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효능과 체리의 유래 및 기원과 체리의 역사 정보.

체리 효능과 체리의 유래 및 기원과 체리의 역사 정보.

체리는 신석기 시재부터 인류가 길러 과실 이용한 가장 오래된 과일 중 하나 입니다. 우리나라의 벚꽃나무 같이 벚나무속 한 종류이며 현재 엄청나게 많은 품종을 가지고 있는 체리, 과일의 다이아몬드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체리의 효능, 체리의 역사, 체리의 기원, 체리의 유래, 체리 관련 상식 정보,타트 체리 정보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체리의 기원.

체리나무는 앵두나무과 벚나무 속 앵두나무에 속하며 재배되고 있는 품종수는 현재 1.500여 품종 이상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체리나무는 유럽 중남부와 소아시아가 원산지입니다. 이 지역으로부터 유럽 전 지역과 북아메리카 등으로 전파되었습니다. 두 분류로 나눕니다. 감미 체리(Sweer Cherry)는 온대지역에 비가 적은 건조한 기후에 잘 자생하는 품종입니다. 서남아시아와 유럽 중남부가 원산지입니다. 주요 생산국은 터키,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미국 등입니다. 감미 체리 품종으로는 하트군, 비가로군, 튜크군 등이 있습니다. 서아시아, 유럽 동부가 원산지입니다. 산미 체리(Sour cherry)는 과실이 작고 신맛이 강하여 가공 및 요리용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산과 체리의 품종으로는 아마렐 군, 모렐로 군군 등이 있습니다. 다른 품종 군으로 마하 렙 체리가 있고 중국 앵두 불리는 체리도 있으며 원산지는 중국입니다.

 

 

체리의 역사.

체리 나무의 재배 역사는 유럽 각지의 유적지에서 고고학자들에 의해 체리의 종자가 출토가 되었습니다. 이것으로 보아 체리는 선사시대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스위스의 식물학자인 디칸돌에 의하면 감과 체리 원종은 이란 북부, 코카스 산맥의 남부로부터 이탈리아, 스페인에 걸친 넓은 지역에 분포되어 있으며, 산과 체리의 원종은 이란 북부로부터 흑해 연안지방에 분포되어 있다고 합니다. 소아시아에서 재배되기 시작하여 유럽으로 전파되었습니다.

영어 낱말 체리(cherry), 프랑스어 낱말 cerise, 스페인어 낱말 cereza, 터키어 낱말 kiraz는 모두 라틴어 낱말  cerasum에서 비롯된 것으로, 체리가 처음으로 유럽으로 전파된 것으로 간주되는 오늘날 터키 기레순 시를 가리키는 옛 그리스 지역을 말하는 것입니다. B.C70년경 이 지역을 점령하고 있었던 로마군들에 의해 전 유럽으로 전파되었습니다. 체리는 미국 체리가 유명한데 미국은 1629년 이주민들에 의해 전파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체리 유래 역사

우리나라의 체리는 일제 강정기 일본인들에 의해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20년 일본인들에 의해 조성된 경북 경주시 건천읍을 중심으로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체리는 경주시가 가장 큰 주산지이며 대구지역과 경북 김천 등 의 지역으로 재배지역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많은 양의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는 상황입니다. 1984년부터 수입 종묘상에 의해 전국에 걸쳐 무분별하게 많은 묘목이 심겼으나 재배적지 선정의 잘못과 재배 기술의 미비로 대부분 실패하였습니다. 수입 자유화에 신선과실은 1985년부터, 가공품은 1990년부터 수입되기 시작하였지만 신선과실의 경우 본격적으로 수입이 증가하기 시작한 시기는 2000년 이후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나라의 수입 체리는 미국산 체리가 95%를 차지하고 뉴질랜드와 호주산이 조금 수입되고 있습니다. 

 

체리 관련 상식 정보

체리나무는 벚나무 종류들 중 하나입니다. 체리는 우리나라 말로 버찌입니다. 버찌는 순 우리말이며 벚나무의 열매를 뜻하는 영어 단어는 체리입니다. 버찌는 벚나무의 씨 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벚나무는 봄에 아름답게 피는 벚꽃나무로 흔히 관상용으로 심고 있습니다. 우리나에서 봄철에 행사로 벚꽃을 구경을 하며 봄을 즐기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벚나무의 열매는 식용하지 않습니다. 보기에는 작은 체리 같기도 하고 앵두 같기도 한 모양입니다.

체리는 서양 버찌입니다 서양 벚나무는 열매는 크고 맛있지만 동양의 벚나무처럼 꽃은 화려하지 않습니다. 체리는 인류가 길러온 오래된 과일 중 하나로 꼽고 있습니다. 체리는 별칭으로 과일의 다이아몬드라 불리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색깔, 상큼하고 달콤한 맛과 향기를 가지고 있어서 붙어진 별칭입니다. 체리나무, 벚나무, 앵두나무, 비슷하기도 하지만 식물학적으로 조금씩 다른 종류입니다. 체리나무는 열매를 얻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는데 5년 이상을 자라야 첫 결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체리나무가 가장 많은 체리를 생산하기까지는 10년이 걸립니다. 체리는 크게 감미 체리와 산미 체리로 나누는데 감미 체리는 단맛이 많고 산미 체리는 신맛이 강합니다. 우리나라에 유통하는 체리는 주로 감미 체리 품종입니다. 요즘 인기가 많은 체리는 타트 체리입니다. 우리나라 말로는 신양 벚나무 열매로 산미 체리(Sour cherry)를 말합니다 주로 동유럽에서 재배가 되며 신맛이 강한 체리입니다.

신맛 나는 타트체리는 건강상의 효능이 많은 과일로 알려지면서 인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신맛이 강하기 때문에 주로 가공을 해서 이용되는 과일입니다. 시중에도 많은 타트체리의 건강식품이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가공 식품이기 때문에 꼼꼼히 확인하여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생산되는 체리는 주로 감미 체리이며 생산량도 적고 산미 체리의 생산은 없습니다. 수입원료로 만들어 짐으로 구매 시 믿을 만한 회사에서 나온 제품을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타트체리는 원래 신맛이 강한 품종입니다. 우리가 먹는 체리는 감리 체리로 미국의 감미 체리가 열매도 크고 단맛도 많이 나기 때문에 미국산의 체리가 유명합니다. 세계에서 체리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곳은 재배 체리의 원산지로 알려진 터키입니다. 미국 역시 체리를 많인 생산하고 있는데 세계 2위의 생산량입니다. 미국의 북서부 지역은 체리 재배의 최적의 환경을 가졌다고 합니다 미국의 체리 70%가 이곳에서 생산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수입 체리 역시 미국산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체리의 효능

체리는 영양성분으로 단백질 함유량이 풍부한데, 견과류를 제외하면 과일로는 함유량이 높은 편입니다. 또한 아스파라긴이 특히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과실류 중에서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칼륨, 인산, 산화철의 함류량도 많은 편입니다. 체리는 통풍 등 관절염 환자에 효능이 있어서 권장하는 식품입니다. 안토시아닌은 소염진통 효과가 높고 혈중의 요산 함량을 낮추어 주기 때문입니다. 미국 대학의 연구진에 따르면 가장 잘 알려진 진통제인 아스피린보다 10배 높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체리의 플라보이드 복합체는 모세관 건강, 콜라겐 조직, 눈 건간 및 대동맥계 건강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타 효능으로 다이어트, 피부 미용, 피로 해소, 노화억제 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