암입니다. 천생산에서 구미를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가장 좋은 위치가 미덕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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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덕암으로 내려가는이 계단

 

먼저 오신 분이 경치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전설처럼 말이 올라올 수 있는 넓은 바위이며 탁 트인 풍경을 볼 수 있는 천생산 명당 위치입니다. 미덕암에서 본 구미의 사진입니다. 멀리 금오산과 낙동강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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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산에서 전망이 가장 좋은 미덕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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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과 낙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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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덕암에서 바라보는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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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산

 

천생산성의 비석의 오래 세월이 견딘 모습입니다. 새로운 천생산의 비석은 따로 없었습니다. 정상만 알려주는 표시판만 있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천생산성의 비석이 있고 천생산 제단 같은 것이 있습니다. 천생산의 정상 비석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천생산서의 비석과 천생산 정상을 알리는 표지판
천생산의 제단

천생산성 비석과 제단을 지나 계속 산행을 이어 갑니다. 산림욕장에서 시작한 등산이 생각보다 얼마 걸리지 않아 천생산의 끝쪽으로 까지 조금 더 산행을 하였습니다.

천생산 절벽위로 등산길이 있습니다.

 

계획은 정상 부근에 등산을 하고 내려오려고 하였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짧아 조금 더 욕심을 내어 천생산의 끝쪽으로 가보았습니다. 다시 내려가는 계단이 나오고 보는 것보다 멀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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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계단
이날의 등산 목적지

 

천생산도 많은 등산코스가 있는 든 합니다. 장천 쪽에서 오는 등산로의 표지판입니다. 통신 바위까지 갈볼 생각이었는데 통신 바위는 찾지를 못하였고 통신 안테나 장비들이 있는 것은 보았습니다. 우리 집 보리가 주인이 잘 따라오는지 뒤를 돌아 보내요.

산행 중 주인을 돌아보는 보리

 

아래 산은 정상보다 등산로가 절벽 위로 있고 나무가 많이 없어 앞을 가리지 않아 경치를 보며 등산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전망을 보려고 잠깐 쉴 때 겁 없는 보리가 절벽 쪽으로 너무 가까이 가는 바람에 떨어지는 줄 알고 깜짝 놀래기도 하였습니다. 절벽과 천생산 정상 부근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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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위로 있는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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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천생산에서 바라보는 정상부근

 

아래 부근에서 잠시 쉬고 다시 돌아서 천생산성으로 발걸음을 옮겨 하산을 시작합니다.  생각보다 산성이 잘 보존되어 있어 신기했습니다. 산성은 천생산의 뒤쪽이라 볼 수 있는 장천 방향 바라보는 등산로입니다.

천생산성

등산로가 천생산성을 걷는 길입니다.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어 옛날 임진왜란 때 왜놈들이 공격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보리가 다리가 아픈지 주인을 자주 돌아 보내요. 안아달라고 하는 느낌이었지만 무시하고 계속 등산을 이어 갔습니다.

천생산성으로 이루어진 등산로

천생산성 위로 다니는 보리가 위험해 보여 내려오라고 이야기해도 계속 위험하게 다니네요

천생산성
천생산 뒷에서 바라보는 장천 방면

 

바위 옆으로 등산로가 있고 등산로 옆으로는 절벽 구간입니다. 바위 옆에 한분이 앉아 잠시 쉬고 있었습니다. 절벽 바위에 구멍이 어떻게 생겨 났는지 신기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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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산의 바위들

 

정상 부근에서는 천생산을 앞으로 해서 천생산 뒷 천생산성으로 돌아 다시 미덕암 부근의 계단이 나오는 지점으로 한 바퀴 도는 것으로 이날의 산행을 마무리하고 올라왔던 길로 하산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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