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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유래와 기원 역사 이야기

배추 유래와 배추 기원과 역사 정보 및 배추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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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유래와 배추 기원과 역사 정보 및 배추 효능

 

배추는 우리나라에 국민 채소입니다. 배추는 미국 질변통제예방센터에서 만성 질병에 대한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과일과 채소 중 47개 품목 중 칼로리 대비 영양 비율이  배추가 2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배추가 주 재료인 김치는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배추가 김치의 주재료 쓰이기 시작한 지는 100년 전입니다. 우리나라의 음식을 대표하는  김치의 주 재료인 배추의 유래 , 배추의 기원, 역사 배추 관련 상식 정보, 배추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내용 설명 요약
1. 배추 기원.
2. 배추 재배 역사.
3. 배추 관련 상식 정보.
4. 배추 이름 유래.
5. 배추 효능

배추1

배추 기원

배추는 쌍떡잎식물의 십자화과의 두해살이 풀입니다. 모양은 다르지만 순무, 청경채와 같은 식물이고 품종만 다릅니다. 배추의 원산지는 중국이 입니다. 중국은 반 결구배추나 결구배추의 원산지이지만 배추의 기원은 지충해 연안이고 유럽의 북부, 동부, 터키의 고원의 등지에서 자라는 잡초성의 유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식물이 지중해, 중앙아시아 지역을 거쳐서 2,000년 이전에 중국에 전파되었습니다. 전파된 이 식물은 중국의 북부 지장에서 7세기경부터 재배가 되고 있던 순무와 중국 남부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던 숭이 중국의 북부 양주 지역에서 자연 교잡되어 새로운 품종이 나타났습니다. 사람들 이것을 재배하기 시작하였고 이것이 원시형 배추 재배의 시작이었습니다. 그 후 사람들에 의해 선발 육성되어 16 세기에 반 결구배추, 18세기 결구배추가 탄생을 했습니다.

배추2

배추 재배 역사 및 유래

배추의 원산지는 중국이라 중국의 옛 문헌에는 배추에 관한 기록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중국은 기원전 주 나라 시절부터 기원 후 진 나라(B.C 10~A.D 4) 기록에 배추과 채소를 지칭하는 봉과 숭이 있지만 정확히 배추에 대한 기록이라 할 수는 없습니다. 정확한 기록은 남북조시대 5세기쯤 배추 재배가 남쪽에서 발달하였고, 7~10세기경에 배추 재배가 북부지방으로 전파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13세기 고려 고정 23년 최종준의 방중 향약 목초부에 배추와 관련된 문자인 숭이 처음으로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배추가 채소가 아니라 한약재료로 들어왔습니다. 훈몽자회라는 문헌에는 숭채의 기록이 있어며 중국에서 도입되는 무역품의 하나로 숭채 종자가 포함된 것으로 보고 있고 중종 때와 선조 때에도 숭채의 종자가 중국으로부터 수입되었습니다. 1610년 한정록 문헌에 처음으로 숭채와 함께 배추가 등장하였습니다. 18세기 중쯤에 비로소 오늘날 우리가 먹는 속이 꽉 찬 결구배추로 개량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의 기후조건에 재약이 있어 한정 지역에서만 재배가 이루어졌고 1885년 고종실록에 배추장사라는 표현도 등장하였습니다. 1900년쯤 결구배추의 육종 보편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우리나라 배추는 중국의  반결구 배추를 토착화되면서 탄생되었습니다. 1800년 처음으로 배추를 재배한 지역은 개성입니다. 당시 개성은 채소 재배 기술이 전국에서 가장 좋았습니다. 1900년대 개성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서울 지역에서도 개량된 서울(경성) 배추가 나왔고 두 지역 중심으로 배추가 유통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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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관련 상식 정보

우리나라에서 지금 김장에 쓰이는 배추는 재래 배추와 양배추의 교배를 해서 한국 토양에 맞게 만든 배추입니다. 우리나라  김장 배추는 우장춘 박사님 덕분입니다. 토종 배추는 맛은 좋으나 수량이 저고 추위와 병충해에 약하며 재배기간도 길어 경제성은 낮았습니다. 우장춘 박사님이 육성한 최초의 일대잡종 배추 품종인 원예 1호, 원예 2호 탄생했으며 이는 획기적이며 엄청난 업적이었습니다. 기존의 토종 배추인 개성배추와 서울 배추보다 수확량도 많고 맛도 떨어지지 않고 병충해에는 강하였습니다. 그리하여 1960년 대량 종사 생산을 위해 종자회사와 연구를 거듭하여 다양한 일대잡종의 배추 품종을 개발했습니다. 식민지를 거쳐 한국전쟁으로 폐허가 된 우리나라에 국민들의 배고픔을 달랠 수 있는 배추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우리 매일 먹는 김치역사는 오래됐지만, 배추김치의 역사는 100여 년 정도입니다. 이집트에서 배추를 하스 쿠리 라하는데 한국 상추라는 말입니다. 2014년 국제식품규격위원회에서 국제식품분류상 차이나 캐비지에 속해있던 한국산 배추를 우리나라 제안에 따라 김치 캐지로 분리 등재가 되었습니다. 이는 우장춘 박사님의 품종 개량으로 우리나라가 한국산 배추의 오리지널리티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배추로부터 품종이 분리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배추 근원은 중국의 북방(만주 등)의 품종입니다. 배추는 가을의 채소이지만 지금은 꾸준한 품종개량으로 사계절 재배가 가능해졌습니다. 현제 우리나라는 전국적으로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어며 봄, 여름, 가을, 겨울 배추가 있는데 지역에 재배에 따라 나누고 있습니다. 전남 해남에서 재배되어 출하하는 배추는 겨울배추로 유명하고는 지리적 표시제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봄배추는 배추를 먼저 먹은 중국에서도 개발하지 못한 품종이며 봄배추의 우수정이 중국에서도 알려지면서 2000년대 초부터 수출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김치용 배추 품종은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어 일본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일부로도 종자를 수출하고 있습니다.김치 이외에도 많은 음식에 사용 되고있는데요 경상북도 지역에서는 배추 전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배추를 김치의 동의어로 생각할 만큼 김치 식재료로만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김치 종류는 300여 가지이며, 2008년 미국의 건강 전문지에서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김치가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우리 매일 먹는 김치역사는 오래됐지만, 배추김치의 역사는 100여 년 정도입니다. 여담으로 지금 중국이 김치를 자기의 것이라 말하는 이유로 채소를 절여 먹는 방법이 비슷하여 김치의 원조가 자기 들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 무식하고 김치를 만들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김치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들의 주장입니다. 중국의 파오차이처럼 채소를 절여 보관하여 먹는 방식은 전 세계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것입니다. 파오차이는 피클 또는 장아찌와 비슷합니다. 일본도 절여 먹는 츠케모노, 독일의 사우어크라우트, 유럽의 피클, 터키의 투루 슈, 인도네시아의 아차르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음식은 자기들의 음식이라 하지 않습니다. 1990년대에도 일본이 자기들의 음식이라 김치를 기무치로 국제 식품위원회(CODEX) 등재하려고 했습니다. 그만큼 김치가 우수하며 세계적인 음식이라 시기심과 부러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마치 우리나라의 부침개가 이탈리아 피자의 원조라고 말하는 것보다 더 황당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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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이름 유래

배추라는 이름의 유래는 중국에서 배추를 백채라 하며 발음이 바이차이라 합니다. 백채가 변하여 배추가 되었다 합니다. 중국의 당나라 발음이 남아있는 대만어로는 바이추 라 발음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부르는 배추와 발음이 비슷하 것을 보니 중국에서 배추가 전파될 때 함께 유래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옛 문헌에는 배추를 숭, 숭채 등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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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의 효능

배추는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시스틴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배추는 비타민A, C 풍부한데 녹색 잎 부분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배추 100g만 섭취해도 하루 권장량의  비타민 C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요리 후에도 손식이 적은 편이라 감기 예방과 피부 미용 개선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배추는 비타민A로 변하는 카로틴과 칼륨, 칼슘, 철분 간은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혈액의 중화를 돕고 고혈압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배추의 섬유질은 장에서 세균 번식을 막고 장 기능을 활성화시켜 과민성 대장염에 좋고, 배추의 아미노사의 일조인 시스틴은 항산화와 해독작용을 하고 숙취 해소를 도와줍니다. 배추의 항암물질인 글루코시놀레이트는 몸속에서 항암뿐 아니라 항균 및 살균 작용을 해는 성분입니다. 동의 보간에는 숭채가 음식을 소화기 키고 기를 내려 장위를 통하게 하며 소갈을 멎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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