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의 먹방 콘텐츠나 먹방 방송에서 한때 칼바사 소시지 먹는 방송이 유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소시지는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 나라마다 지역마다 특징을 살려 만드는 전통음식입니다. 칼바사 소시지는 폴란드의 전통 소시지로 전통적으로는 송아지 고기를 이용하여 만든 소시지가 칼바사 소시지입니다. 소시지 하면 가장 유명한 나라가 독일입니다. 독인은 농업보다 목축업이 발달했고, 독일은 긴 겨울 동안 보존할은 재료로 사육 기간이 짧은 돼지를 택했던 것입니다. 소시지는 오랜 세월 독일인들이 기나긴 겨울을 난 때 필요한 필수 저장 음식이었기에 우리나라 김치처럼 집집마다 맛이 조급 다른 것처럼독일도 가정마다 독특한 소시지가 발달했습니다. 현재 독일은 소시지 종류만 1000가지가 넘고 지역마다 그 지역의 이름은 딴 소시지가 있고 요리에 따라 사용되는 소시지의 종류도 달라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독일 소시지 처럼 독일의 전통적인 방식 소시지를 만드는 곳이 있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오래된 역사를 가진 소시지입니다. 경북 칠곡 왜관 성당입니다. 우리나라의 성 베네딕도회 수도원은 100년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1909년 독일 성 베네딕도회 오딜리아 수도원으로 부터 2명의 수도자가 파견되었습니다. 이후 수도원이 설립되고 교육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왜관에 있는 베네딕도 수도원은 6.25 전쟁 중이던 52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이곳에서 독일 수사들에 의해 1960년대쯤부터 소시지를 직접 만들어 먹었을 것이라 추측하고 있습니다. 현재 분도 소시지는 지금도 독일의 전통적인 방식으로 소시지를 만들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축의 창자를 이용한 음식은 우리나라에 순대가 있습니다. 소시지도 가축을 창자를 이용한 만들어 같은 맥락의 음식입니다. 서양에서 발단한 것이 소시지 입니다. 이러한 음식의 기원은 5000천 년 전 중동의 수메르인들이 처음 만들어 먹을 것이라 추측하고 있습니다. 오랜 역사를 가진 소시지의 유래와 역사 소시지를 발달시킨 로마 시대의 소시지의 기원과 세계의 각국의 소시지 종류를 소개하겠습니다.
글 목차
1. 소시지의 유래와 소시지의 역사, 기원
2. 로마시대 소시지 생겨난 이유
3. 세계 여러나라의 소시지 종유 소개
4. 세계 여러나라의 소시지 일종의 음식 소개
5. 소시지의 어원 과 이름 유래
6. 소시지가 건강에 나쁜 이유와 논란
소시지의 유래와 소시지 역사
소시지는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음식 중 하나입니다. 기원전 5천 연경 현재 이라크 지역에서 살던 수메르인들이 처음 소시시를 만들어 먹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고대 중국에서도 소시지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양고기와 염소 고기를 동물 창자에 채워 넣은 라창이라는 음식이 사실상 소시지였습니다.
기원전 9세기 경 호메르스의 시에 염지에 대하여 기술되어 있을 정도로 훈연과 염지 기술은 고대 그리스 시대 이전에 이
미 존재하였다. 고대 그리스인들이 가장 좋아했던 음식 중의 하나인 소금에 절여서 훈연하면서 건조한 dry cued ham
은 가장 오래된 육제품이다. 또한 고대 그리스 시인 호머의 영웅 서사시 오디세이(B.C 7세기경) 18장에 보면, "여기 숯불 위
에 고기와 피로 채워진 염소 위가 오늘 저녁 만찬을 위해 구워지고 있네. 용맹하게 싸워서 적을 물리치고 돌아온 용사들만
이 오늘 만찬에서 가장 잘 구워진 소시지를 선택할 수 있도다."라고 씌워져 있으며, 시인 아리스토판네스의 작품(B.C 425
년)과 아테네 시인 페레크라테스의 작품 속에서도 소시지가 언급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소시지는 상하기 쉬운 고기를 보관하기 위한 방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동물 창자는 고기를 신선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천연 케이싱입니다. 소금과 향신료를 첨가하면 고기의 부패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고대 바빌로니아, 그리스, 로마 등지에서는 이미 여러 형태의 소시지를 생산했고, 초기의 북아메리카 인디언들도 말린 고기에 장과류 등을 섞어서 굳힌 페미칸을 만들어 먹었다.
동물의 창지를 이용하여 만든 음식은 세계적으로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순대 역시 돼지의 창자를 이용하여 만든 음식으로 소시지의 일종입니다. 우리나라의 순대는 몽골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고려말기 몽골군이 침략하면서 우리나라에 전파되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한 설입니다. 다른 경해로는 삼국시대에도 순대와 비슷한 음식이 있었을 것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동물의 창자를 이용한 음식이 서양에서는 소시지이며 동양에서는 순대와 비슷한 음식들입니다. 하지만 소시지의 정확한 기원은 알 수가 없습니다.
동물의 창자를 이용한 음식의 기원은 전쟁에 의해 생겨난 전투식량이었습니다. 유라시아 북부 유목민들이 침략전쟁에서 가축떼를 끌고 원정을 갈 수 없는 기마병단이 가축을 도축하여 육포와 순대와 비슷한 가축의 창자로 음식을 만들어 말의 안장에 차고 전쟁에 출정했다고 합니다.
이런 유목민들이 동, 서양에 침략전쟁을 하면서 동물의 창자로 만든 음식이 전파되었다는 설이 있으며 또 다른 설로는 로마시대 기원설도 있습니다. 그리스 로마 시대에 이미 피순대와 유사한 내장 요리가 생겨 났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정확한 설이 무엇인지 알 수는 없지만 동물 창자에 곡물과 채소를 넣고 말리는 방식은 중앙아시아에서 제일 처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소시지는 중세 시대에 유럽에서 인기 있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여행하는 상인들은 소시지를 가지고 다니며 장거리 여행을 하는 동안 먹을 수 있었습니다. 소시지는 군인들 사이에서도 인기 있는 음식이었습니다. 소시지는 쉽게 만들고 포장하여 오랫동안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 소시지는 전 세계에서 인기 있는 음식입니다. 다양한 종유의 소시지가 있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할 수 있습니다.
로마시대 소시지가 생겨난 이유와 기원
로마시대에 소시지가 만들어진 배경은 다양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이야기 중 하나는 로마 군대가 전쟁에서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소시지를 만들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로마 군대는 전투에서 많은 체력과 에너지를 요구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군사들이 식사를 챙기기는 쉽지 않았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휴대하기 쉽고 영양가가 높은 소시지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로마 군대에서는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분쇄하고, 다양한 조미료와 함께 소시지를 만들었습니다. 이 소시지는 식사로 먹을 뿐만 아니라, 군사들이 기운을 내기 위해 간식으로도 자주 먹었습니다. 이러한 소시지는 전쟁에서 군사들이 식사를 챙기기 어려울 때 매우 유용했으며, 이후 로마인들 사이에서도 소시지가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이야기로는 로마인들이 소시지를 먹게 된 이유 중 하나로 식재료의 부족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로마시대에는 육류와 곡물 등의 식재료가 부족한 상황이 많았기 때문에, 이를 보충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육류를 보존하고 활용했습니다. 그중에 소시지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배경들이 모여 소시지가 로마시대에 만들어지게 되었으며, 이후에는 로마인들이 소시지를 맛있게 먹으며 전통적인 음식 중 하나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일부 학자들은 소시지의 기원이 로마 이전의 기원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들은 소시지가 중세 유럽이나 지중해 지역에서 이미 유행하고 있었다는 증거를 발견하였습니다. 로마가 소시지의 기원이 아닐수도 있지만. 로마시대 유럽은 로마의 영향력이 엄청난기에 로마 이전( 지중해의 나라 그리스) 소시지가 있을 수도 있지만 유럽 전지역에 로마의 군대가 전쟁을 하면서 소시지가 유럽 전체로 전해 졌을 가능성이 큽니다.
세계의 소시지 종류 소개
이탈리아 - 살시치아(Salsiccia)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소시지인 살시치아는 돼지고기와 양파, 마늘 등의 향신료를 섞어서 만든 유명한 음식입니다. 바비큐
나 오븐에 구워서 먹거나, 파스타나 빵 위에 올려서 먹기도 합니다.
독일 - 브라트부르스트(Bratwurst)
독일의 대표적인 소시지 중 하나인 브라트부르스트는 돼지고기, 소고기, 양파 등을 섞어서 만들어집니다. 바삭하고 부드러
운 텍스처와 진한 맛으로 유명하며, 콘서트나 축제 등에서 많이 판매됩니다. 우리가 잘 아는 프랑크 소시지는 독일의 프랑크푸르트라는 도시에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프랑스 - 양파 소시지(Saucisson à l'oignon)
프랑스의 대표적인 소시지 중 하나인 양파 소시지는 돼지고기, 양파, 와인, 허브 등의 재료를 섞어서 만듭니다. 가정에서
는 베이글이나 바게트와 함께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중국 - 리창(香肠/Xiāngcháng)
중국의 대표적인 소시지 중 하나인 란조우는 돼지고기, 쌀가루, 대두, 콩, 마늘 등의 재료로 만들어집니다. 조리 방법은 물
에 삶아서 먹기도 하지만, 볶음이나 찜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브라질 - 쇠고기 소시지(Linguiça)
브라질에서는 쇠고기 소시지인 Linguiça가 유명합니다. 매운 향신료와 신맛이 특징인 이 소시지는 바비큐나 오븐에 구워
서 먹기 좋으며, 샐러드와 함께 먹는 것도 일반적입니다.
미국 - 핫도그(Hot dog)
미국의 대표적인 소시지 요리 중 하나인 핫도그는 돼지고기, 소금, 향신료 등의 재료로 만들어진 소시지를 빵 안에 넣고, 케
찹, 머스터드, 양파, 피클 등의 토핑을 올려서 먹는 음식입니다. 스포츠 경기나 축제에서 많이 판매되는 대표적인 패스트푸
드입니다.
영국 - 뱅거스 소시지(Bangers)
영국 전통 음식인 뱅거스 소시지는 돼지고기, 양파, 빵가루, 신맛 향신료 등으로 만들어진 소시지입니다. 소시기를 볶거나 구워서 흔감자 퓌레와 함께 먹는 음식입니다.
일본 - 이치리즈시(Ichirizushi)
일본의 대표적인 소시지 요리 중 하나인 이치리즈시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 등 다양한 재료를 섞어서 만든 고기
소시지입니다. 이치리즈시는 초밥처럼 쌀밥 위에 고기소시지와 양파, 당근, 오이 등을 올려서 먹는 음식입니다.
인도네시아 - 마르티바크(Martabak)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소세지 요리 중 하나인 마르티바크는 돼지고기, 당근, 양파 등을 섞어서 만든 소시지를 전분으로 만
든 스프링 롤 또는 팬케이크 안에 넣고, 계란과 소스를 올려서 먹는 음식입니다. 스트리트 푸드로 유명하며, 다양한 버전
이 존재합니다.
튀르기예, 그리스 소시지
기본적으로 로마 제국 시절부터 소시지를 만들어온 지방이지만 오스만 제국 시기의 여향으로 주로 쇠고기와 양고기를 쓴 소시지를 만듭니다. 튀르키예어로 수죽(sucuk), 그리스어로는 수주끼라고 불리는 소시지는 소의 창자와 다진 쇠고기, 마늘, 후추, 커민 등의 향신료를 써서 만들며 아침식사로 애용하는 소시지입니다. 그리스의 루카니코는 양창자와 양고기(혹은 돼지고기)로 만드는 소시지 종류이며 튀르키예에서도 똑같은 걸 만들어 먹습니다.
불가리아, 세르비아 소시지
불가리아에는 루칸카, 세르비아에는 쿨렌이라는 소시지가 있는데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아온 역사적인 영향으로 튀르키예의 수죽과 제조법이 유사하며 수죽과의 차이번은 주 재료로 돼지고기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스페인 - 총 조류(Chorizo)
스페인에서 유명한 향신료가 가미된 소시지입니다. 돼지고기, 피망 파우더, 파프리카, 마늘 올리브 오일 등의 재료로 만들어집니다. 풍부한 향신료와 특유의 진한 색깔이 특징이며, 구워서 먹거나 요리 재료로 사용됩니다.
프랑스 - 안두이유(Andouille)
프랑스 요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안두이유는 향신료가 가미된 소시지입니다. 돼지 내장과 고기, 양파, 대파, 페퍼 등으로 만들어지며, 스모크링을 통해 특별한 풍비를 부여합니다. 게살과 함께 즐기거나, 스튜나 콩요리에 사용되어 프랑스식 요리의 특별한 맛을 만들어줍니다.
폴란드, 동유럽 소시지
폴란드의 키에우바사(kiełbasa)도 유명한데, 폴란드에서는 사실 키에우바사가 소시지라는 뜻으로 소시지라면 전부 키에우바사라도 부릅니다. 하지만 보통 킬바사라 하면 U자형으로 모양이 잡혀있는 훈제된 소시지의 모습으로 많이 고개되어 있습니다. 폴란드뿐만 하니라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체코, 헝가리등 중, 동유럽 전반에서 코우바사 혹은 카우바사, 크로바사, 콜밧, 러시아에선 깔바싸 등등 비슷한 명칭으로 사용됩니다.
남아프리카 - 보어월스(Borewors)
남아프리카 고기구이 요리의 대표적인 소시지입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를 섞어서 만들어지며 고춧가루, 신맛 향신료, 소금 등을 가미되어 있어 바비큐나 구이로 많이 즐겨 먹으며 육류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소시지의 일종의 음식들
가축의의 창자에 재료를 넣어 만든 음식은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형태로 존재합니다. 우리나라의 순대도 포함됩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가축의 창자를 이용하여 만든 음식들을 소개하겠습니다.
- 소시지 - 돼지 창자나 소 창자 등을 사용하여 고기와 양파, 마늘 등을 섞어 만든 식품입니다.
- 블러드 푸딩 - 돼지 혈액과 돼지 창자를 사용하여 만든 음식으로, 삶은 쌀이나 오트밀과 함께 섞어 먹습니다.
- 핑거 푸드 - 돼지 창자를 사용하여 만든 음식으로, 소시지처럼 고기와 양파, 허브 등의 재료를 넣어 만듭니다. 핑거 푸드는 손으로 직접 먹는 음식이라는 뜻으로, 주로 분식점이나 바에서 판매됩니다.
- 창녕순대 - 돼지 창자를 사용하여 만든 대표적인 한국의 현미순대로, 고기와 쌀, 콩나물, 고춧가루 등의 재료를 섞어 만듭니다.
- 아이슬란드의 슈르루르 - 양 창자를 사용하여 만든 스모크드 램, 대파, 감자, 양파 등을 섞어 만든 아이슬란드의 전통 음식입니다.
- 중동의 멘시 - 양 창자나 소 창자를 사용하여 만든 고기요리로, 양고기나 소고기, 허브, 스파이스 등의 재료를 섞어 만들어 먹습니다.
소시지의 어원과 이름 유래
소시지의 어원은 라틴어인 살수스(salsus: 소금에 절이다는 뜻)에서 왔는데 음식을 소금으로 절이는 것은 수세기 동안 식품을 저장하는 데 사용해 온 가공법입니다.
소시지의 어원을 살펴보면 영어의 sausage, 불어의 saucisse, 이태리어의 salsicca, 스페인어의 salchicha 등은 라틴어로 소시지를 뜻하는 salsicia로부터 유래된 말입니다. 이 말은 라틴어로 소금에 절인다는 뜻의 salsicius로부터 유래된 것으로 소시지의 기원이 염지와 깊은 관련이 있음을 말해줍니다.
소시지가 건강에 나쁜 이유와 논란
2015년 10월 세계보건기구(WHO)가 햄과 소시지 등 가공육이 1급 발암물질로 발표하면서 한때 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다. 가공육은 알코올, 석면 및 담배와 함께 120가지 입증된 발암 물질 그룹에 포함되어 있어 베이컨이 흡연과 마찬가지로 치명적이었음을 알리는 큰 표제가 되었다.
가공육에는 다양한 첨가물이 들어가지만 그중 대표적인 것은 아질산나트륨입니다. 이 첨가물은 소시지의 발색을 좋게 하고 세균의 증식을 막으며 지방의 산폐를 막습니다. 이렇듯 소시지에는 필수불가결한 첨가물이라 소량이지만 반드시 들어가는데요. 이 첨가물을 과다 섭취할 경우 몸에 안 좋습니다. 약하게는 두통 심하면 사망도 가능하죠.
물론, 식품에 들어가는 만큼 식품법으로 섭취해도 큰 영향이 없을 만큼만 들어갑니다. 말 그대로 배가 터질 정도로 소시지를 먹어도 문제가 없을 정도라 거의 무시해도 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소시지만 매 끼니마다 편식하면서 먹으면 소량의 첨
가물이라도 장기간 섭취 시 문제가 될 수 있고 대부분의 소시지 제품은 지방과 소듐(나트륨) 함량이 많으므로 영양학적으로도 안 좋을 수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부모님께서 소시지 같은 제품이 건강에 안 좋다고 하셨을 겁니다. 보다 건강히 드시려면, 소시지를 물에 수 분 간 데쳐서 먹고(첨가물 및 소금이 물에 녹아 나와 섭취량을 줄입니다. 물론 짭짤한 맛은 줄어들겠죠) 야채를 같이 곁들여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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